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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학 III 상세페이지

통합신학 III작품 소개

<통합신학 III> [들어가는 글]

이탈리아의 유명한 피사의 사탑의 기초를 놓은 일꾼들을 묘사한 한 밑그림(카툰)을 보면, 한 일꾼이 다른 일꾼들에게 “이쪽 편에 규정대로 기초를 놓지 않아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거야.”라고 말했다. 그러나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 사탑을 현대 세계의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로 만든 잘못이 무엇인지 알아차렸다! 리더십을 준비하는 일부 그리스도인은 평생의 사역을 위한 신학의 기초를 놓을 때 지름길을 가더라도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할 것이라고 상상한다. 그러나 아무리 은사가 출중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해도 한평생 붙들고 살고 사역하고 죽어야 할 신앙의 기본 교리를 역사적이고 성경적이고 조직적이고 변증적이고 실천적으로 정립하는 것이 크게 유익할 것이다.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에 따르면, 다양한 견해를 가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은 단순한 의견이나 심지어는 참된 의견을 알아보자는 데 있지 않다. 그 목표는 충분한 근거가 있는 참된 의견이다. 이 책에서 우리의 목표는 성령이 주신 생명에 대해 충분한 근거를 갖고 있는 참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다양한 견해들과의 상호 교류를 통해 독자를 돕자는데 있다. 큰 그림을 기초로 우리는 오류 대신 성경의 핵심 증거의 지지를 갖고 있는 진리를 세우고, 아울러 최대한 불필요한 양극단은 피하려고 했다.
구원론에 있어서 우리의 접근법은 법적 칭의, 경험적 거듭남, 관계적 화해를 하나로 통합하지만 현대 신학자들은 종종 이 범주들 가운데 어느 하나를 선택하고 다른 범주들은 배제한다. 신앙(faith)은 믿음(belief)이나 신뢰(trust) 가운데 어느 하나로 간주되는 것이 아니라 둘 다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곧 복음(예수님이 죽고 부활하신 메시아라고 천명하는 인간 언어로 된 지식)에 대한 믿음(belief)으로 말미암아 우상들을 버리고 들으시고 의롭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는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인격을 신뢰하는 인격적 위탁이 바로 신앙(faith)이다. 성화 교리는 전체적인 관점에 따라 다룰 때 다양한 기독교 전통들의 강조점을 하나로 결합시킨다.
개인의 변화를 넘어 사회적 변혁을 필요로 하는 세상의 요구는 영적-제도적 신학이라는 특별한 체계를 따를 때 채워진다. 하나님의 백성을 집단적 관점에 따라 다루는 영적 신학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언약 신학, 약속 신학, 하나님 나라 신학, 세대주의 신학에서 참된 요소들을 취하고 있다. 또 하나님의 백성을 개인적 관점과 영속적 관계에 따라 다루는 제도적 신학을 전개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교회와 이스라엘의 관계에서 그 내용을 취하고 있다. 제도적 신학은 현재 특별한 사회 구조인 교회, 가정 및 교회의 이전 기관들과 교회의 관계 그리고 땅에 대한 그리스도의 직접적 통치가 있을 때 세워 질 미래의 기관에 초점을 맞춘다. 여기서 독자들은 이 특별한 주장들을 통해 대립의 딱지를 떼어 내고 통합적인 생각을 해야 하는 자극을 받게 될 것이다.
마지막 때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말한다면, 우리는 천 년 동안 다스리기 위해(영적으로 및 제도적으로) 다시 오시는 주님의 지상 재림을 지지한다. 교회의 휴거 시점에 대해서는 환난 전 휴거와 환난 후 휴거 둘 다 제시함으로써 굳이 불화를 조성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보여 주려고 했다.
분파적 견해에 지나치게 힘을 쏟는 것은 각별히 세계화의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맞고 있는 이 시대에 기독교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분열의 비극적인 경향을 계속 무시하거나 회피할 수는 없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다양한 전통에서 나온 견해들을 존중하고, 여기에 나타나 있는 다양한 신학 속에서 더 수준 높은 일치점을 찾아내고, 성령이 주신 생명을 필요로 하는 세상에서 효과적으로 사역하는데 더 큰 힘을 쏟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이 저자들의 기도 제목이다.
이 책 전반에 걸쳐 적용된 인식론적 방법과 기준의 기초에 대해 우리는 에드워드 존 카넬에게 도움을 받았다. 변증학과 윤리학 분야에서 짧은 기간이지만 큰 업적을 세운 경력을 갖고 있는 카넬은 신학 분야에서는 특별한 업적을 남기지 못했다. 이 책은 카넬이 사용한 것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개념적 및 실존적 관련 사실들을 통합시키고자 한다. 우리는 또한 안식년 휴가를 허락한 덴버 신학교와 건설적인 제안을 해 준 동료 교수들, 특히 크레이그 블롬버그와 전(前) 조교 찰스 무어에게 감사를 드린다. 학생인 다리우스 파나푸르는 자넷 프라이탁과 레베카 바네스가 워드 프로세싱을 할 때 책의 양식에 대해 도움을 주었다. 각 부분에 나타나 있는 남아 있는 결함들은 모두 저자들에게 책임이 있다.
각 장 마지막 부분에 토론 주제와 501~2면에 나오는 복습 문제와 사역을 위한 제안은 개인적으로 또는 소그룹 모임에서 문제를 명확히 파악하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제공한 것이다. 각 장을 공부를 마칠 때 참조하기를 바란다.



