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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공작님을 믿지 마세요! 상세페이지

거짓말쟁이 공작님을 믿지 마세요!

  • 관심 80
스텔라 출판
총 4권

리디에만 있는 독점 작품!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3.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11065392
ECN
-
소장하기
  • 0 0원

  • 거짓말쟁이 공작님을 믿지 마세요! 4권 (완결)
    거짓말쟁이 공작님을 믿지 마세요! 4권 (완결)
    • 등록일 2025.03.15.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 거짓말쟁이 공작님을 믿지 마세요! 3권
    거짓말쟁이 공작님을 믿지 마세요! 3권
    • 등록일 2025.03.15.
    • 글자수 약 11.2만 자
    • 3,200

  • 거짓말쟁이 공작님을 믿지 마세요! 2권
    거짓말쟁이 공작님을 믿지 마세요! 2권
    • 등록일 2025.03.15.
    • 글자수 약 11.6만 자
    • 3,200

  • 거짓말쟁이 공작님을 믿지 마세요! 1권
    거짓말쟁이 공작님을 믿지 마세요! 1권
    • 등록일 2025.03.17.
    • 글자수 약 10.8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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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쟁이 공작님을 믿지 마세요!>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0화
2권: 31화 ~ 62화
3권: 63화 ~ 94화
4권: 95화 ~ 125화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근대유럽/판타지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왕족/귀족, 전문직, 오해, 신데렐라, 키잡물, 소유욕/독점욕/질투, 첫사랑, 후회, 신분차이, 나이차커플, 입덕부정남, 업보남, 다정남, 계략남, 츤데레남, 나쁜남자, 재벌남, 능력남, 철벽남, 까칠남, 냉정남, 무심남, 후회남, 짝사랑녀, 순정녀, 순진녀, 털털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잔잔물, 성장물, 힐링물
* 남자주인공: 로베르 드 기옌 - 브리센 왕국의 젊은 기옌 공작. 호텔 사업의 귀재이자 최고의 거부로 로랑 상류 사회의 유명 인사. 그는 언제나 가능성 있는 사업에 투자해 왔고, 사샤 비노쉬의 재능에 대한 지원 역시 투자의 일환이었다. 그래야만 했는데…. 실은 스무 살 마놀리의 해변가에서 그 애를 마주친 순간부터 여자로 원해 왔다.
* 여자주인공: 사샤 비노쉬 - 평화롭고 다채로운 시골 마을, 마놀리의 소녀. 정체를 감추고 마을로 흘러들어온 남자로 인해, 그녀는 화가로서의 재능을 꽃피운다. 그 남자, 로베르 드 기옌은 첫사랑이 되었고, 달콤하면서도 쓰라린 첫사랑의 열병을 겪으며 그녀는 여자로서의 세계를 알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발랄하고 천진난만한 시골 소녀와 까칠하고 무심한 공작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이 사람은 나를 좋아하는구나.
사샤의 깨달음은 섬광처럼 찾아왔다.
지독했던 감기는 분명 다 나았는데도 그 순간 열이 올랐다. 온몸의 피가 얼굴로 쏠린 것만 같이 뺨이 화끈거렸다.
그리고 나도…… 이 사람을 좋아하는 거구나.
거짓말쟁이 공작님을 믿지 마세요!

작품 정보

한적한 시골 마을 마놀리에 등장한 새로운 인물, 로베르.
수도 로랑에서 온 낯선 신사에 관해 마을 내 온갖 소문이 나돌았지만,
정작 그의 정체를 아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온갖 소문에 휩싸인 그 남자는 오직 사샤에게만 특별한 호의를 베푸는데.

“네가 원한다면 또 보러 와도 좋아.”
“제가 원할 때마다요? 그럼 대신 저는 뭘 해 드릴 수 있을까요?”
“돈은 필요 없어. 정 마음이 불편하다면 벽에 걸어 놓을 만한 그림을 한 장 그려 줘.”

로베르의 허락하에, 사샤는 저택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한편 로랑 상류사회의 유명 인사이자 브리센 최고의 거부, 기옌 공작은
처음엔 단순히 호기심으로 사샤에게 접근했지만, 점차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된다.

성욕에 가까웠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곤혹스러운 충동을.

* * *

“앞으로 조심할게요. 그러니까 당신도 그렇게 해 주세요.”

로베르는 오늘 아침 꽤 기분이 좋다고까지 생각했다.
사샤가 그 말을 꺼내기 전까지는.

“제가 당신을 너무 가까운 사람으로 착각하지 않을 수 있게요. 부탁드릴게요.”
“내가 널 괴롭혔다는 소리처럼 들리네.”

로베르의 목소리가 한순간에 낮아졌다.

“말해 봐, 사샤. 내가 뭘 얼마나 너를 헷갈리게 했다는 거지?”

작가 프로필

사금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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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7

구매자 별점
4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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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주인공들의 어린시절이 그렇게 길다고 느껴지지 않았는데요. 오히려 그 정도의 분량은 되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어린 시절의 여주는 말 그대로 반짝반짝 빛나는 존재였고 모든 일에 무감동했던 남주는 처음부터 그런 여주에게 예외적으로 신경을 쓰며 감정 빌드업이 시작되었으니까요. 작고 고요한 시골 마을의 여주의 일상에 대한 묘사는 지루할 정도로 고요했지만 서정적이고 정겨운 분위기는 여주의 입체적인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생동감 넘치게 부각시켰죠. 그럼으로써 자본이 발흥했지만 여전히 엄격한 신분제 사회의 대귀족인 남주가 마침내 '그런' 선택을 하게 된 결말을 아주 설득력 있게 했네요. 인간성의 빛과 그림자를 진중하게 그려낸 흥미로운 작품이었어요.

    feu***
    2025.04.29
  • 이게 왜 힐링물이라는 건지 전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ㅠㅠㅠ감정소모 꽤 심하고...어린시절 엄청 길어요

    hye***
    2025.04.13
  • 귀염뽀짝한 힐링물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유치하지는 않아요. 그래서 더 좋았고요.

    dai***
    2025.04.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wid***
    2025.04.07
  • 피폐물과 고수위 책장에 힐링템의 등장이라... 사랑스럽고 재밋어요 술술템!!

    ds9***
    2025.04.03
  • 오랜만에 진짜 고전같은 명작이네요

    znz***
    2025.03.24
  • 여주가 제 취향이 좀 아니긴 한데 글의 분위기 덕분에 끝까지 읽었어요

    jh0***
    2025.03.24
  • 아는 내용인데 재밌어요

    log***
    2025.03.23
  • 여름에 잘 어울릴 것 같은 소설이에요. 마치 프랑스의 시골마을이 떠오르는 이야기였어요. 외전도 기대됩니다.

    ch1***
    2025.03.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n***
    202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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