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원숭이의 섬 상세페이지

원숭이의 섬

  • 관심 13
아이즈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5.02.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13843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원숭이의 섬

작품 소개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임신 중 관계 등의 묘사가 포함되어 있사오니 신중한 선택 부탁 드립니다.



태평양 한가운데의 몽키 아일랜드. 엘린은 원숭이를 판매해 세계적인 부자가 된 맥그리거 박사를 취재하기 위해 섬에 들어간다.

“천적이 없어서 그런가요, 개체가 많군요."
“그럴 밖에요. 하는 일이 먹고 자고 그 짓뿐이니.”

박사의 아들 조나단의 대꾸에 엘린은 여기저기서 교미 중인 원숭이들을 발견한다.

“얘들은 교미를 번식 목적으로만 하지 않아요. 갈등 상황이든, 친밀한 상황이든, 그 짓이 빠지면 의사소통 자체가 안되는 것처럼 굴거든. 형제자매는 물론 지 새끼하고도 하고.”
“자기… 새끼하고도요?”
“같은 수컷끼리도 하는걸요?”

조나단의 말에 엘린의 초록색 눈이 더 커졌다.

“밤낮으로 하다 보니 새로운 재미를 발견한 거지.”

갑자기 원숭이 한 마리가 차창에 붙었다. 원숭이는 이를 드러내며 날카로운 소리를 냈다.

“이방인이 와서 불안한 거예요.”

놀랍게도, 원숭이는 곧추선 제 생식기를 붙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엘린이 경악하자 조나단이 비식 웃었다.

“이런 걸 구경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리고 얘들과 함께 이 짓도 하고요.”

작가 프로필

진수성찬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원숭이의 섬 (진수성찬)
  • 꼭 필요한 치료-두 오빠- (진수성찬)
  • 인어의 섬- 쌍부혼 (진수성찬)
  • 아버님, 허하시옵소서 (진수성찬)
  • 뱀사제에게 바쳐졌습니다 (진수성찬)
  • 새장 속의 딸 (진수성찬)
  • 우리집 홍일점 (진수성찬)
  • 파렴치한 교육 (황금뽀찌, 진수성찬)
  • 죄를 사하소서 (진수성찬)
  • 교환 아내 (진수성찬)

리뷰

3.8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마지막이 좀 아쉽구 정신이 오락가락하는건가? 소재는 좋은데 스토리 이끄는게 부족한듯

    ver***
    2025.08.31
  • 그냥저냥 심난하네요

    ohs***
    2025.07.13
  • 피폐물 이예요! 너무 피페해요 여주 원숭이 아버지 아들 형 가족에게 종족 보존으로 성 폭행 당하내요 ~~~ 사랑 없어요 !!!! 남성형 19금 씬만 있는 !! 취음제 열매 먹이고 종족 보존으로 아기만 낳아요 !!!! 돈아까워요 !!! 피폐물 이라고 써있지도 않네요 ㅠㅠㅠㅠ

    eha***
    2025.05.30
  • 작가님 필명대로 뭔가 차린게 많은 변태 뽕빨물. 뽕빨물이 그렇듯, 최종 목적지인 속잔치에 도달하는 이유와 과정들이 몹시 작위적이고 후반 쯤엔 남자 캐릭터들의 일관성이 좀 무너지긴 했으나 '수인'과 '수간'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며 짐승과 인간이 화합하는 장면에 은근히 꼴림.

    dbd***
    2025.05.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all***
    2025.05.12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마법학부 수석과 검술학부 수석이 XX방에 갇히면 (덕업일지)
  • 숨은 신록 끝에서 (칵스)
  • 볼모가 된 공주인데, 감금이 너무 아늑하다 (도르킨)
  • 왕관의 헤라 (체리벨)
  • 남편도 아니면서 (안시하)
  • 짝사랑과 정략결혼 했더니 (온예담)
  • 이 복수의 행방은 (미나토)
  • 도망친 꽃을 꺾어서라도 (19세 완전판) (도르킨)
  • 죄송합니다, 먹어 버렸어요 (한달음)
  • 권태로운 부부 생활 (이사과)
  • 음란마귀 공략해 드립니다 (곰내곰)
  • 잘 자란 소꿉친구가 음침해서 (산미광)
  • <눈앞에 댓글창이 보인다> 세트 (bism)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다프네를 위하여 (삼족섬)
  • 그레이슨 양의 완벽한 죽음을 위하여 (아이보우)
  • 안락한 판타지 단편선 (이소윤)
  • 그 남자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방법 (김사로)
  • 사랑하는 나의 늑대에게 (마셰리)
  • 애드번트 캘린더 (탐하다)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