출판사 서평

[추천의 글]
통합적 성경 공부 혹은 신학 연구 방법의 모델
백금산 목사(예수가족교회)

독창적인 신학 공부법
세상에! 이런 책도 있었구나! 『통합신학』이라는 책을 처음 보았을 때의 제 느낌이었습니다. 신학 공부 방법 혹은 신학 서술의 방법이 너무나 독특하고 참신했기 때문입니다. 대개 어떤 작품이 독창적이라고 할 때 내용이나 형식면에서의 새로움을 기준으로 할 수 있는데 『통합신학』이라는 책은 형식면에서 참으로 독특한 책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조직 신학' 책이라고 할 수 있지만 조직 신학을 서술하는 방식이 기존의 조직 신학 책과는 달리 조직 신학을 성경 신학, 역사 신학, 변증 신학, 실천 신학과 유기적으로 통합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한 조직 신학 책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성경 신학, 조직 신학, 역사 신학, 변증 신학, 실천 신학이 하나로 종합되고 융합된 '통합신학'입니다.

통합신학: 역사 신학+성경 신학+조직 신학+변증 신학+실천 신학
『통합신학』이라는 이 책 안에는 신학교에서 배우는 주요한 분야인 성경 신학, 조직 신학, 역사 신학, 실천 신학이 유기적이고 종합적으로 하나로 통합되어 있습니다. 신학대학원에서 가르치는 과목들은 크게 성경 신학, 조직 신학, 역사 신학, 실천 신학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성경 본문 공부만 하면 되지. 왜 이런 여러 가지 분야의 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대답은 '다 필요하니까!'입니다.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바르게 적용하기 위해서는 이런 여러 가지 분야의 공부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통합신학』은 우리가 신학교에서 공부하는 이러한 신학 분과들이 성경 공부에 있어 모두 필요한 것이며, 신학을 공부할 때 이러한 여러 분야들을 역사 신학적, 성경 신학적, 조직 신학적, 변증 신학적, 실천 신학적 방법론의 순서로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통합신학적 연구 방법론은 전통적인 개혁주의적 연구 방법의 계승
오늘날 신학 공부의 여러 분야가 너무나 전문화되고 파편화되어 신학을 하기는 하지만 조각난 지식을 통합하지 못하여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시대에 이 책이 제시하는 '통합적 신학 연구 방법론'은 우리 시대에 새로운 빛을 던져 줍니다. 그러나 이러한 '통합적 신학 연구 방법론'이 교회사에서 최초로 제시된 독창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가 잃어버린 개혁주의 신학 공부 방법론이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17세기의 개혁주의 신학자 페트루스 판 마스트리히트(1630~1706)는 『이론-실천 신학』(Theoretico-Practica Theologia)이라는 유명한 자신의 조직 신학책에서 신학적 논제를 이미 주석적 부분, 교리적 부분, 논쟁적 부분, 실천적 부분으로 나누어 서술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청교도 설교자들의 설교 형식은 '본문-교리-적용'이라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본문은 성경 본문에 대한 간략한 주해이며, 교리 부분은 본문에서 추출한 교리적 명제를 성경 전체를 통해 확증하고, 예상되는 반론과 이에 대한 답변을 제시하는 논쟁적인 부분을 담고 있으며, 적용은 실제의 삶과 사역에 대한 실천적인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처럼 청교도들은 성도들을 대상으로 하는 설교 속에도 이미 주석적 부분, 교리적 부분, 논쟁적 부분, 실천적 부분으로 나누어 성경을 해석하고 적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본래 개혁주의 신학은 기본적으로 교리와 생활, 믿음과 순종, 이론과 실천의 통합을 추구하는 신학입니다. 그리고 성경 공부 혹은 신학 공부 방법이란 마땅히 이러한 이론과 실천의 결합 내지 통합을 추구하는 것이 바른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자들과 견해가 다른 부분
