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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 상세페이지

당신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1,760원
판매가
11,760원
출간 정보
  • 2023.07.0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6.3만 자
  • 2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730608
ECN
-
당신이 빨리 죽었으면 좋겠어

작품 정보

“나를 아프게 한 건 나였다”

관계에 지친 당신에게 전하는 메시지
치유의 시작은 상처를 인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사랑을 기다린다. 모든 관계에서 관심과 사랑을 주고받는다. 그런데 사랑을 받기만 한다면, 그 관계는 건강하다고 할 수 있는가? 일방적이고 무조건적인 사랑이 옳다고 할 수 있는가?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유와 책임감을 주고받는 것이다. 그것이 사랑이다. 우리가 각자 느끼는 외로움과 고독을 채울 수 있는 건 오로지 자기 자신뿐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 타인과 관계는 어긋날 수밖에 없다. 사랑받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우리를 온전히 사랑해야 한다. 가만히 자신의 상처를 느껴 보라. 그 상처의 근원은 어디인가? 관계에서 오는 사랑으로 채워질 수 있는 슬픔과 고독인지, 외로움과 상처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깊이 고뇌해야 한다. 지금 우리의 삶이 힘들다고 타인을 탓해서는 안 된다. 나는 나를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그때 진정한 사랑이 시작된다. 타인을 고치려 하거나 타인에게 내 삶을 책임지라고 요구할 수는 없다. 무언가를 탓하는 방식으로는 삶, 관계가 변하지 않는다. 내가 아닌 그 누구도 나를 행복하게 할 수는 없다. 오직 나만이 나의 행복을 책임질 수 있다.

작가 소개

삶이 지독히 외로웠다. 마음 둘 곳이 없어 지옥 같은 하루를 버티며 살았다. 최악으로 치닫던 남편과의 관계를 개선하려 마음을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외부의 소음을 끄고 조용히 내 마음에 집중하자 어디선가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다. 상처투성이의 내면 아이가 두려움에 떨며 울고 있었다. 그렇게 나의 상처를 돌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남편과 아이의 상처가 눈에 보였다.
내면 아이는 나에게 ‘자기 사랑’이라는 행복의 열쇠를 건네주었다. 덕분에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내면의 고요하고 단단한 힘을 믿는다. 내면 아이 코치로 강의와 코칭을 하며 사람들의 상처를 치유하는 일을 돕고 있다. 남편, 10살 홈스쿨러 어린이, 고양이 네 마리, 강아지 한 마리와 사랑과 미움을 주고받으며 살고 있다.

리뷰

5.0

구매자 별점
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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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많이 공감했고 나와 같은 사람이, 아니 나보다 한발 앞서 상처를 치유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나니 위로가 되고 힘도 얻었습니다. 남편이 선물해줘서 종이책으로 보았는데 수시로 보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전자책도 구매했습니다. 책에서 노력하신 방법들을 저도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ssr***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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