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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독은 축복이 될 수 있을까 상세페이지

이 고독은 축복이 될 수 있을까

1인분의 육아와 살림 노동 사이 여전히 나인 것들

  • 관심 0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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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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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40원
출간 정보
  • 2025.07.07 전자책 출간
  • 2025.05.20 종이책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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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7만 자
  • 16.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132859
ECN
-
이 고독은 축복이 될 수 있을까

작품 정보

책 소개

★★★ “주저앉고 싶은 시간 속에서도 무릎에 힘을 주고
다시 일어나게 만드는 책.”_안미옥(시인)
★★★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완벽하게 될 필요도 없다.
우리는 이미 충분히 훌륭하다.”_후지타 사유리(방송인)


“엄마 된 나, 고독의 문을 열고 들어가
또 다른 무수한 나를 만나기까지”
깊이 외롭고 넘치게 충만한 시간을 지나 돌아온
김수민 아나운서의 두 번째 에세이

《도망치는 게 뭐 어때서》를 통해 SBS 퇴사와 결혼, 출산, 로스쿨 준비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소개한 김수민 아나운서가 2년 만에 새 책을 냈다. 첫 번째 에세이에서 퇴사 결심과 진로 고민,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면, 이번 책에서는 출생률 최저의 시대에 남들보다 이르게 출산과 육아를 경험한 20대 두 아이의 엄마로서 견뎌야 했던 고독의 시간들을 성숙한 언어로 담아낸다.
바쁘고 화려한 방송국에 몸담았던 작가에게 출산과 육아는 “토네이도처럼 ‘나’ 말고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서 주위를 쓸어가버린” 경험이었다. 그 과정에서 방송국 퇴사를 결심하던 때와는 다른 종류의 깊은 고독함을 안고 삶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지게 된다. “내 삶은 아름다울 수 있는가?” “나는 무엇이 되고 싶나?”

엄마가 되고 나서야 아름다운 것들이 저마다 고독하다는 것을 알았다. (중략) 어떤 괴로움은 필연적으로 아름답다. 아이를 키우면서 처음으로 삶이 아름답다고 믿어보고 싶어졌다. 아름다운 삶 속에 우두커니 서 있는 나도 어쩌면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이 고독은 축복이 될 수 있을까》는 작가가 엄마가 되는 시간을 통과하며 세상의 모든 고독한 것들과 공명하면서도, ‘나’를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다시 더듬어 찾아가는 책이다. 특히 작가는 나‧개인‧주체‧자립이라는 말과 결혼‧임신‧출산이라는 단어는 오늘날 어떤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끊임없이 고민한다.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주는 안정적인 행복을 음미하면서도, 여기서 멈추지 않고 불행하지 않은 기분을 행복이라고 여기며 살아도 되는지, 주저앉은 기분이 행복이 될 수 있을지 스스로 반문한다.

멈추고 싶어도 멈출 수가 없었다. (중략) 나는 나를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나를 대충 사랑하면서 내 커리어를 온 마음이 아닌 반 마음만 가지고 대하고 싶지는 않았다. 마음이 원하는 것을 하며 살고 싶었다.


“본래의 나와 엄마인 나, 두 세계가 행복과 불행을 하나씩 나눠 갖는다”
‘나’를 지워내는 밀물과 썰물 같은 일상 틈에서

이 책 1부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일들’에는 아이를 낳고 키우며 현실적으로 부딪힌 한계와 어려움들이 담겨 있다.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은 대체 불가능한 특별한 경험을 안겨주면서도, 또한 한없이 지난하고 때로는 초라하기까지 하다. 작가에게 육아란 고상하고 아름다운 “글쓰기와 정반대편에 선 것” “옷에 잔뜩 토사물을 묻히고, 악력 좋은 작은 손에 머리카락이 뜯기는 일이다.”(13쪽)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아무도 대신해주지도 인정해주지 않는 일들 틈에서 고독한 시간이 흐른다.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내 존엄이 훼손되지 않는 것” “내 커리어가 단절되지 않는 것” “내 정체성이 확대되고 성장하는 것”이지만 이런 것들은 육아와는 좀처럼 균형을 이룰 수 없었다.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 일상이 계속된다. 아무도 대신해줄 수 없고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 계속 미션처럼 주어진다. 꾸역꾸역 해낸다. 나는 결국 세상에게 소외될 것이고 이룬 것이 없어 외면당할 것이다. 반세기 동안 이어졌던 엄마들의 삶처럼 말이다. 그러니 그냥 하하 호호 예쁜 글이나 쓰고 싶다. 엄마에겐 위선이 최선인 것이다.”