그러나 방법론이 같다고 해서 동일한 방법론으로 연구한 결과가 모두 같은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성경을 관찰, 해석, 적용의 3단계 과정으로 귀납법적인 방법으로 연구한다고 해서 귀납법적으로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의 결과가 모두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신학적으로 어떤 전제를 가지고 있느냐 또는 신학적으로 어느 정도 깊이 있는 전이해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동일한 귀납법으로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마다 해석과 적용의 차이가 있게 마련입니다. 통합적인 방법으로 신학을 연구한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신학적인 전제와 전이해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통합적인 방법으로 연구한 결과는 차이를 가져오게 될 것입니다.
『통합신학』을 저술한 공동 저자인 루이스와 데머리스트는 전통적인 의미의 철저한 개혁주의 신학자들은 아닙니다. 따라서 통합적 연구 방법으로 신학을 연구하면서 다양한 신학 입장 가운데 어느 특정한 신학 입장만을 일방적으로 주장하지는 않고 논의하는 해당 분야마다 공동저자들의 개인적 견해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인 『통합신학』처럼 통합신학적인 방법으로 연구한 루이스와 데머리스트 두 신학자의 신학 연구 결과물입니다. 그러므로 이 책은 개혁주의 조직 신학 책이 아닙니다. 많은 부분에 있어 개혁 신학의 입장과 차이가 나는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독자가운데 개혁주의적 신학 입장을 선호하는 분들이 있다면 이 책의 내용 자체를 분별하면서 읽을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책의 종말론 부분의 내용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저는 천년왕국론에 있어 이 책의 저자들이 선호하는 세대주의적 전천년설과는 다른 무천년적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천년왕국론에 대한 부흥과개혁사의 공식적인 입장은 무천년설입니다. 부흥과개혁사에서 발간한 책의 저자들 가운데 개인적으로 역사적 전천년설, 세대주의적 전천년설, 후천년설을 옹호하는 분들이 있을 때 이는 저자 개인의 신학적인 입장이며 부흥과개혁사의 공식적인 입장과는 다르다는 점을 밝혀둡니다-편집자주). 또한 천년왕국에 대한 견해만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세대주의적 종말론을 가지고 있는 저자들의 종말론과 요한계시록 해석에 있어서는 이 책의 저자들과는 크게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계시록에 대한 저의 해석은 『만화 요한계시록』에 나와 있으므로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뿐만 아니라 교회론에 대한 부분에 있어서도 이 책의 저자들이 주장하는 영적-제도적 신학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개인적 관점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개혁주의 신학의 관점에서 볼 때, 이 책의 저자들과 많은 부분에 있어 해석을 달리하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이 책이 제시하고 있는 통합적 신학 연구 방법론의 유익 때문입니다. 개혁주의 신학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나와는 다른 입장을 가진 사람들은 어떤 견해를 가지고 있는가를 아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또한 나의 입장을 어떻게 성경에서 근거를 찾고, 논리적으로 조직화하며, 때로 나와 입장이 다른 사람과 어떻게 논쟁을 하고 또한 나의 삶과 사역에 적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있어 이 책은 신선한 도전을 줍니다. 이 책을 통해 신학교와 교회 현장에서 통합적 신학 연구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일어나기를 빕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통합적인 연구 방법론을 사용하되 내용에 있어서는 이 책보다 훨씬 개혁주의적 신학이 반영된 이런 종류의 통합신학 책이 많이 발간되기를 희망합니다.


