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그 농부는 밤마다 누구에게 시달리나 상세페이지

그 농부는 밤마다 누구에게 시달리나

  • 관심 18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1,100원
전권
정가
2,100원
판매가
2,1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9.17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83053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 농부는 밤마다 누구에게 시달리나 2 (완결)
    그 농부는 밤마다 누구에게 시달리나 2 (완결)
    • 등록일 2025.01.10.
    • 글자수 약 3.2만 자
    • 1,100

  • 그 농부는 밤마다 누구에게 시달리나 1
    그 농부는 밤마다 누구에게 시달리나 1
    • 등록일 2021.09.17.
    • 글자수 약 3.1만 자
    • 1,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그 농부는 밤마다 누구에게 시달리나

작품 소개

#인외존재 #호구수 #복흑/계략공


한 칸짜리 초라한 초가집에 딸린 식구는 농부와 하얀 백구 한 마리가 전부였다. 그 일대에서 유명한 지주에게 땅을 빌려 경작을 하고 사는 농부는 오늘도 신나게 밭을 갈고 집으로 돌아와 하루를 마무리했다.

“하읏….”

농사일에 지쳐 농부는 깊게 잠이 든 후였는데, 갑작스럽게 방안에서 교성 섞인 신음이 울렸다. 희한한 건 방안에 자리한 사람은 농부밖에 없었다는 것이었다.
농부는 하나밖에 없는 친구이자, 이웃집에 사는 개철의 안사람이 꿰매준 낡은 이불을 걷어차고 몸을 비틀며 괴로워했다.

“으흥….”

무엇이 농부를 괴롭히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곧이어 입고 있던 얇은 속곳의 끈이 풀리고 농부의 살갗이 민낯을 드러냈다. 이리저리 이부자리 위에서 뒹굴던 농부는 식은땀을 줄줄 흘리며 계속해서 신음했다.

과연 스물두 살의 홍농부는 밤마다 누구에게 시달리고 있는 것일까? 그것을 논하려면 구십구 일 전 낮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작가 프로필

지렁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그 농부는 밤마다 누구에게 시달리나 (지렁이)

리뷰

4.3

구매자 별점
12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i***
    2025.01.12
  • 토룡이시어 ㅠㅠ 지렁이가 괜히 토룡인게아님

    wjd***
    2024.09.16
  • 와..소재가 정말...존경스럽네요~

    poo***
    2024.07.15
  • 세상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aaa***
    2023.10.22
  • 공이 너무 하찮아서 안꼴려요 ㅠㅠ 죄송합니다

    par***
    2022.08.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ot***
    2022.02.20
  • 공이 하찮고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

    koo***
    2022.02.18
  • 가볍게 읽고 싶을 때 보시면 됩니당ㅎㅎ 가벼운 뽕빨물이에요ㅎㅎ 씬 묘사가 걍 그럭저럭+그렇게 야하진 않아서 별하나 뺐슴돠~

    nan***
    2021.12.04
  • 진짜 생각도 못한....ㅋ 엄청 신박한 이야기입니다!! 읽으면서 신기해섴ㅋㅋㅋ호오...호오.. 하면서 끝까지 읽엇다는ㅋㅋㅋㅋㅋㅋ 넘 짧아서 아쉬워용 ㅜㅜㅜㅜ 작가님때문에 새로운거에 눈뜬거같아요... 책임지세요!! 안읽어보신분들 제발 읽어보세요 진짜 신박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겨잉ㅋㅋㅋㅋㅋ

    shw***
    2021.11.15
  • 놀랍게도... 재밌어요 상상 그 이상입니다

    lll***
    2021.11.1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악역의 병약한 동생으로 살아남기 (아인트)
  • 악작 (소조금)
  • 카타바시스 (쇼베)
  • 두 낫 디스터브(Do Not Disturb) (백각기린)
  • 명연(名緣) (헤카테)
  • 추운 나라에서 오지 않은 (자바헛헛)
  • 삼천의 밤 (아마릴리아)
  • 크라켄의 어린 신부 (장어덮밥)
  • 소꿉친구의 비밀 구멍 (칵테로니)
  • 여왕벌의 산란 둥지 (활자보양식품)
  • 후회하는 황제 폐하 (시나혜)
  • 찰떡쿵떡?! (핑크모드)
  • 향연 (우물쥐)
  • 역군의 간택 (이븨이)
  • 악의 꽃 (Leefail)
  • 불 위를 걷는 기린 (라쉬)
  • 백작가에 메이드로 위장취업했습니다 (탕쥐)
  • 오만한 아우를 위한 교습 (btlz)
  • 설한지가(雪寒之歌) (빈야드)
  • 꽃은 밤을 걷는다 (비원)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