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세상 정욕대로 살면서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으로 착각하는 많은 크리스천들이 이 책으로 인해 각성하게 될 것이며 그 결과 버림받을 위험에서 벗어나 무사히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저는 “한 번 구원받은 사람이 버림을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 이 문제를 가지고 20년 이상을 성경을 읽고 기도하고 씨름해왔습니다. 무엇이 옳은지를 알고 있었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여 납득시킬 수 있는 충분한 깨달음과 지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틀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오래도록 배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진리를 알기 위해 저와 반대되는 주장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책들을 열린 마음으로 진지하게 읽었습니다. 성 어거스틴이 쓴 『아우구스티누스의 은혜론』, 조나단 에드워즈가 쓴 『의지의 자유』, 찰스 스펄전이 쓴 『칼빈주의의 5대 교리』 그리고 그 외에 청교도들과 로이드 존즈의 책을 읽을 때에도 이 교리와 연관된 부분에 대해 아주 신경을 곤두세우고 읽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저의 생각을 바꿀 만한 성경적인 충분한 논증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편파적인 자기주장과 반대편 주장에 대한 깊이 없는 공격이 지루하게 되풀이되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케네스 해긴 목사님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방황은 그로써 끝이 났습니다.
저는 현재 “한 번 구원받은 사람도 버림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믿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것을 확실하게 압니다. 그래서 이 책으로 인해 일어날 파장에 개의치 않고 담대히 이 글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지 않기를 바라지만 저는 현재 장로 교회에서 목회하고 있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이 책으로 인해 교단에서 쫓겨나는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그럴지라도 저는 이 책을 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령께서는 제게 이 책의 제목을 가르쳐주시면서 “너의 세 번째 책은 지금 네가 구상하고 있는 그 두 가지가 아니다. ‘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 이것이 네가 다음에 써야 할 책의 제목이 될 것이다. 너는 이 책을 반드시 써야 한다. 왜냐하면 내 백성들에게 그 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라고 말씀하셨고, 그리고 순식간에 이 책을 어떤 내용으로 채워야 하는지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저는 이 책으로 인해 많은 사람이 자유롭게 될 것을 압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으로 인해 각성하게 될 것이며 그 결과 버림받을 위험에서 벗어나 무사히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에게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서문이 좀 길어진 감이 있지만, 그래도 이것만큼은 꼭 말씀을 드려야겠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한 번 구원받은 사람이 버림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 이것은 단순히 장로교와 감리교(또는 성결교) 사이에서 발생하는 차이가 아니라, 복음주의자들과 오순절주의자 사이에서 발생하는 차이라는 것입니다(실제로 저는 구원받은 사람도 버림받을 수 있다고 믿고 있는 많은 장로교 목사님들을 알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포슨은 그의 탁월한 책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라는 책에서 이렇게 썼습니다. “복음주의자들은 특별히 제3세계의 오순절의 급격한 증가세에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오순절주의자들은 19세기의 성결 운동을 거쳐 18세기의 웨슬리 부흥운동까지 그 계보가 이어지기 때문에 알미니안주의적인 경향이 있다. 소수의 사람들은 ‘개혁’신학을 받아들이지만 의사 표명을 하기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을 지지하지 않을 것이다. 21세기가 되면 아마도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을 포기하는 흐름을 더 잘 볼 수 있을 것이다.” ...(중략)
사랑하는교회는 한 교회가 여러 장소에 모이는 멀티 사이트 처치(Multi-site Church)로 출석성도 3만 명이 넘는 교회이다.
저자는 진리회복을 위해 122권의 책을 썼고 저자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는 예수님을 모델로 한 삼중사역(마 4:23)을 펼치고 있다.
또 성경적인 진리와 강력한 치유가 동반된 선교활동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큰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당신이 이 책을 읽을 즈음에는 이 교회의 성도 수는 또 달라져 있을 것이다.
※ 저자의 책들을 집에서 즉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교회 온라인서점 http://www.gfcbook.com
리뷰
5.0
구매자 별점
1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