저자 소개

[지은이] 고든 루이스(Gordon R. Lewis)
시라큐스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58년부터 덴버 신학교에서 기독교 철학과 조직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복음주의신학회 회장으로 섬기고 있으며, 저서로는 『현대 사이비 종교 비판』(Confronting the Cults), 『결단』(Decide for yourself) 등이 있다.



브루스 데머리스트(Bruce A. Demarest)
영국 맨체스터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전 세계의 유수한 신학교에서 강의해 왔으며 1975년부터 덴버 신학교 신학부 교수로 가르치고 있다. 저서로는 구원론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십자가와 구원』(The Cross and Salvation, 부흥과개혁사 역간)이 있으며, 이 외에도 『일반 계시』(General Revolution), 『신학과 심리학에서의 인격』(The Human Person in Theology And Psychology), 『영성 회복』(Satisfy Your Soul: Restoring the Heart of Christian Spirituality) 등이 있다.

목차

[목차]

들어가는 글

1부 개인적 변화

1장 택함 받은 자를 부르시는 성령의 사역
문제 제시: 성부는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이루신 속죄 사역의 유익을 시간 속에서 성령의 유효한 부르심을 수단으로 택함 받은 자에게 적용하시는가

역사 속에 등장한 다양한 견해
펠라기우스주의와 자유주의의 견해/반(半)펠라기우스주의와 로마 가톨릭 교회의 견해/아르미니우스주의의 견해/신정통주의의 견해/일부 교부 및 중세 신학자와 다수 종교 개혁자 및 복음주의자의 견해

성경의 가르침
모세 오경/역사서/ 시가서와 지혜서/ 선지서/공관 복음서/ 초대 기독교 / 사도행전/바울 서신/요한 문헌/나머지 신약 성경

조직화
헤아릴 수 없는 하나님의 은혜의 부요함/은혜의 성령이 모든 사람을 위해 행하시는 일/신자의 외적 부르심을 모든 사람에게 적용하시는 성령의 역사/어떤 사람은 회개하지 않고 믿지 않고 의지하지 않는 이유/ 다른 사람들은 회심하는 이유-성부의 선택/ 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구원 요소들(오르도 살루티스)

변증적 대응
단지 특정한 자들에게만 주어지는 선택은 부당하지 않은가 /칼빈주의자는 정직하게 '원하는 자는 누구나' 청할 수 있는가/ '선행적 은총'은 무엇인가/왜 잃어버린 자를 위해 기도하는가/ 왜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수고를 해야 할까

사역에 대한 적용
여러분은 하나님의 택하신 사람 속에 속해 있는가/ 여러분은 하나님이 요구하는 삶의 질을 경험하고 있는가/ 외적 부르심을 창조적으로 활용하라/ 신령한 열매를 맺게 하시는 추수의 주를 신뢰하라/ 하나님의 일반 은총의 대상들을 충실하게 지원하라

토론 주제



2장 죄인의 회심과 거듭남
문제 제시: 회심과 거듭남의 본질과 결과는 무엇인가

교회 속에 등장한 다양한 견해
로마 가톨릭과 루터 교회와 앵글로 가톨릭의 성례중심주의/ 개혁파의 언약 신학적 견해/아르미니우스주의의 견해/실존주의 신학의 견해/개혁파 전통에 서있는 복음주의자의 견해

성경의 가르침
모세 오경/역사서/ 시가서와 지혜서/ 선지서/공관 복음서/초대 기독교 / 사도행전/바울 서신
요한 문헌/ 나머지 신약 성경

조직화
믿음: 복음 진리에 대한 지적 동의/회개: 저급한 신들에 대한 거부/ 신앙: 무조건 살아계신 그리스도를 신뢰함/거듭남: 하나님의 영생의 선물

변증적 대응
충분히 성숙한 사람에게 '다시 태어나는 것'이 필요한가/택함 받은 자는 십자가 사건이 일어났을 때 구원받았는가/자연주의자는 기독교의 회심을 적절하게 설명할 수 있는가/정신요법은 거듭남을 제대로 설명하는가/그리스도에 대한 회심은 신비적 경험인가/신앙은 비개념적인 것인가 /비신자는 묵시적으로 회심한 자인가 /우리는 이 세대에 회개를 촉구해야 하는가 /그리스도는 구주가 되신 주로 인정받아야 하는가

