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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와 유토피아 오류 상세페이지

하나님 나라와 유토피아 오류

성경적 하나님 나라와 거짓된 정치적 하나님 나라의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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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04.15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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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16.3만 자
  • 21.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88960928381
ECN
-
하나님 나라와 유토피아 오류

작품 정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 나라가 실제로 무엇인지에 대해 의견이 상당히 다를 수 있지만, 하나님 나라에 큰 중요성을 부여한다. 복음주의자는 비기독교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에큐메니칼 운동가는 물질적 빈곤을 야기하는 불공평한 사회 구조를 바꾸기를 원한다. 이런 관점의 차이는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 대한 이해에 깊은 균열을 가져 온다. 구원은 주로 영적인 일(즉, 죄의 용서와 그리스도 안에서의 새로운 삶)인가, 아니면 정치적인 일(즉, 부당한 정부의 압제에서 해방)인가?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기독교 지도자였던 페터 바이어하우스는 여기에서 정통 신학의 관점으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현대적 견해를 정직하게 살펴본다. 신학적 자유주의, 사회 복음 및 다양한 마르크스주의 및/또는 인본주의 이념의 영향으로 인해 하나님 나라는 교계에서 너무 자주 모호해졌다. 따라서 좋은 소식은 세속화를 통해 거짓 유토피아 복음이 되어 타인을 자기들의 정치적 종교로 끌어들이기 위해 열렬히 노력하는 변절자에 의해 널리 퍼졌다.
이 책의 초점은 1961년의 뉴델리 대회, 1966년의 휘턴 선언, 1968년의 웁살라 대회, 1970년의 프랑크푸르트 선언, 1973년의 방콕 대회, 1974년의 로잔 대회, 1980년의 멜버른 대회, 1989년의 마닐라 대회 및 1989년의 샌안토니오 대회를 포함한 최근의 주요 교회/신학 대회, 총회 및 문서에 대한 신중한 논의를 대상으로 한다. 바이어하우스는 또한 백성 신학, 카이로스 문서, 최근 선교학과 신학의 기타 중요한 사건을 논의한다.
이 책은 복음주의자에게 이념적 위조품과 어떤 타협도 피하고 하나님 말씀의 진리 위에 굳게 서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보낸다. 성경의 진리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분에게 충실하게 남아 있자!


[추천사]

페터 파울 요하네스 바이어하우스는 독일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선교학자다. 그는 성경에 근거한 선교의 정통성을 사수하기 위해 일평생 헌신했다. 특히 철저한 문헌 연구와 특유의 변증적 방법으로 WCC의 선교론에 대해 비판함으로써 학계와 세계 교회의 주목을 받았다. 비록 2020년에 소천했지만, 그가 남긴 신학적 유산은 그가 가르친 후학 및 그의 사상에 동의하는 이들을 통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 10월 5일에 바이어하우스 학회가 창립되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이 책에서도 바이어하우스 신학이 지니는 이런 특징이 잘 나타난다. 이 책에서 그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바탕으로 현대 신학에 깊게 침투한 유토피아 사상을 다각도로 비판했다. 유토피아 사상은 이미 교부 시대부터 다양하게 존재해 왔다. 하지만 현대 “자유주의 신학들”과 “메시아주의적 마르크스주의”에서 제시하는 유토피아 사상은 기존의 사상과는 전혀 결이 다르다. 바로 그 점을 바이어하우스가 예리하게 포착했다. 그는 신학적 자유주의가 제시하는 유토피아 사상은 비성경적일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대척점에 서서 현대 교회와 선교를 병들게 만들고 있다고 보았다.
이 책에서 바이어하우스는 메시아주의적 마르크스주의에서 제시하는 유토피아 사상뿐 아니라, WCC의 문서나 현대 선교 문서에 나타난 유토피아 사상을 비판했다. 그는 그런 사상과 성경적 하나님 나라 개념의 차이를 10가지 지점에서 구체적으로 짚어 냈다. 이 책의 8장이 그것을 다루고 있는데, 그 장을 먼저 읽고 다른 부분을 읽는 것이 책에 쉽게 접근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이 책은 현대 유토피아 사상에 대한 비판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대한 성경적 이해를 매우 요약해 주므로 이 책을 깊이 음미하면서 읽어 보길 권한다. 분명, 하나님 나라의 풍부한 의미로 인해 가슴 벅찬 감격을 누리게 될 것이다.

