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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바라보라 1 상세페이지

예수를 바라보라 1

청교도 대작 시리즈 03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35,000원
전자책 정가
20%↓
28,000원
판매가
28,000원
출간 정보
  • 2022.03.10 전자책 출간
  • 2011.08.25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9.3만 자
  • 2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92704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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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를 바라보라 1 (아이작 암브로스, 송용자)
  • 예수를 바라보라 2 (아이작 암브로스, 송용자)
예수를 바라보라 1

작품 정보

■아이작 암브로스와 『예수를 바라보라』에 대한 간략한 소개

아이작 암브로스는 1604년에 랭커셔의 오름스커크의 교구 목사인 리처드 암브로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1621년에 옥스퍼드 대학의 브라세노스 칼리지에 입학했고, 1624년에 문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는 1627년에 더비셔의 캐슬턴의 교구 교회의 목사가 되었고 1629년부터 1631년까지는 요크셔의 클래펌에서 목회했다. 이듬해에는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베드퍼드의 백작인 윌리엄 러셀의 영향을 통해서 암브로스는 랭커셔에서 일할 왕의 네 명의 순회 설교자 가운데 한 명으로 임명되었고, 프레스턴과 랭커스터 사이의 랭커셔의 마을인 가르스탕에서 거주했다. 왕의 설교자들은 로마 가톨릭주의가 강하게 침투한 이 지역에서 종교개혁의 교리들을 설교하도록 위임을 받았다. 그로부터 얼마 후 그는 결혼했다.
1640년경 레이디 마거릿 호그턴은 암브로스를 어마운더니스의 프레스턴 지역의 교구 목사로 선출했다. 암브로스가 프레스턴에 사는 동안 그는 호그턴 가족들과 따뜻한 교제를 누렸다. 특히 암브로스는 매년 5월에 성경을 탐구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묵상하기 위해 이들이 조상적부터 소유해왔던 가르스탕 부근의 웨디크리 숲이나 프레스턴 동편에 위치한 블랙번 근처의 성채에서 은거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의 “시간을 회복하라”는 제목의 설교는 레이디 호그턴의 장례식에 모인 대규모의 회중을 위해 전해진 것으로 랭커셔에서 오래도록 기억되기도 했다.
종교개혁기에 프레스턴의 많은 사람, 특히 지역의 중상류 신사 계급들은 로마 가톨릭 신앙을 지지했다. 첫 내전이 일어났을 때, 프레스턴은 왕에게 충성하는 상태로 남아 있었고 랭커셔의 왕당파의 본거지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브로스는 그가 1643년의 엄숙동맹과 언약을 받아들였을 때, 자신이 청교도이자 장로교주의자임을 선언했다. 그는 공화정 기간에 “바르지 못하고 무지한 목사들과 교사들”을 추방하는 것을 감독하기 위해 임명된 의회의 위원회 일을 위해 섬긴 목회자들 가운데 한 명이기도 했다.
프레스턴은 왕과 의회 사이의 대립구도가 맞붙은 전쟁터가 되었다. 암브로스는 그의 장로교 신앙 때문에 1642년과 1643년에 두 번에 걸쳐서 체포되었지만 곧 석방되었다. 그 이유는 호그턴 가족들과의 우정과 사회적 지위가 있던 이웃 사람들의 도움과 그 자신의 경건에 따른 명성 때문이었다. 1644년에 볼턴이 왕당파에 의해 점거당했을 때, 암브로스는 리즈로 대피했다. 크롬웰은 1648년 프레스턴 전투에서 왕당파 군대를 무찔렀고, 이 승리는 2차 내전을 종결지었다.
충돌은 있었지만, 1640년대와 1650년대 초 암브로스는 랭커셔의 장로교주의를 잘 이끌어 갔다. 수차례 그는 랭커셔 교구의 중재자로 섬겼으며, 1648년에는 랭커셔의 장로교 목사들의 조화로운 동의의 서명자이기도 했는데, 이 동의는 웨스트민스터 총회와의 연대를 표현하고 관용을 위한 요청을 반대하기 위한 것이었다. 1649년에 추방당한 목사들의 구제를 위해 구성된 지역 위원회는 암브로스를 런던에 잠시 동안 투옥시킬 것을 명령했다. 암브로스가 프레스턴의 목회직으로 되돌아왔을 때, 그는 계속되는 박해에 직면해야 했다. 결국 1654년 그는 목회직을 사임했고 이는 아마도 상당 부분 건강의 악화에 기인한 듯하다(Oxford DNB, 1:921).
1662년에 암브로스는 그의 비국교도적 태도 때문에 삶의 터전으로부터 쫓겨났던 경험이 있던 가르스탕 지역의 목사가 되기 위해 남쪽으로 이주했다. 그는 프레스턴에서 친구들과 함께 은퇴의 삶을 살다가 1664년 1월 23일 돌연 뇌졸중으로 소천했다. 암브로스에 대해 이런 평이 전해진다. “그는 삶에 있어 거룩했고 죽을 때에도 행복했으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했고 모든 선한 사람들에게 큰 존경을 받았다.”