삶과 사역에 대한 적용
오늘날 교회가 직면하는 핵심 문제는 무엇인가/십자가의 신학을 분명히 하라/ 복음 전도자의 일을 하라/정직한 의심을 숨김없이 다루라/회개를 가장 절실한 필요로 취하라/즐겁게 용서하라(사죄)/거듭남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성령을 의지하라/회심한 자가 새로운 정체감을 갖도록 도우라

토론 주제



3장 신자의 칭의와 화해
문제 제시: 성경은 의로우신 하나님이 정죄 받고 단절된 죄인들을 의롭게 하고 화해시키신다고 주장할 때 어떤 의미로 말하는가

교회 속에 등장한 다양한 견해
로마 가톨릭 교회의 견해/펠라기우스주의와 자유주의의 견해/아르미니우스주의의 견해/신정통주의의 견해/ 루터 교회, 개혁파, 다수 복음주의자의 견해

성경의 가르침
모세 오경/ 시가서와 지혜서/선지서 / 공관 복음서/ 초기 기독교 / 사도행전/바울 서신/ 요한 문헌/나머지 신약 성경

조직화
법적 칭의의 필요성: 보편적 정죄/최후의 심판자: 공의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하나님의 판결의 유일한 근거: 그리스도의 사역/칭의의 유일한 수단: 신앙/칭의의 의미: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법적 지위를 가짐/칭의는 의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화해와 칭의의 관계/화해의 필요성: 단절/화해의 유일한 근거: 그리스도/화해의 유일한 수단: 신앙/궁극적 목표: 지극히 높으신 이와의 인격적 교제/부차적 목표: 원수들과의 회복된 교제/정리

변증적 대응
칭의는 인도적인 행위나 선한 업보에 기초되어 있는가/칭의는 무지(신앙)로 말미암는가
칭의는 인정받음 없이 자기인정으로 얻는가/칭의의 본질은 법적 범주인가/그리스도의 의가 다른 사람들에게 이전될 수 있는가/모든 사람이 보편적으로 의롭게 되는가 /야고보는 바울과 모순되는가/법적 칭의의 관념은 불신앙을 조장하는가/ 삶과 사역에 대한 적용/ 자신의 새로운 의인의 지위를 감사함으로 받아들여라/의롭게 된 자는 죄책감을 완전히 처리할 수 있다 /실패한 완전주의자를 위한 좋은 소식/하나님의 종말론적 인정하심에 대해 화평을 누려라/고독한 사람들에게 화해의 도모자가 되라/정리

토론 주제



4장 성화와 성도의 견인
문제 제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영적으로 자라가고 신앙으로 영생의 복을 지켜내는가

교회 속에 등장한 다양한 견해
펠라기우스주의자, 소키누스주의자, 자유주의자의 견해/로마 가톨릭 교회의 견해/웨슬리주의와 성결 운동의 견해/오순절 교회의 견해/케직 사경회와 승리의 생활 운동의 견해/신정통주의의 견해/일부 교부, 대다수 종교 개혁자, 개혁파 복음주의자의 견해

성경의 가르침
모세 오경/시가서/선지서/공관 복음서/초기 기독교 / 사도행전/바울 서신/요한 문헌/나머지 신약 성경

조직화
성화의 의미와 명령/성화 과정에 대한 신적 주도권/영적 생활: 성령에 대한 역동적인 적응

변증적 대응
기독교 영성은 반(反)지성적인가(동양의 신비주의 등)/ 오직 칭의로 충분한가(루터주의)/
단지 내적 진정성만이 우리의 궁극적 관심인가(실존주의)/그리스도인은 다른 자아가 되었는가(니드햄)/그리스도인은 완전 성화를 이룰 수 있는가(웨슬리주의)/두 부류의 그리스도인 곧 신령한 그리스도인과 육적 그리스도인이 있는가/그리스도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일차 관심사인가(일부 은사주의자)/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도덕법에 순종해야 하는가/그리스도의 제자는 견인하는가(아르미니우스주의 : 칼빈주의)

