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 고린도전서 15장 56-57절 -
죽음은 강력하면서도 냉혹한 현실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부활 소망을 가진 성도에게는 죽음이 끝이 아니다. 예수께서 죽음을 이기셨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미첼 체이스는 성경 줄거리 전반에 걸쳐 부활 소망이라는 주제를 조사하고, 하나님이 죽음에서 새 생명을 일으키시는 방법을 성경이 어떻게 반복해서 강조하는지와 이것이 우리가 기독교인으로서 가진 소망에 왜 그렇게 중요한지를 보여 준다. 부활 소망은 죄와 사망 앞에서도 우리에게 확신을 준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실함을 신뢰하고 몸으로 누릴 영생을 고대하기 때문이다.
[시리즈 소개]
SSBT 시리즈는 독자들이 성경 전체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는 통일된 이야기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각 책은 신뢰할 만한 성경학자들이 집필했으며,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관통하는 중요한 주제를 추적하고, 이 주제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위해 갖는 중요성을 탐구한다.
[추천사]
“매우 명료한 이 책에서 미첼 체이스는 성경 증언 전반을 통해 우리를 인도하면서 부활이 전체 성경 이야기의 틀 속에 엮여 있음을 보여 준다. 체이스는 부활의 약속이 신약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구약에서도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우리의 소망은 내세 곧 부활한 몸으로 사는 것인데, 우리는 시의적절한 이 책에서 이런 소망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것임을 상기한다.”
토머스 슈라이너, 서던 침례 신학교 신약 해석학 제임스 뷰캐넌 해리슨 석좌 교수
“지금까지 SSBT 시리즈에 가장 크게 공헌한 작품 중 하나인 이 책에서, 미첼 체이스는 복음 안에서 우리 앞에 놓인 소망의 중심이 무엇인지를 분명하면서도 간결하게 제시한다. 그것은 새로워진 땅에서 몸을 가진 상태로 끝없이 누리는 영광스러운 부활의 삶으로서, 우리가 죽을 때 이 땅에서 멀리 떨어진 어딘가에 육신 없는 상태로 존재하리라고 기대하며 천국에 가려는 소망 이상의 것이다. 의미심장하게도 이 책은 몸의 부활에 대한 신약의 가르침이 구약의 이야기와 예언에 어떻게 뿌리를 두는지를 보임으로써, 독자가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에 이르는 점들을 연결하는 데 도움을 준다.”
낸시 거스리, 성경 교사, 『에덴보다 더 나은』의 저자
“미첼 체이스는 ‘부활 소망이라는 주제는 내 마음에 소중하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내게도 마찬가지다. 내가 지금 이 땅에서 짧은 삶을 사는 동안 죄와 유혹과 씨름하고 고통과 아픔을 견디며, 사랑하는 많은 사람과 죽음으로 이별을 고할 때 나를 지탱하는 소망, 실제로 유일한 소망은 사망의 죽음과 부활의 약속이다. 이 멋진 책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이 그리스도 앞에서 영생과 영원한 기쁨으로 일어날 것을 완전히 확신할 수 있다고 성경 전체가 어떻게 가르치는지를 보여 준다. 이런 이유로 이 책은 격려의 책이요, 복된 책이요, 소망의 책이다.”
팀 챌리스, 『슬픔의 시기: 상실의 고통과 하나님의 위로』의 저자
작가 소개
[지은이] 미첼 체이스(Mitchell L. Chase)
휴스턴 침례 대학교(B. A.)를 나와 사우스웨스턴 침례 신학교(M. Div., Th. M.)와 서던 침례 신학교(Ph. D.)에서 공부했다. 보이스 대학과 서던 침례 신학교 외래 교수로 가르치다 서던 침례 신학교 부교수로 일하고 있다. 성경학, 해석학, 제자도 분야의 전문가로서 다니엘서 주석과 예표론 및 알레고리에 대한 책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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