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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법과 두 나라 상세페이지

자연법과 두 나라

개혁파 사회사상의 발전에 대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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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46,000원
전자책 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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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00원
판매가
36,800원
출간 정보
  • 2025.07.31 전자책 출간
  • 2018.01.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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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61.1만 자
  • 24.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4295372
ECN
-
자연법과 두 나라

작품 정보

[책소개]

보통 기존의 연구는 개혁파 전통의 신학과 사회윤리학이 자연법 및 두 나라 개념과 사이가 좋지 않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데이비드 반드루넨은 종교개혁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개혁파 사회사상의 발전 과정에 대한 사려 깊고 철저한 탐구를 통해 그런 현상에 이의를 제기한다. 자연법과 두 나라의 운명은 개혁파 전통 안에서 서로 연결되었고, 이 두 사상을 동시에 살피는 일은 개혁파의 기독교와 문화 그리고 사회윤리의 관점을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더 광범위한 질문들로 들어가는 유용한 창을 제공한다.



[추천사]

이 책은 모든 이에게 훌륭한 작품이다……나는 결코 자연법에 대한 개혁파 논쟁사, 특히 20세기에 다양한 신칼빈주의와의 논쟁사 전체를 살펴볼 만한 단권으로 된 책 중에 이보다 더 유용한 책을 읽어 본 적이 없다. 반드루넨은 두 나라 교리의 맥락에서 자연법을 다룬다. 이 책 전체는 이런 방법론적 방침을 따르는데, 이 방침이 화려하게 빛을 발하고 있다!

- 러셀 히팅거(툴사 대학교)

이 책의 장점은 명민하게 분석되고 평가된 압도적인 양의 역사적 증거인데, 개혁파 전통을 자연법과 두 나라 영역에 명확하게 배치시킨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해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이 값진 공헌은 북미 기독교 공동체의 삶을 위한 투쟁에서 정말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 될 동맹국과 같다.

- 존 볼트(칼빈 신학교)

“매우 인상적이며 가치가 있다. 나는 이 주제를 다룬 개론서 중에서 이 책에 필적할 만한 것이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다. 범위가 엄청나고, 대표되는 인물들을 선별하고 다루는 것이 아주 세심하며, 잠재해 있는 함의가 의미심장하다.……한 편의 집중적인 역사 연구와 이론의 비교 분석으로서, 이 책은 가히 최상의 작품이라 할 만하다!”

- 맥스 스택하우스(프린스턴 신학교)



[서문]

나는 학부에서 법학을, 이후 박사 과정에서는 윤리학을 전공했던 학생으로서, 가끔은 내가 속해 있는 개혁파 신학 전통에서 자연법의 운명을 설명해 주는 책 한 권을 읽었으면 했다. 내가 아는 한 그런 책은 존재하지 않았고, 최근에 많은 개혁파 신학자들의 수사법은 내가 우연히 접한 종교개혁 및 종교개혁 이후 저술가들에 견줄 수 없었다는 막연한 생각과 함께, 나는 어디서도 도움을 얻지 못했다. 나는 연구를 마치고 가르치는 안정된 자리를 얻고 나서 예전에 읽고 싶었던 책을 직접 써 봐야겠다고 결심했다.

나의 연구가 꽤 진척되었을 무렵, 스티븐 그래빌(Stephen Grabill)이 쓴 『개혁신학적 윤리학에서 자연법의 재발견』(Rediscovering the Natural Law in Reformed Theological Ethics)이 출간되어 이 분야의 연구에 훌륭하게 기여를 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여전히 해야 할 이야기가 더 많이 남아 있었다. 한편 그래빌이 16, 17세기 개혁파 저술가들에 집중했던 반면에, 나는 어쩌면 너무 야심찬 일일지는 몰라도 그 이야기를 현재의 상황 속에서 말하고 싶었다. 그런데 나는 또한 두 나라 주제가 개혁파의 자연법 사상에 매우 유익한 통찰을 줄 수 있다는 확신에 이르게 되었다. 자연법과 두 나라의 운명은 개혁파 전통 안에서 서로 연결되었고, 이 두 사상을 동시에 살피는 일은 개혁파의 기독교와 문화 그리고 사회윤리의 관점을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더 광범위한 질문들로 들어가는 유용한 창을 제공한다.

작가 소개

[지은이] 데이비드 반드루넨(David VanDrunen)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시카고 로욜라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캘리포니아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에서 조직신학 및 기독교 윤리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정통장로교회에서 안수를 받은 목사이자 정식 허가를 받은 변호사다. 지은 책으로는 『하나님의 두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기』,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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