삶과 사역에 대한 적용
영적 생활에 왕도는 없다/하나님 나라에서는 자기를 주는 사랑이 최고다 /왕의 명령에 대한 사랑의 순종/성숙한 자제력/유용한 기독교 묵상 훈련의 실천/묵상을 위한 성경 공부 방법/모든 영적 훈련(은혜 받을 기회)을 신실하게 활용하라/두려워말고, 신앙으로 견인하라

토론 주제



2부 사회적 변혁


5장 영적이면서 제도적인 교회
문제 제시: 우리는 교회의 본질, 교인의 자격 및 교회 조직에 대해 무엇을 믿고 있고, 나아가 교회의 성례, 권징 그리고 선교에 대해서는 무엇을 믿고 있는가

역사 속에 등장한 다양한 견해
로마 가톨릭 교회의 견해/루터 교회의 견해/장로교와 개혁파의 견해/영국 국교회와 감독 교회의 견해/회중 교회 지지자들의 견해/

성경의 가르침
구약 성경의 배경/공관 복음서/초기 기독교 / 사도행전/바울 서신/요한 문헌/나머지 신약 성경

조직화
교회는 신령한 사람들로 구성된다/교회는 다수의 목적을 갖고 있다/ 교회는 제도적으로 조직화 할 필요가 있다/ 기능적으로 두 가지 교회 직분이 필수적이다/교회의 의사 결정의 순서/교회는 다른 교회들과 연계되어 있다

변증적 대응
세례는 거듭나게 하는 힘을 갖고 있는가(로마 가톨릭 교회, 루터 교회)/세례는 죄를 제거하고 성령을 부여하는가(그리스도인의 교회)/세례는 구원을 '보증'하는 표지인가(장로교와 개혁파)/세례는 성례인가 아니면 거룩한 규례인가(침례교)/유아는 세례를 받아야 하는가/예수님이 구현하고 규정하신 세례 방식은 무엇인가/ 성찬은 성스러운 의미를 가진 규정된 표지다/교회병행단체를 어떻게 보아야 하나 /하나의 참된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삶과 사역에 대한 적용
영적 및 제도적으로 활기차고 바른 목적을 갖고 있는 교회에 참여하라/창조적 전략과 방법을 계발하라/집사와 여집사가 지원 집단을 이끌도록 자극하라/교인들을 서로 용서해 주는 사람으로 만들라/분명한 교리적 확신을 가진 교인들을 계발하라/교인들이 자유롭게 타문화의 필요를 채워 주도록 하라/가난한 자를 돕도록 교인들을 독려하라/교회 직원은 교회에 의존하고 교회는 교회 직원에게 의존한다

토론 주제



6장 하나님 나라 안의 교회와 이스라엘
문제 제시: 이스라엘과 교회의 상호관계는 어떠하고, 이스라엘 및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관계는 어떠한가

교회 속에 등장한 다양한 견해
언약 신학의 관점/세대주의 신학의 관점/하나님 나라 신학의 관점/약속-성취 신학의 관점
자유주의 신학의 관점

성경의 가르침
모세 오경/역사서/시가서/선지서/공관 복음서/초기 기독교 / 사도행전/바울 서신 /요한 문헌
나머지 신약 성경

조직화
'이스라엘'의 의미/이스라엘과 교회 간의 영적 유사점/이스라엘과 교회의 제도적 차이점/영적-제도적 신학/제도적 교회는 언제 시작되었는가 /이스라엘 이전에는 어떤 사회적 기관이 활동했을까/영적-제도적 신학은 사실들에 일관되게 부합한다

변증적 대응
구속의 나라는 주로 영적이지만 오로지 영적인 것은 아니다/구속의 나라는 단순히 미래적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현재적이기도 하다/우리의 임무는 이스라엘 형태로 국가를 재건하는 것(재건주의자, 신정론자)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나라는 세계 정부와 동일시되어서는 안 된다/영적-제도적 신학과 언약 신학/영적-제도적 신학과 약속 신학/영적-제도적 신학과 하나님 나라 신학/영적-제도적 신학과 세대주의 신학

삶과 사역에 대한 적용
제도적 교회를 역기능 기관으로 만드는 것에 다가가라/천국의 가치들을 여러분의 가정에 적용시켜라/천국의 가치들을 교회 안에서 그리고 교회를 통해 고수하라