암브로스는 그리스도 중심적이고 따뜻한 경험적 측면을 드러내는 작가였다. 그는 자신의 글과 목회가 자신의 바나바적인 측면을 많이 반영하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자신은 보아너게의 아들이자 동시에 바나바라고 말했다. 그의 글들은 논쟁적인 측면과는 거리가 멀었다. “기독교 문학의 작가로서 암브로스는 그 어떤 비국교도 청교도보다도 뛰어난 생동감 있고 신선한 상상력을 가진 사람이었다. 청교도적 교리나 청교도들의 경험적 측면에 대해 공감이나 선호가 없던 사람들도 암브로스의 글의 정서와 아름다움은 이해했고, 그의 작품 『예수를 바라보자』(Looking unto Jesus: 부흥과개혁사 출간 예정)는 존 번연의 『천로역정』과 더불어 오랫동안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Encyclopedia Britannica, 11th ed., 1:800).
1650년대 초반에 심한 질병을 겪은 이후, 암브로스는 주님이 자신의 영혼을 위해 행하신 일에 대한 경건 서적인 『예수를 바라보는 것, 혹은 영혼의 눈으로 인간의 구원을 위한 위대한 사역을 담당하신 예수를 바라보는 것』(Looking unto Jesus, or the Soul’s Eyeing of Jesus as Carrying on the Great Work of Man’s Salvation, 1658)을 저술했다. 생각과 행동에서 모두 경험적으로 예수와 우리 자신을 동일시하는 삶을 강조한 이 책은 곧 그리스도 중심의 신학을 표방한 고전이 되었다. 이 책의 독자들은 성지 위에 서 있는 느낌을 받게 된다.
암브로스는 그리스도의 사역의 다양한 측면을 기술했다. 예를 들면 그는 영원으로부터와 성육신 이후 땅에서의 삶에서 예수의 사역을 아흔다섯 가지 관점에서 설명한다. 예수를 아는 것,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것, 예수를 갈망하는 것, 예수 안에 소망을 갖는 것, 예수를 믿는 것, 예수를 사랑하는 것, 예수 안에서 기뻐하는 것, 예수님을 불러 요청하는 것, 예수님의 사역의 특정한 부분에서 그분과 나를 일치시키는 것 등이다. 부활과 관련하여 예수님께 일치되는 일에 있어서 암브로스는 이렇게 말한다. “부활하시고 영화롭게 되신 그리스도를 많이 바라보라. 우리 개인의 다시 살아남(vivification. 역자 주: 죄를 죽임으로써의 mortification과 반대되는 개념임.)이 떼려야 뗄 수 없는 그리스도의 부활에 견고하게 기초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하자. 우리가 믿음으로 부활을 바라볼 때, 우리의 영혼이 주님을 무고하는 사탄에 대항해서 그리고 우리 자신의 기만스런 마음의 기질에 대항해서 얼마나 용기 있게 그리고 성공적으로 싸울 수 있을 것인가!……오, 장차 나를 살리는(vivification) 원리로 정해진 이것이 바로 그분의 부활임을 하나님의 빛에 의해 볼 수 있기 위해 나의 믿음을 그리스도의 부활에 좀 더 자주 둘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pp. 490~491)! 이 책은 수차례 재인쇄되었고, 수 세기에 걸쳐 많은 그리스도인이 보다 가까이 하나님과 동행함을 추구하는 데 있어 영향력을 끼쳤다. 아울러 그리스도 중심적인 특징에 있어서는 새뮤얼 러더퍼드의 『서신』(Letters)과 필적한다고 볼 수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아이작 암브로스
1604년 목사인 리처드 암브로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1621년에 옥스퍼드 대학의 브라세노스 칼리지에 입학했고, 1624년에 문학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는 1627년에 더비셔의 캐슬턴의 교구 교회의 목사가 되었다. 그의 대포작으로는 프리마(Prima)와 얼티마(Ultima)등이 있다.

리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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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의 중심은 예수그리스도 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알수도 없고 예배할수도 없고 성령님을 모실수도 없다 이단들과 교주들과 인물들을 앞세워서 혼란을 주는 이시대에 예수를 바라보지 않으면 누구를 바라보아야 그길을 잃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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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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