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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었을 뿐인데 상세페이지

해보고 싶었을 뿐인데

  • 관심 5
아이즈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9,900원
판매가
9,9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898719
ECN
-
소장하기
  • 0 0원

  • 해보고 싶었을 뿐인데 3권 (완결)
    해보고 싶었을 뿐인데 3권 (완결)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13.3만 자
    • 3,300

  • 해보고 싶었을 뿐인데 2권
    해보고 싶었을 뿐인데 2권
    • 등록일 2024.06.14.
    • 글자수 약 9.9만 자
    • 3,300

  • 해보고 싶었을 뿐인데 1권
    해보고 싶었을 뿐인데 1권
    • 등록일 2024.06.27.
    • 글자수 약 9.8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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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었을 뿐인데

작품 소개

#가상시대물 #서양풍 #빙의물 #로맨틱코미디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여공남수 #조신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순진남 #존댓말남 #직진녀 #능글녀 #유혹녀 #나쁜여자 #후회녀 #동정녀 #쾌활발랄녀 #고수위 #씬중심


K는 회사 휴게실에서 잠깐 눈을 붙인다는 게 떠보니 난데없이 본인이 적은 소설….
<건들이고 싶은 그 이를 꼬셨어.>의 여주 에펠라로 빙의되어 있었다.
남친의 이별 통보와 광고 회사의 업무과다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K.
그럼에도 헤어진 남친과 한 번도 결합해본 적이 없고, 심지어 그녀는 누구와 몸을 섞은 적이 없는 동정녀인지라 아쉬움만 드는데….

‘그래. 이거 신이 주신 기회야. 광고 회사에서 1년 간 직장 생활하다가 전 남친한테 구박받은 경우가 어딨어. 거기다가 억울하게 면전 통보도 아니고, 전화 통보!’

원작자로서 욕망을 듬뿍 담아낸 소설, 에펠라로 빙의한 김에 남주인 하슈와 질퍽하게 성교하고자 결심하는데….

***

“제게 큭, 무슨 짓을… 한 거예요?”

당장 바지 버클을 풀어헤치고 싶은 충동을 참아낸 그가 입술을 깨물었다.
에펠라는 순진한 하슈가 자신 앞에서 거침없이 성기를 주무른다는 사실에, 정신이 아득해졌다. 원했던 상황이 분명한데도 뭐가 어그러졌다.
잠들면 덮칠 예정이었는데, 그는 굶주린 짐승마냥 발기되어 있었다.
에펠라가 얼떨떨한 표정으로 답했다.

“아무 짓도 안했는데요.”

그녀의 답변에 하슈는 탐탁지 않은 듯 인상을 찡그렸다.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하는 그가 꼿꼿이 선 성기를 훑을수록 진정되는 게 아니라, 흥분했다.
그녀가 예의상 물어본다.

“제가 도와줘요?”
“크윽….”

발기된 좆에 열감이 솟구치는지, 하슈는 그녀의 질문에 답변하지 못했다.
오른손으로 바지 앞섶을 뜯어낼 듯 만지는 그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지…. 바지 버클을 풀고 내렸다.

작가 프로필

도파민또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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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보고 싶었을 뿐인데 (도파민또찌)

리뷰

2.9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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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공남수 쳐돌이라 관대하다 생각하는데.. 여주도 매력없고, 남주도 매력없고, 그 외 등장인물도 매력없고, 모든 캐릭터가 평면적이다 못해 종잇장같고. 플롯이 흥미진진 하지도 않았어요. 저도 1권에서 하차합니다,

    ******
    2025.02.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oc***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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