2부 ‘가족이 된다는 것의 진짜 의미’에서는, 가족에 대한 끈끈한 애정과 더불어 결혼 제도가 여성에게 명백히 가부장적인 한계를 덧씌운다고 토로한다.
작가의 남편은 결혼 전부터 “당신은 꼭, 결혼하고도, 출산 후에도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진심으로 응원해주고 있지만, 현실적으로 둘 중 한 사람이 육아를 맡아야 하는 이 시점에 그 말은 작가에게 반발심만 키울 뿐이었다. ‘포기하지 않은 만큼’ 무언가 더 해내야 할 것 같은 부담과 사실상 이미 많은 것을 포기하며 여기까지 왔다는 감각에 휩싸인다.
하지만 작가는 〈며느라기〉 속 민사린과 기자회견장의 민희진을 떠올리며 다시 투지를 불태운다. 세상이 자신에게 부당하다고 느껴질 때, 불의와 부당함에 ‘맞다이’ 떠 할 말을 다 하는 것. 며느리·아내·엄마라는 틀에 갇히지 않고 민사린과 민희진의 얼굴을 모두 띤 채 살아가리라 다짐한다. 그러면서도 제도와 관습 안에서 이어지는 사랑을 발견할 때마다 그것을 담뿍 믿고 싶어 하는 선한 마음 또한 드러내며, 가족이라는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과 슬픔을 이야기한다.

‘엄마’ 이후에도 ‘여성’, 나아가 ‘어른’으로서 여전히 나로 살아가기 위한 교육과 배움은 반드시 필요하다. ‘엄마’가 된 이후에도 나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응당 당연한 일이다. 쉽지 않을 뿐이지. 아이는 처음 만났던 그때처럼 내 삶의 새로운 등장인물이지 내 인생의 주인공이 아니니까. 육아 과몰입 금지. 원래 살던 대로 내 인생 살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은 달라졌지만 책 앞의 나는 여전히 나다.



“나를 계속 좋아하다가는 불행해질 것이다”
그럼에도 나를 포기할 수 없는 마음

동시에 작가는 ‘후회할 수 없는 삶’을 향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는다. 마지막 3부 ‘여전히 무모하게, 자유로워지고 싶어서’에서 그는 두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도, 그리고 4년 동안 여러 차례 로스쿨 시험에서 떨어졌음에도, 여전히 포기하지 않고 법학 공부를 이어가 꿈을 이루려는 이유와 로스쿨에 재도전하는 경험담을 생생하게 들려준다.
오로지 내 의지만으로 삶이 굴러가지 않는 순간, 작가는 그럴 때 오히려 무언가를 더 해야 한다는 조바심을 내려놓고, 숨을 고르며 힘을 비축한다. 그 힘으로 끝내 포기할 수 없었던 단 하나의 ‘욕심’, 학업을 이어 나간다. 둘째 임신 5개월 차, “벼락이라도 맞은 사람처럼 홀린 듯이”(158쪽) 베란다에 나가, 버리지 못하고 쌓아둔 리트 문제집을 다시 주워들었다. 그렇게 “티끌을 모으는 사람처럼”(159쪽) 아이가 잠든 새벽 틈에도, 만삭이 되어 숨이 차도 공부한 그는 결국 원하는 미국 UCLA 로스쿨에 장학금을 받고 떠나게 된다.
이런 경험을 털어놓으며, 작가는 엄마가 되지 말자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엄마‘만’ 되지는 말자고, 내가 되고 싶은 모습들은 언제든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엄마로서의 나와 인간 김수민으로서의 나, 두 가지 정체성을 모두 끌어안고 살아가며 현실의 조건 속에서도 스스로 삶의 속도와 의미를 되찾아오는 작가의 모습은 임신·출산·육아 같은 삶의 변화를 맞이하거나 앞둔 여성 독자들에게 특히 힘 있게 가닿을 것이다. 추천사를 쓴 방송인 사유리와 안미옥 시인이 입을 모아 말한 것과 같이, “혼자만의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그 너머의 “무수한 나를 만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타협하지 않고 쟁취한 자신의 삶을 사랑할 수 있는 용기를 또래 여성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전한다.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사는 이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후회를 피하는 법은 오직 하나, 후회할 수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미워하려 해도 미워할 수 없는 것처럼, 후회하려 해도 후회할 수 없는 것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중략) 나는 할 수 있는 것 중에 하고 싶은 것은 최선을 다해 했기에 내 삶을 후회할 수가 없다. 후회 없는 삶은 없다. 그러나 후회할 수 없는 삶은 있다. 나는 후회할 수 없는 삶을 사는 중이다.
추천의 말


