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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계약 남편이 환승을 강요한다 상세페이지

내 계약 남편이 환승을 강요한다

  • 관심 7
스텔라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6,000원
판매가
1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12.10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11092176
UCI
-
소장하기
  • 0 0원

  • 내 계약 남편이 환승을 강요한다 5권 (완결)
    내 계약 남편이 환승을 강요한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5.12.10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 내 계약 남편이 환승을 강요한다 4권
    내 계약 남편이 환승을 강요한다 4권
    • 등록일 2025.12.10
    • 글자수 약 11.5만 자
    • 3,200

  • 내 계약 남편이 환승을 강요한다 3권
    내 계약 남편이 환승을 강요한다 3권
    • 등록일 2025.12.10
    • 글자수 약 10.2만 자
    • 3,200

  • 내 계약 남편이 환승을 강요한다 2권
    내 계약 남편이 환승을 강요한다 2권
    • 등록일 2025.12.10
    • 글자수 약 10.4만 자
    • 3,200

  • 내 계약 남편이 환승을 강요한다 1권
    내 계약 남편이 환승을 강요한다 1권
    • 등록일 2025.12.10
    • 글자수 약 9.4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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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계약연애/결혼, 소유욕/독점욕/질투, 후회남, 외유내강, 걸크러시, 쾌활발랄녀, 로맨틱코미디

*남자주인공: 녹스 오르비타(카이델 데포레오트 벨티움) – 평민으로 노파의 손에서 자랐다.오르비타 가문의 구인 광고인 줄 알고 찾아갔으나 예상하지 못한 계약 남편 제안을 받는다. 아네트의 조신한 남편 노릇을 하고 있지만 사실 그의 진짜 정체는 벨티움 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사내이자 유력한 황태자 후보다.
* 여자주인공: 아네트 오르비타 – 마차 사고 이후 소설 속 세계라는 것을 깨닫는 동시에 전생까지 떠올리게 된다. 황태자 칼리온과 결혼하지 않아야 죽음을 피할 수 있음을 알고 원작을 비틀기로 결심한다. 처형 엔딩도 피하고 가문을 유지하기 위해 제일 먼저 남편감을 찾기 시작한다.
* 이럴 때 보세요: 피하려고 했으나 결국 다시 만나게 되는 운명의 장난으로 시작하는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부인이 계속 곁에 있어 주면 안 아플 것 같은데.”
내 계약 남편이 환승을 강요한다

작품 정보

알고 보니 내가 소설 속 남자 주인공을
쫓아다니다가 죽는 개차반 악녀였다.

일단, 나는 죽지 않기 위해
빙의하자마자 가뿐하게 원작을 비틀었다.

남주인 황자에게 청혼 무효 서신을 보낸 것은 물론,
남주와 엮일 사건 자체를 없애기 위해
잘생기고 조신한 남편과 계약 결혼까지 완료했다!

그런데 내 계약 남편이……
생각보다 너무 잘한다.

“부인을 위해 마사지를 배웠습니다. 기뻐하실 것 같아서요.”

마사지를 비롯, 영지 업무는 물론.

“늘…… 고마우실 때마다 쓰다듬어 주셨으니까.”

심지어 귀엽기까지.

얼굴 만 점. 성품 만 점.
이러다 내가 계약 연장해 달라고 매달리는 거 아니야?

***

“우리의 계약 기간이 끝나면…… 재혼, 할 겁니까?”
“……아무래도 그래야겠지.”
“카이델 황자랑?”

걔 이름이 여기서 왜 나오는데.
아, 재혼 이야기가 달갑지 않구나?
그래, 저렇게 티를 내는데 내가 달래 줄 수밖에.

“물론 카이델 황자님을 오랫동안 짝사랑한 건 맞지만,
이제 너무 옛날 일이잖니. 무엇보다 나에겐 녹스 네가 있잖아?”
“옛날 일이라고요?”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지나간 풋사랑이라고 해야 하나?”
“……지나간?”

그때였다. 콰지직, 소리와 함께 멀쩡하던 식탁이 부서진 것은.
……아니, 저걸 왜 부숴?

작가 프로필

보리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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