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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질 (외전증보판) 상세페이지

교질 (외전증보판)

  • 관심 191
스텔라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6.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1107667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교질 (외전증보판) 4권 (완결)
    교질 (외전증보판) 4권 (완결)
    • 등록일 2025.06.27.
    • 글자수 약 9.1만 자
    • 3,200

  • 교질 (외전증보판) 3권
    교질 (외전증보판) 3권
    • 등록일 2025.06.27.
    • 글자수 약 8.7만 자
    • 3,200

  • 교질 (외전증보판) 2권
    교질 (외전증보판) 2권
    • 등록일 2025.06.27.
    • 글자수 약 8.9만 자
    • 3,200

  • 교질 (외전증보판) 1권
    교질 (외전증보판) 1권
    • 등록일 2025.06.27.
    • 글자수 약 9.4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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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갑을관계, 몸정>맘정, 사내연애, 비밀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까칠남, 나쁜남자, 냉정남, 능력남, 오만남, 재벌남, 절륜남, 존댓말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순정녀, 후회녀, 더티토크, 고수위, 씬중심
* 남자주인공: 강도준 – 한주 그룹의 명실상부한 차기 오너. 한 사람에게 얽매이는 건 딱 질색이고, 그때그때 마음이 가는 대로 여자를 곁에 두던 그에게 생각지도 못한 상대가 마음에 들어온다.
* 여자주인공: 정하영 – 초, 중, 고부터 대학까지 단 한 번도 일탈을 해 본 적이 없는 바른 생활인. 돌려 말해 재미없고 시시한 여자. 그런 그녀의 눈에 독버섯 같은 남자, 강도준이 들어온다. 미친 척 내던진 제안으로,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관계가 흘러간다.
* 이럴 때 보세요: 누구에게도 마음을 준 적 없던 절륜남이 한 여자에게 집착하며 흔들리고,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모습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대표님 말씀 아직 안 끝났잖아, 하영아.”
교질 (외전증보판)

작품 정보

성큼 다가온 도준이 하영의 귓가에 낮게 속삭였다.

“살면서,”

천천히 거리를 좁힌 도준의 입에서 낮고 탁한 음성이 흘러나왔다.

“내 머릿속이 이렇게 복잡했던 적이 없었습니다.”
“…….”
“아니, 생각해 보면 요새 계속 이런 상태였던 것도 같고.”

위험한 기운을 내뿜는 도준의 얼굴이 천천히 하영의 얼굴 정면으로 돌아왔다.

“다른 여자하고 뒹굴라며 친절하게 룸 번호까지 일러주고 등을 떠미는데.”
“…….”
“왜 난 계속 기분이 더러워질까.”
“…….”
“왜 그런지, 혹시 정 비서는 압니까?”

서서히 가까워지는 숨결에 당황한 하영이 고개를 돌렸다.

“하, 하실 말씀 다 하셨으면, 저는 이만-.”

몸을 꼼지락거리며 다급히 그의 손아귀에서 빠져나가려는 그때, 순식간에 시야가 뒤집혔다.

“대표님 말씀 아직 안 끝났잖아, 하영아.”

오후 6시 25분.

퇴근을 불과 5분 남긴 시간이었다.

작가 프로필

차지연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cha_3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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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6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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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뻔한 내용이지만 읽다보면 너무 궁금해서 놓을수 없어요 ㅎㅎ

    sil***
    2025.08.04
  • 술술읽히긴한데 남주는 욕구가 우선이고 여주는 고구마 답답..

    ana***
    2025.07.19
  • 표지만 보면 꽤 무거울 것 같은 내용인데 ㅋㅋㅋㅋ 웃겨요~~

    mir***
    2025.07.16
  • 여주의 맘고생 남주의 괴팍함 취저였어요

    son***
    2025.07.14
  • 클리셰 좋아하고 아는맛이 맛있는 작품을 꽤 읽어서… 아는맛이지만 재밌다는 리뷰보고 구매함. 뭔가 확 끌리지는 않지만 술술 읽힘. 입문자였다면 더 재밌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듦

    the***
    2025.07.14
  • 신파성 비서물 , 뻔하지만 그런 맛으로 보는.

    coo***
    2025.07.08
  • 잼나요 두권 정도면 딱 좋을듯 ...

    esp***
    2025.07.0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n***
    2025.07.08
  • 솔직히 흔하디 흔한 신파에 아는 맛이긴한데 또 아는 맛 중에 맛있는거 찾기가 쉬운건 아니거등요. 보통 남주가 폴인럽 하고나서는 캐붕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건 끝까지 캐붕되지 않아서 더 재미있었어요. 리뷰에서 말 나오는 각서야 저는 당사자인 어머니가 문제 삼지 않으니 괜찮다고 보는데... 마음에 걸리는건 남주가 여주랑 자기 전에는 진짜 여주한테아무감정 없었다는거ㅠㅜㅜ 흙흙... 진짜 몸정->사랑이라서 그건 좀 마음에 안드네오. 그리고 헤어지고나서 다른 여자랑 호텔가서 자기 직전 까지 갔었다는 것도..ㅠ또 분명 헤어지기 전 씬에서 남주가 여주한테 사랑한다고 말한 장면이있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이후에 그런 말 한거 없던것처럼 다뤄져서 띠용했어요 저는 그부분이 관계의 큰 변곡점이 될 줄 알았는데ㅠㅠㅠㅠㅠ 끝에서 갈등이 좀 흐지부지 끝나는 면이 없지 않아있지만 저는 뭐 어차피 갈등이야 끝에 다 풀릴거 갈등에 너무 집중하는것보단 여주남자 애정씬 보는게 더 좋아서 더 전 재미있었습니다!

    dja***
    2025.07.07
  • 뻔해도 4권이 지루하지않을정도로 너무재미있었습니다^^

    tae***
    2025.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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