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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 상세페이지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

어느 여성 생계부양자 이야기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4,800원
전자책 정가
30%↓
10,360원
판매가
10%↓
9,324원
출간 정보
  • 2020.05.25 전자책 출간
  • 2019.05.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2만 자
  • 26.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6675622
ECN
-
나는 엄마가 먹여 살렸는데

작품 정보

공장노동자부터 요양보호사까지 딸이 듣고 기록한 엄마의 육십 인생 고군분투기. 1972년 마산수출자유지역에서 공장노동자로 일하던 시절부터 2013년 요양보호사로 은퇴하기까지 박영선 씨는 40년간 제 손으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온 사람으로서 가진 뿌리 깊은 자부심이 있었다. 여기에 가사와 육아, 시부모 돌봄노동까지 전담해왔다. 그런 엄마가 육십을 넘겨 말했다. 자기는 인생에서 아무것도 이룬 게 없다고. 도대체 엄마의 노동은 무엇이었을까.

작가 소개

구술자: 박영선
56년 경남 의령군에서 태어났다. 공장 노동자, 방문 판매원, 가정교사, 빵집 종업원, 만화방·하숙집·한복집 주인, 물류센터 노동자, 식당 종업원, 매점 판매원, 요양보호사까지 그간 거쳐 온 직업만 11개다. 이외에도 결혼 후 가사와 육아, 시부모 돌봄 노동을 전담해 왔다. 지금은 요리와 운동으로 자기 몸을 돌보며, 취미로 서예를 배우고 있다.

글쓴이: 김은화
87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경기도에서 자랐다. 출판 편집자로 3년간 일했다. 글쓰기, 편집, 인터뷰, 강연 등을 하며 마감 노동자로 살고 있다. 18년부터 서울잡스의 내일 취재단 편집장을 하고 있다. 공저로 망원시장 여성 상인들의 구술사를 담은 책 『이번 생은 망원시장』이 있다.

리뷰

5.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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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한 육성이 들려오는 듯합니다. 마침 또 고향이 똑같이 경남인 우리 어머니가 하시는 이야기와도 비교해봅니다.

    kgd***
    2020.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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