토론 주제



3부 미래의 완성



7장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년왕국
문제 제시: 그리스도의 재림, 교회의 휴거, 메시아의 왕적 통치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교회 속에 등장한 다양한 견해
그리스도의 문자적 재림을 부인하는 자유주의의 견해/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무(無)천년왕국설의 견해/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후(後)천년왕국설의 견해/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전(前)천년왕국설의 견해

성경의 가르침
시가서와 지혜서/선지서/공관 복음서/초기 기독교 / 사도행전/바울 서신 /요한 문헌/ 신약 성경에 나오는 파루시아, 아포칼륍시스, 에피파네이아

조직화
메시아 관련 예언들은 먼 미래의 두 강림 사건으로 성취되었다/그리스도의 재림은 문자적으로 이해되었다/그리스도는 우주를 지배하기 위해 재림하실 것이다/그리스도의 우주적 통치는 재림 이후에 펼쳐진다/그리스도는 영적으로 및 제도적으로 다스리실 것이다/이스라엘은 천년왕국에서 특별한 역할을 맡게 될까/마지막 적그리스도/다가올 혹독한 환난 시대/그리스도의 재림/요한계시록은 여러 번의 휴거를 가르친다/교회 휴거 시점에 대한 그리스도의 가르침/데살로니가 전서와 후서에 나타나 있는 교회의 휴거 시점/신학적 방법과 태도의 중요성

변증적 대응
요한계시록은 신적으로 영감 받은 예언이다/예언을 이해하는 해석학적 원리/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상징적 해석들/후(後)천년왕국설은 현실과 부합하지 않는 견해다/무(無)천년왕국설은 순환적이고 제도적으로 맞지 않다/그리스도의 재림 날짜를 예측하는 일의 위험성/예수님이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어떤 의미일까

삶과 사역에 대한 적용
그리스도의 재림의 다양한 징조들을 주의하라/그리스도의 오심을 위해 항상 준비하라/휴거 시점에 대해 다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라/신앙을 지켜라/그리스도의 나라의 일꾼으로 지금 여기서 적극적으로 수고하라/주의 기도가 응답될 것에 대해 즐거워하라/흔들릴 수 없는 실재들을 의지하라

토론 주제



8장 죽음 이후의 삶, 부활 그리고 최후의 심판
문제 제시: 무덤 저편에도 삶이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신자와 비신자의 미래 실존의 본질은 무엇인가

역사 속에 등장한 다양한 견해
영혼의 불멸성/연옥에 대한 견해/조건적 불멸설과 절멸설/영혼 수면설/추가 시험의 기회
전체 속으로 흡수/교회의 고전적 견해

성경의 가르침
모세 오경/시가서와 지혜서/선지서/공관 복음서/초기 기독교 / 사도행전/바울 서신/요한 문헌/나머지 신약 성경

조직화
죽음의 의미/인간의 영은 죽음 이후에도 존속한다/영과 육이 분리된 신자는 부활할 때까지 그리스도와 함께 거한다/잃어버린 자는 죽음 이후에 고통을 겪는다/부활은 영과 육을 연합시킨다/구원받은 자와 구원받지 못한 자의 최종 심판자이신 그리스도/비신자는 영원히 고통을 겪는다

변증적 대응
육적 죽음으로 인간의 실존은 끝나는가/중간 상태는 교정(정화) 기간인가/죽은 후에도 구원의 기회가 제공되는가/최후의 심판은 신화인가/보복적 공의는 정당한가/하나님은 결국 악인들을 절멸시키실까(스토트)/'성경적 만인 구원론'은 어떤가(펀트) /환생 개념은 기독교와 양립할까

삶과 사역에 대한 적용
자신의 죽음의 실재성을 직시하라/근심하는 자를 위로하라/죽어가는 자를 보살펴라/자신의 최후의 심판을 대비하라/이웃의 운명을 자신의 운명보다 더 많이 생각하라/죽은 후에도 구원 받을 기회가 주어진다는 환상에서 사람들을 구하라/멸망할 자들에게 신실한 복음 전도자가 되라

토론 주제

복습 문제와 사역을 위한 제안
복습 문제


각 장의 각 부분을 연계시키고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사역을 위한 제안

이 교리를 그리스도인의 사역에 적용하는 것을 돕기 위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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