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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의 경계

  • 관심 47
라이즈 출판
총 6권
독점
독점 작품 감상은 [RIDI ONLY 작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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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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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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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
전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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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8.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9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1888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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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소유의 경계 (외전)
    소유의 경계 (외전)
    • 등록일 2025.08.18.
    • 글자수 약 3.4만 자

      • 1,000원

  • 소유의 경계 5권 (완결)
    소유의 경계 5권 (완결)
    • 등록일 2025.08.18.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원

  • 소유의 경계 4권
    소유의 경계 4권
    • 등록일 2025.08.18.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원

  • 소유의 경계 3권
    소유의 경계 3권
    • 등록일 2025.08.18.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원

  • 소유의 경계 2권
    소유의 경계 2권
    • 등록일 2025.08.18.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원

  • 소유의 경계 1권
    소유의 경계 1권
    • 등록일 2025.08.20.
    • 글자수 약 10만 자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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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1화 ~ 32화
2권: 33화 ~ 64화
3권: 65화 ~ 94화
4권: 95화 ~ 122화
5권: 123화 ~ 150화
(외전): 외전 1화 ~ 외전 10화
소유의 경계

작품 소개

오메가 주제에 여기까지 올라온 게 대단하다고, 많은 이들이 입을 모아 말했다.
그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고작 한다는 짓이 이건가? 천박하기 짝이 없군.”

굳어있던 엘리샤가 느릿하게 입술을 열었다.

“천박하다고요?”

커다란 손이 거침없이 그녀의 턱을 잡아챘다.

“그대가 먼저 유혹했잖아. 내가 틀렸나?”

엘리샤가 고개를 돌리려 하자, 그의 엄지가 턱 언저리를 꾹 눌렸다.

“한낱 오메가 주제에. 순순히 넘어가 주길 바랐어?”

그는 엄지로 엘리샤의 입술을 문지르며 나직이 속삭였다.

“내가 얼마나 더 그대를 괴롭혀야 포기할 생각이지? 그냥 처음부터 말하지 그랬어. 날 갖고 싶다고.”

***

오로지 엘리샤 브릴렌만이 그의 방관을 지적했다.
가녀린 오메가가 뱉은 말은 얼기설기 엮어 놓았던 심장을 아프게 헤집었다.

“안드레아스, 당신 지위나 권력으로 바로잡을 수 있는 것이었어요. 하지만 당신은… 그러지 않았군요.”

과거의 상처 따위 진즉에 아물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상처가 아물고 남은 상흔은 서서히 목을 조르고 있었다.

“당신은 훌륭한 황제가 되지 못할 거예요.”
“입 닥쳐!”

***

엘리샤의 말은 늘 머릿속에서 웅웅 메아리쳐댔다.
그녀의 말은 자존심을 긁어대는 동시에 속에서 들끓는 집요한 감정을 다시 자각시켰다.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런 그녀를 곁에 두고 싶었다.

“엘리샤, 제발…….”

엘리샤는 피곤해진 표정으로 그를 바라볼 뿐이었다.
속이 끓어오르는 것 같았다.
저를 밀어내고 한다는 것이 고작 다른 사내들을 만나고 다니는 건가.

“나는, 나는… 그대가 필요해.”

보고 있는데도 보고 싶었고, 닿아 있는데도 닿고 싶었다.
한없이 속이 타들어 갔다.
지독한 갈애의 시작이었다.

작가

설해향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vocaltot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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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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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 이익을 위해 여주를 이용하며 상처주기만 하는 남주지만 어느새 빠진 사랑에 휘둘리는 모습이네요 두 사람이 고난을 잘 이겨내고 행복한 결말을 맺었으면 좋겠어요

    fai***
    2025.08.27

  • 오메가버스와 기억상실 키워드 보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던 작품인데 무난하게 보기 괜찮았던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sky***
    2025.08.23

  • 장르 안 가리고 이것저것 다 보는 편인데 이 작품 보고 오메가물 찾아보게 됐어요 단행본 나오니까 너무 좋네요!

    bes***
    2025.08.19

  • 아놔~ 먼내용인지 모르겠네요... 여주가 똑똑한줄 알았는데 멍청하기 그지 없어요 과거에 열렬히 사랑하던 사이도 아니고 지혼자 짝사랑 하던 남자애고 지를 기억 못하는 남자한테 뭔 기대를 한다는 건지 이해도 안가고 돈벌어서 남자한테 미쳐 갖다 바친 꼴... 남주는 냉기 풀풀 풍기는 똑똑한 오만남인줄 알았는데 이것도 알고보면 무니만 냉미남인 멍청이고... 논리도 없고 공감도 안되고 뜬금없이 장면 바뀌고 쓸때없는 설명은 너무너무 길고 짜증나는 글이네요

    twi***
    2025.08.18

  • 그냥그냥 그래여...

    n34***
    2025.08.18

  • 작가님 오셨어요!! 한편씩 보다가 단행 샀어요. 간만에 보는데 역시 저혈압 치료돼요. 결국 서로밖에 없으면서 ㅎㅎ 제발 잘 좀 해라. 다 읽고 수정합니다.

    had***
    2025.08.18

  • 드뎌 단행 나왔네요 연재 감질나서 기다렸어요ㅎ

    bea***
    2025.08.18

  • 왜..안 읽히지? 뭔가..중구난방이에요

    bam***
    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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