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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례 이야기 상세페이지

쌀례 이야기

  • 관심 12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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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19.06.2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707399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쌀례 이야기 4권 (완결)
    쌀례 이야기 4권 (완결)
    • 등록일 2020.06.10.
    • 글자수 약 13.7만 자
    • 3,300

  • 쌀례 이야기 3권
    쌀례 이야기 3권
    • 등록일 2020.06.10.
    • 글자수 약 12.2만 자
    • 3,300

  • 쌀례 이야기 2권
    쌀례 이야기 2권
    • 등록일 2020.06.10.
    • 글자수 약 15.1만 자
    • 3,300

  • 쌀례 이야기 1권
    쌀례 이야기 1권
    • 등록일 2020.06.10.
    • 글자수 약 13.8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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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작품 키워드: 시대물, 기억상실, 오해, 첫사랑, 키잡물, 삼각관계,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다정남, 순정남, 철벽남, 평범녀, 능력녀, 직진녀, 다정녀, 순정녀, 순진녀, 짝사랑녀, 외유내강, 단행본, 성장물, 신파, 애잔물, 힐링물
*박성례(쌀례) – 열네 살, 시집가기엔 아주 좋은 나이라구요?
할아버지가 꺼낸 날벼락 같은 혼담에 쌀례는 낭군 될 남정네가 궁금하기 짝이 없다. 그는 늙었나? 어린애일까? 절세추남인가? 아편쟁이인가? 다행히 정혼자는 경성표 꽃미남 대학생! 하지만 첫 만남부터 콩알만 한 자기 색시 바라보는 그 청년 표정이 심상치 않다.
*한선재 – 이 꼬마 상대로 무슨 신방 차리고 대를 이으라는 겁니까?
친일파 아버지 대신 민족에 봉사하겠다고 일제가 금지하는 조선어 야학 운동 좀 하였더니 그 벌로 저런 코흘리개에게 장가를 가라니! 그는 결국 어린 아내에게 은밀한 제안을 한다. 이봐, 꼬마야. 결혼은 구식으로 했어도 우리 이혼만은 신식으로 해 보지 않겠니?
*윤찬경 – 거지는 늘 배가 고픈 법이거든. 나 건드리는 놈들은 내가 다 잡아먹어 버린다!
거지 떼에게 공격받고 있는 쌀례를 구해 준 인연으로 쌀례네 시댁에 머슴으로 취직한 미스테리한 남자. 그는 선재가, 도련님이 참 부럽다. 만석꾼 아버지도 입고 있는 그 교복도 그리고 그 곁에 붙어 있는 쌀알 같은 계집아이도……. 부러운 건 갖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삶이 힘들고 괴로워 온 힘을 다해 버티는 오늘이 굴욕과 수치감에 물들지 않기를 바랄 때.
*공감 글귀: 좀 무서워요. 막막하기도 해요. 그래도…… 이 모양이라도, 이런 한심한 꼴이라도, 저는 살아야겠어요.
쌀례 이야기

작품 정보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곳에서도 쌀알이 늘 떨어지지 않고 넘치게 해 주세요.”

열네 살의 나이에 경성으로 시집온 쌀례.
모든 것이 낯설고 아직은 어렵지만, 주변 사람들이 배고프지 않고 평안한 삶을 누리도록 매일매일 정안수를 떠놓고 기원하기도 하고,
경성대학생 남편 선재의 제안대로 그와 글공부를 하는 아직은 어린 새색시.

처음에 제목조차 알아볼 수 없었던 <님의 침묵>이라는 시를 이제 쌀례는 이해한다.
소녀는 님의 향기로운 목소리에 귀 먹고 꽃다운 얼굴에 눈이 멀 지경이었으니까.
비록 그녀를 종종 꼬마라고 부르고 아내가 아닌 누이 취급을 하고 있지만.

“한 번쯤 집중해서 100점을 맞아 봐”

서방님의 잔소리를 흘려들으며 쌀례는 3일 후에도 들통 나지 않게 받아쓰기를 틀릴 수 있기를 바란다.
다시 그의 손이 자기 손목에 닿을 수 있도록.

격동의 시절, 사랑하고 사랑받았던 여자 쌀례의 이야기.

작가

지수현
국적
대한민국
데뷔
2001년 소설 '누나와 나, 혹은 그 녀석과 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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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열제 (解熱劑) (지수현)
  • 당신은 나의 것 (지수현)

리뷰

4.4

구매자 별점
1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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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남주보다 남조에게 더 마음이 갈 수 있는거죠...뭔가 단단히 잘못됐어요. 남주 캐릭터가 생각보다 멋이 없어요.

    103***
    2024.05.08
  • 그 전쟁통에도 살면서 거쳐가야 할 수많은 감정들은 다 겪었다는.. 그 시대에도 있었던 청춘들에 대한 이야기. 잘 봤습니다 ㅠㅠ 우리 경이 오라버니 이렇게 맺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glo***
    2024.04.24
  • 종이책으로 감동적으로 읽었고 리디로 소장하려고 구매했어요 찬경이 가슴시러 눈물나고 외전으로 나와 행복한 찬경을 보고싶네요 마음 먹먹하네요

    275***
    2023.02.27
  • 좀 길어서 중간중간 긴장감이 떨어졌지만 끝까지 완독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아픈 이야기네요. 쌀례는 그녀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을 뿐 힘들게 살아왔던 그녀를 응원할 수 밖에 없네요. 그저 모두들 배 곯지 않고 하루하루를 살아내기를...

    bea***
    2022.06.20
  • 다른 리뷰대로 TV소설같은 필력에 별다섯개지만 남주는 기차에서 처음 등장 이후로 내내 답답해서 별한개였다가 찬경이 어디서 어떻게 지내려나.. 내 마음쓰이는 결말로 별세개

    zxc***
    2022.06.08
  • 고구마 5억개 돈아까움

    juw***
    2020.07.24
  • 눈물 뽑으며 읽었네요 ㅠㅠ 정말 성례 쌀례 ㅠㅠ 작은 쌀례 선재와 경이 모두 행복하기를...ㅠㅠ 아니 진짜 ...은재와 좀..제발..좀 적당히..쿨럭...보는 내내 뺨따귀 날릴뻔

    ksa***
    2020.06.21
  • 잘읽었어요 저는 좋았네요^^

    whw***
    2020.06.12
  • 여주 매력을 1도 모르겠고 여주의 뭘보고 그 세월동안 여주만 바라보는지 남자들이 신기함 섭남은 그렇다 치는데 남주한테는 독자가 왕따당한듯

    ayd***
    2019.07.31
  • 처음엔 여적여 구도같아서 불쾌했는데 끝까지 읽어보니 딱히 그런내용은 아니었어요~ 그냥 이 책에는 못난 사람들이 남녀불문 많이나와서리ㅋㅋ 다만 저는 남주한테서 매력을 못느꼈어요ㅠㅠ 맨날 참기만하고 입만터는 씹선비스탈..? 금주한테 철벽 치는듯 하면서 막상 하는짓은 여지 ***줌. 여자한테 미움받기 싫어서 헤어질때도 나쁜말 못하는 한남같음

    rof***
    2019.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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