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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자들의 도시 상세페이지

타락한 자들의 도시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1,000원
판매가
1,000원
출간 정보
  • 2023.03.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5만 자
  •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839138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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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한 자들의 도시

작품 소개

#관전플#사제물#성녀물#쌍방타락물#더티토크


사리엘 성국의 성녀 세이라. 그녀는 아스모데우스 폴리스, 속칭 ‘타락한 자들의 도시’와의 협상을 위해 파견된 성녀였다. 파견단과 함께 타락한 자들의 도시에 다다른 그녀는 입성하는 과정에서 난관에 봉착하는데….

“저기! 거기 밑에서 떨고 있는 둘! 둘 중에 누가 대장이야?”
“…저입니다. 제가 이번 파견단의 수장, 세이라 성녀입니다. 대체 정찰병을 죽인 의도가….”

무례한 언사에 세이라는 순간 멈칫하다가 가까스로 말을 내뱉었다. 떨리는 목소리에 분노가 묻어 나왔다.
팔짱을 낀 채 세이라의 말을 듣는 듯하던 사내는 손을 들어 말을 멈추게 했다.

“아, 잠깐, 잠깐. 죽였다니? 그런 식으로 오해하면 곤란하지.”

양가면을 쓴 사내는 아스모데우스 폴리스의 대장이었다. 그는 ‘타락한 자들만 성에 들어올 수 있다’라는 충격적인 말을 전하는데.
그와 함께 눈앞에서 벌어지는 가면 쓴 사내들의 음탕한 짓거리에 파견단 모두가 경악한다. 양가면을 쓴 도시의 대장은 세이라와 파견단에게 음욕의 죄를 저지르면 입성할 수 있다고 현혹한다.
이를 무시하고 입성하려던 성기사의 몸이 성벽에 새겨진 저주에 의해 갈기갈기 찢겨나가고 세이라는 고민 끝에 스스로 타락하는 길을 택하기로 한다.
.
.

목을 가다듬은 아무엘은 한 손으로 통통한 허벅지를 더욱 활짝 벌려왔다. 꽉 다물려있던 틈새가 열리며 붉은 속살이 노출됐다. 세이라의 가장 은밀한 곳을 속속들이 눈에 담은 아무엘 사제의 성기가 더욱 단단하게 발기했다. 귀두구에서 투명한 선액이 마구 뿜어져 나올 정도의 강렬한 흥분이었다.

“세이라 성녀님, 그럼 오일을 이곳에 바르겠습니다. 듬뿍, 그리고 골고루 발라야 제 것을 넣을 때 안, 아니 덜 아프실 테니까….”
“후우…. 네.”

그녀의 옆에 반쯤 누운 아무엘이 손바닥에 담긴 오일을 음부 위에 펴 발랐다. 그리고 손바닥으로 음부를 감싸곤 가운뎃손가락을 갈라진 틈새에 비볐다. 곧 오일로 진득하게 젖은 중지가 대음순을 가르고 들어와 볼록한 음핵에 비벼졌다.

작가 프로필

경조사매니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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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락한 자들의 도시 (경조사매니아)

리뷰

3.7

구매자 별점
1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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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78c***
    2023.05.24
  • 단권으로 끝날 거 아니면 1,번호라도 붙여주세요. 그래야 시리즈물인줄 알지..

    m2r***
    2023.05.11
  • 싸다했더니 뒷부분 내용이 없어요 양가면은 어케 되는거져

    gkw***
    2023.04.29
  • 이번 작품도 시리즈물인가봐요? 아버님 7편도 빨리 주세요 작가님...ㅜ

    pop***
    202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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