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우리는 교회를 위해 진리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교회가 진리를 위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바울이 말한 대로 교회는 진리를 위한 기둥과 터입니다. 교회의 가장 근본적인 사명은 진리를 보전하고 전파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리로 영혼들이 거듭나고 진리로 영혼들이 변화되고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설사 다른 것들이 훌륭해도 진리가 부정확하면 예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즉, 예수님이 삼중사역을 통해 세우려고 하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바꾸어 말해서, 초대 교회와 같은 사도행전적인 교회가 될 수 없습니다.
여러분, 절대 착각하지 마십시오. 방언하고 예언하고 치유하고 축사한다고 사도행전적인 교회가 아닙니다. 예수님과 사도들이 사복음서와 사도행전에서 한 삼중사역을 제대로 해야 사도행전적인 교회입니다. 교회들이 그렇게 할 때, 단순히 성장하고, 사역이 커지고, 결신자 수가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개혁이 되고 회복되어 질적 성장과 양적 성장이 함께 되는 진짜 부흥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분들이 대부분 개인은 훌륭하고, 천국에서도 큰 자고, 큰 사역을 하며, 많은 열매를 맺고 있지만 진리의 회복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교회 개혁과 회복과 부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이런 필요성 자체를 모릅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교회의 삼중사역이 가장 바르고 효과적인 목회와 선교의 모델이라고 확신합니다.
... 저는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삼중사역을 통해 일으키신 부흥이 아주사 부흥처럼 일찍 끝나길 원치 않습니다. ‘끝나지 않는 부흥’이 되기 원하고 점점 더 강력하게 타오르는 부흥이 되길 원합니다. 그런데 그러려면 우리 모두 더 겸손해져야 합니다.
... 그러므로 우리 모두 자신이 교만하진 않은지 혹은 겸손할지라도 과연 충분히 겸손한지 자신을 살펴봅시다. 마음이 높아져서 이만하면 되었다고 자만하고 멈추지 않도록 합시다. 우리 모두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전진하는 자가 됩시다. 일천 척, 이천 척, 삼천 척, 사천 척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는 자가 됩시다. 그리하여 각각 자기 분야에서 돌파하여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끝나지 않는 부흥을 위해 쓰임받는 저와 여러분이 됩시다.
진리 회복을 위해 132권의 책을 썼고 저자가 담임하는 사랑하는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을 모델로 한 삼중사역(마 4:23)을 펼치고 있다.
또, 성경적인 참 복음과 진리, 그리고 강력한 치유와 축사가 나타나는 선교팀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수천의 목회자가 깨어나고 한 타임에 3천 명, 5천 명, 7천 명씩 결신하는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는 한 교회가 여러 곳에 모이는 멀티사이트 처치(Multi-site Church)로 현재 18만 명 출석하고 있고, 불타는 구령애를 가지고 1차 목표 30만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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