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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뉴

에티오피아 전사들의 한국전쟁 참전기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5,000원
전자책 정가
50%↓
7,500원
판매가
7,500원
출간 정보
  • 2010.06.2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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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14.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77180352
ECN
-
강뉴

작품 정보

한국전쟁이 터지자 유엔은 즉각 한국을 지원하기로 결정하고 미국을 중심으로 여러 나라에서 파병했다. 그 가운데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전사들이 있다. 그들은 한국전쟁에서 253번의 전투에서 253번 승리한 맹활약과 희생으로 공산군의 침략으로부터 자유를 지켜냈다. 에티오피아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는 공산 침략군으로부터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지상 전투부대 파병을 결정하고 에티오피아 정예 부대인 황실근위대 병력 가운데 파병부대 병력을 선발했다. 황제는 ‘격파’라는 의미의 부대명 ‘강뉴’를 친히 내렸다. 1951년 4월 강뉴부대 1진을 시작으로 5진까지 한국전쟁에서 그들의 활약은 눈부셨다. 극동의 먼 나라를 지키기 위해 강뉴부대 용사들은 열심히 싸웠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했다.
이 책은 한국전쟁 당시 그리스의 종군기자인 키몬 스코르딜스가 전장에서 직접 목격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용사들의 눈부신 맹활약과 고귀한 희생을 알리기 위해 전쟁이 끝난 직후인 1954년 펴낸 것을 한국전쟁 60년을 기념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에티오피아 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인엽 소장이 에티오피아 현지에서 발굴해 번역한 것이다. 오늘의 한국이 있게 한 그들의 희생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에티오피아 황실근위대 최정예 용사 6,037명
253번의 전투 253번의 승리, 한 번도 패하지 않은 무적 ‘강뉴부대’
1951년 5월, 긴 항해 끝에 한국에 도착한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1진은 미군에 배속되어 북한 공산군의 침략으로부터 한국의 자유를 지키기 위한 눈부신 활약을 시작했다. 5진까지 6,000여 명의 병력을 파병했고, 253번의 전투를 벌여 모두 승리했다. 또한 포로가 한 명도 없었다. 124명의 전사자와 536명의 부상자의 희생으로 한국의 자유를 지켜낼 수 있다.
종군기자의 눈에 비친 그들의 맹활약과 희생을 상세히 기록한 이 책은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이한 오늘, 우리가 잊고 산 역사의 한 페이지이다.

작가

키몬 스코르딜스Kimon Skordiles
국적
그리스
출생
1918년
경력
1954년 아테네국립방송국 종군기자
1952년 유엔군 그리스 연락사무소 언론담당 고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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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뉴 (키몬 스코르딜스, 송인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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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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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는없어요. 그냥 기록물.

    phi***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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