우병훈 박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저자 서문]

1970년대 초반에 나는 세계 선교 운동의 성경적 기초가 깊이 침식되면서 이 운동이 처하게 된 근본적인 위기에 대한 내 평가를 영어권 청중에게 소개하는 일련의 책들을 출간했다. 이 책은 그 책들의 후속편이다. 『선교-어느 길로?』, 『흔들린 기초』, 『방콕 ‘73-세계 선교의 시작인가, 끝인가?』라는 제목의 책들에서, 나는 1961년에 뉴델리에서 이전의 국제 선교사 협의회가 세계 교회 협의회(WCC)로 통합된 이후 에큐메니칼 선교학의 극적인 발전 및 1968년에 웁살라에서 열린 WCC 제4차 총회와 태국에서 열린 제8차 세계 선교사 대회의 중요한 사건들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런 사건들은 WCC 운동 안팎에서 복음주의 지지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켰고, 곧 유명한 1966년의 휘튼 선언과 1970년의 프랑크푸르트 선언에서 사과하는 반응이 표명되기에 이르렀다.
1980년과 1989년에 국제 선교 운동의 양 진영은 각자의 후원 아래 별도의 세계 대회를 열 것을 요구했다. 이 사실은 1973년에 방콕과 1974년에 로잔에서 취한 대조적인 방향으로 인해 야기된 선교학적 양극화가 양측의 대표자들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차례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결코 치유되지 않았음을 보여 준다. 사실상 샌안토니오에서 ‘복음주의적 관심을 가진’ 160명의 참가자들이 마닐라 대회 참가자들에게 다음 회의가 합동 회의가 되어야 한다는 자신들의 제안을 지지해 줄 것을 간청한 공개서한은 두 진영 사이의 깊은 신학적 균열 때문에 로잔 집행위원회에게서 냉담한 반응을 받았다.
복음주의-에큐메니칼 갈등에서 실제로 문제의 핵심이 무엇인지는 논의될 수 있고 논의되어 왔다. 선교 과업에 대한 성경적 관점을 왜곡시킨 것은 WCC 운동 측의 사회적 행동과 복음 전도 사이의 불균형이라고 주장하는 복음주의자들이 있다. 그러면 균형을 조정하는 것이 그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될 것이다. 이것이 사실상 ‘급진적 복음주의자들’의 대표들, 즉 두 운동 간의 합의를 주장하는 주요 대변인들이 제안하는 것이다. 만약 복음주의자들이 그들의 에큐메니칼 동료들에게서 배워 제3세계의 사회정치적 도전을 직시한다면, 반면에 에큐메니칼 운동가들이 수많은 미전도 종족 그룹의 영적 필요에 부응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여 준다면, 그들은 통합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이런 고려에는 일말의 진실이 있다. 그러나 그것의 약점은 이것이 신학적 토대 속으로 충분히 깊이 파고 들어가지 못하는 약간 실용적인 접근이라는 것이다. 복음주의자들이 비기독교 세계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더 열심인 반면에, 에큐메니칼 운동가들은 그들의 빈곤을 야기하는 불공평한 사회 구조를 변화시키는 데 더 관심이 있다는 사실은 마지막 분석에서 하나님의 구속 계획에 대한 이해의 깊은 균열에 근거하고 있다. 양측 모두 원칙적으로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적 및 육체적, 개인적 및 집단적 필요가 모두 제거되는, 인류의 완전한 구원이라는 데 동의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양측은 이 행복한 상황에 도달한 상태를 성경적 용어로 하나님의 나라라고 부를 수 있다는 데 동의할 수 있다. 기독교 선교는 궁극적인 목적을 달성하려는 노력에서, 사실상 구약 성경의 선지자들과 세 명의 공관복음서 저자들이 예수 자신의 설교에 근거하여 제시한 이 신성한 목적에서 항상 영감을 받아 왔다. 그러나 현대 국제 운동의 비극은 신학적 자유주의, 사회복음, 인본주의 이념의 영향 아래, 그리고 부분적으로는 서로 다른 천년왕국 이론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흐릿한 개념이 되었다는 사실에 기인한다. 가장 급진적인 왜곡에서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다양한 역사 철학에서 바라는 어떤 이상적인 상태에 대한 동의어로 축소되었다.
그러나 모두 종말론적 정확성의 기본적인 결여, 또는 내 신학이 뿌리를 두고 있는 대륙 사상 학파의 용어를 사용하면, 성경적인 구원 역사에 대한 인식 부족에서 기인하는 혼란의 여러 다른 수준들이 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하나님의 구속적 경륜이 최종 목적지에 도달하여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영광의 거울이 될 때까지,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세계를 다루실 때 펼쳐지는 여러 단계들 사이의 구원 역사의 결정적인 차이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이 원대한 목적을 놓치고 거기에 이르기까지의 단계들을 소홀히 하면, 이론적인 오류가 생길 뿐 아니라, 그것의 실질적인 결과는 하나님의 자녀에게 약속하시고 주신 천국을 오로지 사람 자신의 자율적인 노력에 의해서만 건설될 지상의 나라로 바꾸는 것이다.
이 일련의 연구에 기록된 내 관찰에 따르면, 이것은 새로운 유형의 선교의 비전을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에큐메니칼 운동에 일어났던 일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국제 선교 운동의 복음주의 진영이 성경적 지향에 충실하게 남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복음주의자들은 이념적 위조품과의 어떤 타협도 피해야 한다. 설령 ‘바울의 언어’를 이른바 ‘예수님의 언어’로 대체함으로써 사실상 선지자에서부터 복음서를 거쳐 서신서에 이르는 성경적 신학의 내적 원리를 뒤집는 이른바 ‘하나님의 나라 신학’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그런 제안이 오더라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함으로써 이런 견해는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지며(고후 1:20), 우리는 하나님과의 교제, 즉 교회 안에서 하나님 나라의 실현의 현재 단계에서 그 나라로 받아들여진다는 성경적 구원 역사의 결정적 요점을 놓치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데 있어 하나님의 주권적인 경륜을 염두에 두라는 이 호소는 이 에세이와 강연 모음집을 관통하는 공통적인 아이디어다. 독자들은 그 에세이들과 강연들이 세계 복음화를 위한 로잔 운동의 제1차 대회와 제2차 대회 사이의 16년 동안 다양한 경우에 작성되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장들의 스타일이 다르고, 때로는 이전 장에서 설명한 주장이 반복되지만, 원래 지적한 맥락을 유지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최소한으로 제한했다. 그럼에도 독자들은 이 책을 동질의 신학적 취지를 가진 것으로 만드는 내적 일관성을 인식할 것이라고 믿는다. 나의 성경 인용문은 일반적으로 개정 표준역 성경에서 인용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의 두 편집자인 북아일랜드 뱅거의 로버트 로저스 박사와 일리노이 디어필드 소재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의 존 파인버그 박사의 귀중한 도움에 감사드린다. 그들은 내 영어를 다듬었고 가끔 내 관점의 본질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복음주의 사상의 다른 전통적인 계열에 따라 형성된 교회 환경에서 수용될 수 있도록 몇 가지 신학적 수정을 제안했다. 나는 이 분야의 전문가뿐 아니라 오늘날 교회의 선교와 에큐메니칼 사상의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지성적인 평신도를 위한 책을 만들고 싶었으므로, 이런 관심에 특별히 감사한다.