나는 분명 아이를 하나 낳았는데, 이 책을 읽다보면, 마치 아이를 또 하나 낳은 기분이 들고, 김수민의 머릿속에 들어가 함께 출산과 육아의 시간을 겪는 듯한 경험을 하게 된다. 나 역시 외로운 순간들이 있었다. 결혼을 해도 하지 않아도 엄마는 외로운 직업이다. 그때 이 책을 읽었다면 혼자가 아니라는 공감과 용기를 얻었을 것이다.
혼자만의 시간을 통과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완벽하게 될 필요도 없다. 우리는 이미 충분히 훌륭하다.
- 후지타 사유리, 방송인·《아내 대신 엄마가 되었습니다》 저자


이상하다. 어떤 책은 다 읽고 나면 나를 바꾼다. 온종일 주저앉고 싶은 시간 속에서도 무릎에 힘을 주고 다시 일어나게 만든다. 《이 고독은 축복이 될 수 있을까》에는 사람을 일으키는 힘이 담겨 있다. 고독의 문을 열고 기꺼이 들어가 자신에게 맞는 발걸음으로 성큼성큼 걸어보려는 사람의 발자국이 페이지마다 담겨 있기 때문이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몸을 일으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 김수민의 삶의 풍경은 혼란과 안정, 고독과 사랑, 슬픔과 기쁨이 뒤섞여 알록달록하다. 나를 넘어 또 다른 무수한 나를 만나고 싶은,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목소리다.
- 안미옥, 시인·《조금 더 사랑하는 쪽으로》 저자


본문 중에서

‘본래의 나’와 ‘엄마인 나’. 두 세계가 행복과 불행을 하나씩 나눠 갖는다. (중략) ‘나’라고 믿었던 것이 밀물과 썰물 같은 일상을 통해 계속 희미해진다. 다 지우고 다시 시작하자니 지난 내가 너무 그립다. 나는 엄마이기 이전의 나를 아주 좋아했는데, 그러나 계속 좋아할 수 없다. 계속 좋아하다가는 계속 불행할 것이다.

살면서 외로운 인간에게 이만큼 동질감을 느껴본 적은 없었다. 고독한 사람들을 한참 만나고 나서야 나는 육아에 가장 어울리는 단어가 고독임을 알았다.

엄마가 된 이가 어른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출산 후 아이를 키우며 지나온 헌신과 돌봄의 시간이 짙은 향이 되어 몸에 배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가 완전히 혼자인 시간을 건너왔기 때문이기도 하다.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것들을 지나오고 나면 우리는 언제나 어른이 되어 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완벽히 혼자가 되어봤다는 뜻이라는 것을 엄마가 된 뒤에 알았다.

