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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은 왕자님으로 상세페이지

보상은 왕자님으로

  • 관심 28
아이즈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6.2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898887
ECN
-
소장하기
  • 0 0원

  • 보상은 왕자님으로 2권 (완결)
    보상은 왕자님으로 2권 (완결)
    • 등록일 2024.06.26
    • 글자수 약 9.4만 자
    • 3,000

  • 보상은 왕자님으로 1권
    보상은 왕자님으로 1권
    • 등록일 2024.06.30
    • 글자수 약 9.5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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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조신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능력녀, 사이다녀, 동정녀, 걸크러쉬, 털털녀, 엉뚱녀, 로맨틱코미디, 이야기중심

*남자 주인공: 러셀 로이엔 (24)
로이엔의 왕자. 청회색 머리에 자색 눈을 가진 미남자. 자신이 보상으로 걸린 사실이 못마땅하나 용사에게 예우를 다하기 위해 봉사하기로 했다. 지나치게 신중한 탓에 여러모로 괴로운 일이 많은 편이다.

*여자 주인공: 타니아(23)
마왕을 쓰러뜨린 용사. 산호색 단발에 푸른 눈을 가진 여인. 강하고 호탕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남들이 보기에는 자유분방한 성격이다.

*이럴 때 보세요: 과감하고 자유분방한 용사와 신중하고 엄격한 왕자의 로맨스코미디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마왕으로부터 나라를 지키지는 못했으나 너로부터 나라는 지킬 수는 있을 것 같다.”
“이게 뭔 소리래?”
보상은 왕자님으로

작품 소개

마왕을 무찌른 용사 타니아는 상금과 함께 보상으로 특별한 것을 받게 되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이 나라의 왕자인 러셀 로이엔이었다.

***

“이건 말도 안 된다.”
왕자인 러셀은 자신 앞에 닥친 상황을 부정하려고 들었다.
타니아는 다리를 꼬고는 삐딱한 자세로 앉아 러셀 왕자를 올려다보았다.
“웃기는 말을 하고 계시네요. 공주님도 보상이 되었는데. 왕자님이라고 보상이 되지 않으리라는 법 있나요? 공주님이 보상으로 내걸렸을 때 왕자님은 뭐 하셨나요?”
“…그건 아니지만…. 나도 내 누이가 보상으로 내걸렸을 때는 강하게 반대했다.”
“아니죠. 그게 싫었다면 직접 검을 들고 나가셨어야죠.”
“…….”
러셀 왕자는 타니아의 말에 말문이 턱 막히는 것을 느꼈다.
“그럼 여기서 문제. 직접 검을 들고 마왕의 목을 친 건 누구였죠? 말씀해 보세요.”
“…너였지.”
“예, 그래요. 강하고 멋지고 용맹한 용사 타니아였죠.”
타니아는 팔짱을 끼곤 의기양양하게 말했다. 충분히 자랑스러워할 만한 업적이었다. 러셀 왕자도 그에 대해서는 뭐라 얹을 말이 없었다.
“…….”
“그래서 제게 더 하실 말씀은?”
타니아는 어디 한 번 말 해보라며 턱짓했다. 러셀 왕자는 자신이 이 상황에서 해야 할 말을 생각해냈다.
“…로이엔을 구한 영웅께 기꺼이 이 한 몸 바쳐 봉사하겠습니다.”
“옳지. 아주 좋아요. 훌륭하다!”
타니아는 러셀 왕자의 대답에 흡족해하며 박수를 쳤다.

작가 프로필

편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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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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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자 말투가 어색…….

    phl***
    2025.08.23
  • 좋아하는 작가님 글이라 구매했어요. 완독후 리뷰 수정하겠습니다.

    mir***
    2024.07.03
  • 이번 작품도 좀 피폐하게 흘러갈 수도 있었던 상황을 멘탈 건강하고 긍정적인 여주가 잘 튕겨내서 해프닝으로 끝남! 같은 느낌이었어요. 이런 서사는 완전 장인이신듯!! 전작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작품은 남주도 귀여워서 더 마음에 드네요

    rid***
    2024.07.03
  • 작품소개 보고 구매했는데 키워드도 그렇고 소개 보고 느낀 게 맞아요. 슴슴한 듯 재밌게 봤음.

    wat***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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