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상세페이지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 관심 9
라이즈 출판
총 7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19,600원
판매가
19,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893943
ECN
-
소장하기
  • 0 0원

  •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7권 (완결)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7권 (완결)
    • 등록일 2024.08.21.
    • 글자수 약 8.8만 자
    • 2,800

  •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6권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6권
    • 등록일 2024.08.21.
    • 글자수 약 8.8만 자
    • 2,800

  •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5권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5권
    • 등록일 2024.08.21.
    • 글자수 약 8.8만 자
    • 2,800

  •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4권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4권
    • 등록일 2024.08.21.
    • 글자수 약 8.9만 자
    • 2,800

  •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3권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3권
    • 등록일 2024.08.21.
    • 글자수 약 8.8만 자
    • 2,800

  •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2권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2권
    • 등록일 2024.08.21.
    • 글자수 약 8.8만 자
    • 2,800

  •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1권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1권
    • 등록일 2024.08.23.
    • 글자수 약 7.6만 자
    • 2,8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작품 소개

“굴복하면 거둬줄게.”
이 한마디가 뇌리에 잔상처럼 아로새겨진 순간, 아로엔 웬투스티안은 과거 속 브리든 라이오네르를 지우기로 결심했다.
“어쩌나? 굴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조차 버려버렸는데.”
칼을 겨누려는 브리든의 앞에서 아로엔은 거침없이 약혼반지를 빼서 버려버렸다. 한때 이어져 있었다는 마지막 증표를.

***

초식 종족과 육식 종족이 한창 서로 간의 이해관계로 열을 올릴 민감한 시기.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왜 못 해? 내가 널 좋아하는데.”
아로엔 자신과 브리든, 우리 둘만큼은 중립 구역을 자처하는 듯 평화로이 사랑하는 감정만 키워나갔었다. 처음 브리든이 청혼을 하고 약혼식을 올릴 때까지만 해도 이상론이 가능했었다.
어릴 때부터 봐오던 소꿉친구에서, 아카데미 동문을 거쳐, 연인이 되기까지.
자연스러웠던 과정인 만큼 당연히 부부가 되는 과정도 당연히 손쉬울 것이라고, 브리든만큼은 다른 육식들과는 다르게 자신을 섬세하고 자상하게 아껴줄 것이라고, 아로엔은 믿어 의심치 않았다.
“공녀님. 폐하께서...... 승하하셨습니다......!”
“이 시간 이후 우리 육식, 위스만 제국은 초식 포레노리안 제국에 전쟁을 선포...... 아니.”
“집단 사살과 도륙을 선포한다.”
왜 그리 멍청하게 혼자서만 꽃밭이었을까.
그 시절의 아로엔은 자신이 혐오스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

말 종족 웬투스티안 공가의 자부심을 걸고 전장을 내달리며 육식들을 베어나갔다.
그들의 날카로운 이빨 따위, 말이 튼튼한 다리에서 오는 속력, 제 검술 실력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흑사자 공자 따위, 별거 아니야.’
아로엔은 브리든을 절대 두려워하지 않기로 했다.
“제발 이제 그만해줬으면 좋겠어...”
브리든이 파르르 경련하는 검을 자신의 목에 겨눠도 아로엔은 눈 하나 깜짝 안 했다.
“안 돼.”
아로엔은 얌전히 브리든을 향해 겨누려는 검을 고쳐잡을 뿐이었다.
“이대로 멈추면 내가 널 잊지 못 할지도 몰라.”
누가 애걸복걸하는 쪽인지.
아로엔은 그것이 자신만은 아니기를 바랐다.

작가 프로필

이이진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월야무희 비망록 (이이진)
  • 우아한 이혼을 위하여 (이이진)
  • 포식자의 목줄을 그러쥐어 버렸다 (19세 완전판) (이이진)
  • 누아르 패러독스 (Noir Paradox) (이이진)
  • 길들여주세요, 가이드님 (이이진)
  • 반역자의 애인은 사양입니다 (이이진)

리뷰

3.3

구매자 별점
3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아... 주인공들의 성장기를 쭈욱 봐야하는건가요? 애증관계 보려고 눌렀는데 주인공 둘의 첫만남부터 아카데미 입학해서 일어나는 일까지 편집없이 라이브로 계속 보고 있는 느낌. 내가 누른게 학원물이었나 확인해볼 정도였습니다. 현재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과거 에피소드가 나오는 줄 알았는데 과거 에피소드가 현재처럼 진행되는 글이라서 한권만 사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blu***
    2024.09.02
  • 애증관계가 맛도리네요 만족합니다

    com***
    2024.08.29
  • 스토리 설정과 키워드가 흥미로워 보여서 ​​샀어요. 하지만 읽어보니 스토리는 그냥 괜찮은 것 같아요. 여전히 재밌게 읽을 수 있지만 특별한 게 없는 것 같아요.

    yur***
    2024.08.28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오월의 정원에서 (서담연)
  • 아카데미에서 이래도 되나요? (레드그리타)
  • <영웅은 성녀의 추락을 원한다> 세트 (서루)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아기용이 공작가를 살림 (설이린)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수도에서는 자유연애가 유행이래요 (소금땅콩)
  • 저주를 풀 방법은 당신과의 접촉뿐 (오소리국밥)
  • 악역은 연애가 하고 싶다 (임이올)
  • 악마 아가씨 (함초롱)
  • 일단 가족후회물에서 탈주했다 (문밀화)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폭주 직전 에스퍼가 내 방에 나타났다 (박깃털)
  • 우리 주인님은 사람 안 물어요! (판타마니)
  • 비열하고, 우아하게 (세레나향기)
  • 짐승이 울부짖는 밤 (청수필)
  • 힘을 숨겨도 공녀가 제일 강함 (설윤영)
  • 악역 황제의 아이를 임신했다 (19세 완전판) (세르비11)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