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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언니에게 상세페이지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언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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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0일
3,000원
소장
전자책 정가
11,760원
판매가
11,760원
출간 정보
  • 2023.11.06 전자책 출간
  • 2023.07.31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1만 자
  • 15.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7821975
ECN
-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언니에게

작품 정보

제10회 브런치북 출판프로젝트 특별상 수상작!!
8천여 편의 브런치북 응모작 중에서 선정된 사랑, 연애, 결혼에 관한 위로와 공감의 에세이
브런치 조회수 200만 뷰를 기록한 스더언니의 연애학개론
일상이 고단하고 팍팍해서 나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요즈음, 사랑, 연애, 결혼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노답인 청춘이 많다. 그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한다. 우리가 한두 번쯤 고민하고 궁금해했던 주제를 솔직하고, 때로는 발칙하게 전하는 에세이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언니에게』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18년 동안 중국, 인도, 프랑스에서 살며 다양한 환경과 사람들 속에서 산전수전 다 겪은 ‘좀 놀아본 언니’가 겪고 느낀 사랑과 연애의 실패, 거기서 오는 상처와 아픔을 스스로 치유하고 하나의 온전한 인간으로 성장해 나아가는 저자의 고군분투기이다. 무엇보다 사랑 때문에 더는 아프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기다리다 지쳐서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당신에게 저자인 스더언니가 전하는 위로와 공감이다. 하지만 단순한 연애 지침서가 아닌 인간관계의 핵심을 파고 들어가 성숙해지고자 하는 저자의 간절한 소망을 담고 있다. 그녀의 조언은 때로 뼈 때리는 아픔이 있지만, 읽다 보면 솔직하고 진솔한 스더언니의 매력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8천여 편이 응모한 제10회 브런치북 출판프로젝트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당신은 사랑하고 있는가?
그 사람의 과거가 상처로 보이는가, 흠으로 보이는가?
을의 연애를 해온 사람을 만나라, 그러면 행복해질 것이다
“나를 갉아먹는 연애는 이제 그만하자. ‘사랑할만한 사람’을 만나면 쉬워진다. 이제까지는 고작 더는 상처받지 않는 것이 소원이었다면, 서로를 채워주려고 노력해왔던 사람, 지금까지 나와 같이 을의 연애를 해왔던 사람을 만나면 사랑이 힘들지 않을 것이다. 아프지 않은 것을 넘어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다.” 저자는 그 사람의 과거가 흠으로 보이지 않고 상처로 보인다면 결혼해도 좋을 사람이라고 말한다. 사랑과 연애에 루저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연애에는 실패했어도, 사랑에는 실패하지 않았음을 말해주고 싶다. 그러니 상처받지 말라고, 우리는 관계를 통해 조금씩 성장해가는 거라고. 다만, 사랑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이 책은 두 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챕터 1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언니에게’에서는 사랑과 연애의 진실과 거짓에 관하여, ‘챕터 2 스더언니가 알려주는 실전 연애와 결혼에 대하여’에서는 사랑과 연애의 현실에 대한 스더언니만의 명쾌하고 통쾌한 연애학개론이 펼쳐진다.

독자 대상
- 서른이면 제대로 된 연애를 할 거라고 생각했던 사람
- 스스로를 사랑과 연애의 루저라고 생각하는 사람
- 나쁜 남자(여자)만 좋아하는 사람
- 사랑·연애 때문에 더는 상처받고 싶지 않은 사람
- 정말 좋은 남자(여자)를 만나고 싶은 사람

작가 소개

스더언니

18년의 해외 생활, 떠돌이 생활로 외로움이라면 이골이 났다. 텅 빈 마음을 채워줄 그 무언가와 마음 붙일 곳을 찾아 헤매면서 꼭 사랑에 성공하고 싶었고, 행복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 간절함은 항상 좌절되었다. 세상 많은 연애 지침서에서는 그를 나의 남자로 만드는 방법, 밀당하는 방법, 연락이 많이 오게 하는 방법과 마음을 얻는 말 기술 또는 실전에 대해서 가르치지만, 그런 책을 아무리 읽어도 나아지지 않았다. 여우보다는 곰탱이로 한없이 퍼주는 것이 더 편했고, 마음을 조금만 꺼내는 것이 너무나 힘이 들었다. 사랑은 항상 너무 아파서 마침내는 고작 상처받지 않는 것이 소원이 되었다. 이 책은 지금 을의 연애를 하며 울고 있는 모두에게 보내는 편지이다. 사랑과 연애에 루저라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연애에는 실패했어도, 사랑에는 실패하지 않았음을 말해주고 싶다. 그러니 상처받지 말라고, 우리는 관계를 통해 조금씩 성장해가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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