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소스테누토 상세페이지

소스테누토

  • 관심 4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4.06.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3만 자
  •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89874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 로맨스

*작품 키워드: 나이차커플, 운명적사랑

*남자 주인공: 능력남, 상처남, 순정남, 존댓말남

*여자 주인공:능력녀, 다정녀, 상처녀, 짝사랑녀

*이럴 때 보세요: 서로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사랑을 하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는 이서 씨가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어요.”
소스테누토

작품 소개

인생에 공백이 많다고 믿는 여자 한이서와 목표한 것은 다 이룬 남자 채도진이 네덜란드 행 비행기 안에서 만난다.
이서는 이석증으로 고생할 때, 캣콜링을 당할 때, 공연이 취소되어 허탈할 때 거짓말처럼 나타나는 도진이 고맙고 반갑다.
사고 후유증으로 가족도 친구도 없이 피아노 잘 치는 재능 하나만으로 버텨온 삶이 흔들릴 때도 도진은 다시 이서 곁에 선다.
도진이 이서에게 갖는 마음은 동포로서의 호의, 혹은 연민일까, 후원자로서의 책임일까, 어쩌면 사랑일까.
우리가 보통의 사랑을 하고 보통의 추억을 쌓는 욕심을 부려도 될까. 이서는 도진과 그렇게 하고 싶어졌다.

**본문 발췌**

저는 즐겁고도 고된 일을 경험하며 결국엔 행복에 닿은 것 같아요.
‘그럼에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으로 자라나고 있는 제가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그런 일을 할 수 있도록 계속 저를 지켜주는 사람-후원자님이 계신다는 것도 저를 안도하게 해요.
후원자님도 제가 꽤 인간답게 잘 성장하고 있는 것을 아신다면
아마 기특하다 하시겠죠.
언젠가 만날 날이 온다면 꼭 악수 해주세요.
제 손은 정말 귀한 보물이거든요.
제가 빛나는 사람이라는 걸 알아봐 주신 후원자님을 위해서라면
하루쯤 연습 안 하고 내내 손을 맞잡고 있을 수도 있어요.
- 내일의 대학 새내기 겸 미래의 피아니스트 한이서 올림

작가 프로필

거비나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숨비 소리 (거비나)
  • 스테일메이트(Stalemate) (거비나)
  • 펜듈럼 이펙트(Pendulum effect) (거비나)
  • 소스테누토 (거비나)
  • 내 상사의 거지 같은 프러포즈 (거비나)
  • 모두 다 우연 (거비나)

리뷰

4.7

구매자 별점
22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너무 잔잔한데요~~

    jun***
    2025.01.20
  • 잔잔하고 참 아름다운 글이였어요. 깊은 여운과 함께 가슴이 따스해진 글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아요. 몰입 자체가 넘 잘되고 글 자체가 참 다정해요. 작가님 차기작도 챙겨보고 싶어질 것 같아요.

    ass***
    2024.07.03
  • 오랜만에 책보다 울었어요..그것도 지하철에서;; 그만큼 후반부로 갈수록 몰입도가 좋았던거 같아요. 처음엔 그래서 언제 진도를 뺄거야? 하며 보다가 둘의 티키타카에 빠져들었네요. 여주를 위해 라임청을 담그고 두시간동안 햋빛을 가려주는 남주라니..그러면서도 생색하나 없이 다정해서 보는 내내 심장이 간질거렸어요. 매운맛 소설맛 보다가 간만에 쟌잔물이라 힐링한 기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s17***
    2024.07.02
  • 별점이 높네요. 흔한 줄거리와 캐릭터에 요약본같아요.

    ppa***
    2024.06.29
  • 잔잔하면서 주연 두 사람의 상처를 잘 묘사한 예쁜 글이네요. 읽으면서 저도 덩달아 조금 치유가 되는 멋진 경험을 했습니다. 좋은 글 정말 잘 봤습니다. 작가님의 다른 글들도 읽고 싶네요.

    mon***
    2024.06.27
  • 잔잔하니 마음이 따뜻해지는 로맨스입니다.

    shm***
    2024.06.27
  • 잔잔한 스토리가 길게 추욱 쳐지는게 아니라 빠르게 전개되어 좋아요 짧지만 있을거 다 있는 따뜻한 이야기 술술 읽었어요

    dad***
    2024.06.26
  • 다정한 남주와 귀여운 여주의 연애가 그림보듯이 눈 앞에 그려져요 :) 잘 봤습니다 !

    tse***
    2024.06.25
  • 예쁘고 잔잔한 글! 시간 가는줄 모르고 호로록 읽었어요!

    won***
    2024.06.2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적의 계절 (청자두)
  • 은사 (블랙라엘)
  • 검은 머리 짐승 여러분 (김제이)
  • 딜 브레이커(Deal Breaker) (리베냐)
  • 설표 (열일곱)
  • 음란한 딸기우유 (양과람)
  • 공허의 절대적 미학 (최서)
  • 폐색기 (교결)
  • 일탈 1995 (이분홍)
  • 이건 이제 제 겁니다 (님도르신)
  • 어려운 상사 (김영한)
  • 원나잇 에버 애프터 (한종려)
  • 블랙 아이스 (고성후)
  • 미모사가 봄을 일으킨다 (요현)
  • 메마른 수조의 물고기들 (함초롱)
  • 메리 사이코 (건어물녀)
  • 음란한 정략결혼 (양과람)
  • 러브:제로(Love:Zero) (이분홍)
  • 추락은 상승을 동반한다 (원누리)
  •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정은현)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