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한 달에 딱 100만 원만 벌어봤으면 좋겠어요
블로그 글쓰기만 돈이 된다고? 유튜브만 돈이 된다고? 에세이로는 돈을 벌기 힘들다고?
글 쓰는 방법과 돈 버는 방법을 동시에! 글쓰기부터 책 출간하고 돈 벌기까지 노하우 A to Z
블로그, 유튜브 등 글쓰기로 돈 벌기, 글쓰기로 빌딩 사기 등 비문학으로 돈을 버는 형태의 책이나 강의는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문학으로 돈을 버는, 내 이야기로 돈을 버는 형식의 책은 많지 않다. 주변의 작가들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있다. “글쓰기로 한 달에 딱 100만 원만 벌었으면 좋겠어. 그럼, 마음 편하게 글을 쓸 텐데.” 이 고민에서 출발한 책이 바로 『글쓰기로 한 달에 100만 원 벌기』이다.
세바시 강연자이자 세바시랜드에서 글쓰기 수업을 하는 저자는 글과 관련된 일을 통해 돈을 벌고, 그 돈으로 꾸준히 자신의 글을 쓸 수 있도록 하자는 의도에서 이 책을 썼다. ‘글쓰기가 어렵다는 당신에게’ ‘글을 써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 ‘꾸준한 글쓰기를 위해 필요한 시스템 구축하는 법’ ‘글 쓰는 체질 만드는 방법’ ‘글쓰기 핵심 팁’ ‘글쓰기를 활용해서 월 100만 원 벌기’까지, 글 쓰는 방법과 돈 버는 방법을 동시에 담은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노하우가 제시되어 있다.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 고유한 이야기가 있고, 고유한 것은 언제나 시장성이 있다’는 저자의 말처럼, 저자는 콘텐츠 생산자로서의 글쓰기를 제안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같이 글을 쓰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책 속에서는 글 쓰는 체질을 만들기 위한 열 가지 단계를 제시한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 글쓰기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 퍼스널 브랜딩을 꿈꾸는 사람에게 꿀팁을 가득 안겨주는 책이 될 것이다.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작가 추천!
시작할 용기만 있으면 ‘글쓰기로 월 100만 원 벌기’는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작가 놀이’를 시작한 지 만 10년이 됐다. 그새 열 권의 책을 썼으니 글쓰기에 이력이 날 법도 하다. 실제로 글쓰기에 관해선 알 만큼 안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그것이 자만에 불과했다는 걸 깨달았다. 저자가 경험으로 터득한 ‘꾸준한 글쓰기를 위해 필요한 시스템 구축하는 법’이나 ‘글 쓰는 체질 만드는 방법’ 등은 내 눈을 번쩍 뜨게 만들었다.
10년 전 이 길을 가겠다고 했을 때, 아내가 “월 200만 원만 벌어오면 뭘 하든 타박하지 않겠다”고 했다. 까짓 200만 원 못 벌겠느냐는 생각으로 호기롭게 시작했다. 아뿔싸! 쉬운 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해내지 못할 일도 아니었다. 지난 10년 동안 쉬지 않고 쓰고 또 쓰다 보니 오늘에 이르렀다. 이 책을 통해 다시금 확인한다. 누구든 시작하는 용기만 있으면 ‘글쓰기로 월 100만 원 벌기’는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 강원국 |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돈 버는 일, 쉽지 않다. 글을 쓰고 책을 내는 일? 그 또한 쉽지 않다. 글을 써서 돈을 번다고? 그건 가장 어려운 일 중 하나이다. 그런데 그걸 저자 김필영은 해냈다. 그녀는 우리 세바시대학의 수강생이었다. 그 인연으로 그녀가 글쓰기로 자신의 인생을 바꿔 가는 과정을 목격할 수 있었다. 그녀가 대단하고 부러웠다. 마음만 있었지, 나조차 하지 못한 일을 해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이 더 반갑다. 나처럼 글쓰기를 주저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훌륭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 구범준 | 세바시 대표 PD
우리 모두에게는 각자 고유한 이야기가 있다. 고유한 것은 언제나 시장성이 있다. 혹시 아직 글쓰기로 돈을 벌지 못했다면, 내 안의 고유한 이야기를 찾지 못했거나 글쓰기 실력이 조금 미흡한 탓이다. 혹은 아직 세상 문을 두드려보지 않은 탓이다. 아무리 훌륭한 글이라도 내 일기장 속에만 있다면 돈을 벌 수 없다. 글쓰기를 좋아하지만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 주언규 | 유튜버(구 신사임당 채널)
작가 소개
첫 직업은 휴대폰 가게 판매직. 직접 매장을 운영하면 성공할 것 같아 독립했지만 두 해를 넘기지 못하고 폐업. 그 뒤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지만 3년 내내 낙방. 이십대 후반, 성형외과와 아파트 분양사무실에서 상담사로 일하다 별 성과가 없어 다시 휴대폰을 팔다가 만난 지 한 달 반 된 남자와 결혼. 결혼 후 아이 둘을 키우며 글쓰기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을유문화사에서 출간된 『무심한 듯 씩씩하게』가 있고 「별 볼 일 없는 내 이야기를 135만 명이 읽은 이유」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한 세바시 강연자이자 세바시랜드에서 글쓰기 수업을 런칭한 티처이다.
현재 글로성장연구소 부대표이자 글쓰기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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