살다보면 힘을 빼야 하는 순간이 있다. 힘이 빠지는 순간도 있다. 바람개비를 막무가내로 흔드는 것을 멈추고 홀씨가 되어야 하는 때처럼. 그게 지금일지도 모르겠다. 달리는 것을 멈추고 잠시 삶의 속도에 맞추어 걷기. 계절이 바뀌는 것을 넋 없이 바라보기. 아이가 일어나고 잠드는 것을 기다리기. 홀씨처럼 가벼워져야 홀연히 멀리 갈 수 있을 테지.

“당신은 이런 오래된 아파트 살아본 적 없지?” 내게 묻는 남편에게 나는 애먼 대답을 한다. “나는 허름한 집이 두렵지 않아. 사랑이 없는 게 더 무서운 거야. 우리가 서로 눈 맞추고 대화하지 않고, 우리가 아이들을 껴안고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하는 게 진짜 가난한 거거든.”
민희진의 기자회견을 머릿속으로 다시 재생하는 것만으로 심신이 안정되는 순간이 있다. 부당하다고 느껴질 때, 억울할 때, 난 제정신인 것 같은데 날 둘러싼 세상이 미쳐 날뛰는 것 같을 때 그렇다. 결혼 생활이 부당하고 억울하게 느껴지는 전국의 MZ 새댁들에게 민희진을 떠올리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는 가만 보면 아이를 키우는 것 같지만 서로를 키우고 있다. 아이들의 키가 클 동안 우리는 늙어간다. 그리고 늙은 만큼 성장한다. 늙는 것도 크는 거라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 그동안은 미처 몰랐는데, 겪어보니 분명 늙었다는 것은 컸다는 뜻이다.

내 길이 아닌 게 무슨 상관이야? 내가 지금 하고 싶은 게 변호사뿐인데. 갖은 독백으로 머릿속이 어지러웠지만 내게는 한 가지 확신이 반짝였다. 나는 안 멈춰.

10분 남짓한 상담이 끝나고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유학원의 견적서를 보여주었다. 서로를 쳐다보았으나 할 말이 없었다. 아이가 매달리자 정신이 들었다. 나는 엄마요 남편은 아빠이기에 우리는 이미 누군가를 키우는 사람이라, 나는 이제 어른이라, 나 정도는 스스로 키워야 한다는 것이 본능처럼 깨달아졌다. 유학원 견적서를 쓰레기통에 넣고 나는 구글과 번역기, 챗지피티(chatGPT)를 열어놓고 가고 싶은 미국 로스쿨들을 하나씩 뒤져보기 시작했다.

그게 어쩌면 내가 법학을 하고 싶었던 이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략) 나는 세지고 싶었던 것 같다. 누군가 동의 없이 나를 와락 안으면 야무지게 고소하고 아무도 나를 성적으로 바라보지 않기를 바라면서 내 직업이 내게 드리웠던 수동적인 이미지, 가끔은 섹슈얼한 이미지까지 벗어나고 싶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내가 생각해낸 그 길로 가는 지름길은 뭇 남성들이 질겁한다는 ‘잘난 여자’가 되는 것이었다.

‘엄마다운 것’ ‘모성애’ ‘희생과 헌신’ ‘나를 갈아 넣는 육아’ ‘억척스러움’ ‘아이를 낳는다=사회 생활을 포기한다’ ‘여자가 결혼한다=일 욕심이 없다’와 같은 이 사회의 단편적인 ‘엄마’ 이미지가 임신 기간 내내 나를 괴롭혔다. 세상에서 만들어내고 있는 ‘엄마’ 이미지 중 되고 싶은 엄마는 하나도 없었기 때문이다.

작가 소개

1997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2016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학과에 입학해 2018년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퇴사 후 2022년에는 첫 아이를, 2024년에는 둘째 아이를 낳았다.
살기 싫은 날이 살고 싶은 날보다 많은데도 열심히 사는 편이다. 매일 읽고 쓰고 찢으며 나아간다. 울고플 때마다 웃었더니 정말 매일 웃게 된 것을 보면, 그저 무언가 뜨겁게 부정함으로 긍정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도 같다.
쓴 책으로는 《도망치는 게 뭐 어때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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