작가 소개

페터 바이어하우스(Peter Paul Johannes Beyerhaus)
세계적인 복음주의 선교신학자로 현대 독일 선교신학의 기틀을 세운 인물이다. 스웨덴 웁살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남아프리카 공화국 BMS 선교사로 활동 중 남아프리카 공화국 우푸물로 루터교 신학교 학장을 맡고, 튀빙겐 대학교 교수로 30년 넘게 일하고 은퇴할 때까지 성경에 근거한 선교신학의 보존과 전파를 위해 노력했다. 스위스 바젤, 네덜란드 뢰번, 한국 연세대 등에서도 교수로 일했다. 1968년 웁살라 WCC 총회 준비 과정에 참여하다가 기독교 세계 선교를 성경적 방향으로 유지하기 위한 투쟁의 중심에 섰으며, 이것은 그가 계속해서 유지하고 선포했던 관심사로 WCC의 범종교주의, 종교다원주의, 혼합주의의 비성경적 측면을 밝혀내는 데 노력했다. 1970년에는 성경에 충실한 선교신학의 기초로 인정받는 「선교의 근본적 위기에 대한 프랑크푸르트 선언」 을 주도했으며,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성경적 비판을 역설하고, 한국 교회의 성장을 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선교-어느 길로?』, 『흔들리는 기초』, 『방콕 ‘73 - 세계 선교의 시작인가, 끝인가?』 등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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