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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독본(상) 상세페이지
소장
종이책 정가
11,800원
전자책 정가
28%↓
8,400원
판매가
8,400원
출간 정보
  • 2019.02.14 전자책 출간
  • 2017.02.20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260 쪽
  • 1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360179
ECN
-

이 작품의 시리즈더보기

  • 러시아 독본(상) (레프 똘스또이, 서유경)
  • 러시아 독본(하) (레프 톨스토이, 서유경)
러시아 독본(상)

작품 정보

대문호 똘스또이가 자신의 교육 철학과 사상을 바탕으로 민중 교육을 위해 쓴 책

레프 똘스또이의 문학 작품과 일기, 서간, 기고문, 논집을 모두 아우르는 「레프 똘스또이 전집」의 보급판 「똘스또이 클래식」 시리즈의 세 번째 책, 「러시아 독본 (상)」. 똘스또이는 1859년 농민의 아이들을 위한 학교를 세우고,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해 직접 교과서를 저술했는데, 그중 읽기 파트를 재구성한 책이 바로 「러시아 독본」이다.
「러시아 독본」의 원전은 총 네 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똘스또이 클래식 시리즈에서는 상권과 하권, 두 권으로 분리하였다. 또한 이 책에는 우화, 실제 이야기, 역사 이야기 등 여러 장르의 글이 나오는데, 장르 구분 없이 원문의 순서대로 글을 실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레프 똘스또이

레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는 1828년 모스끄바에서 남쪽으로 약 200km 거리에 있는 야스나야 뽈랴나에서 똘스또이 백작 가문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다. 2살과 9살 때 각각 모친과 부친을 여의고, 이후 큰 고모와 후견인의 보살핌 속에 자라났다. 16세가 되던 1844년에 까잔 대학교 동양어대학 아랍·터키어과에 입학하였으나 사교계를 출입하며 방탕한 생활을 일삼다 곧 중퇴하였다. 23세가 되던 1851년에 입대하여 군복무를 시작하였고 이때 처녀작 「유년시절」을 쓰기 시작하여 1853년에는 「소년시절」을, 1856년에는 「청년시절」을 썼다. 1856년에는 크림전쟁에 직접 참전했던 경험을 토대로 쓴 「세바스또뽈 이야기」를 발표하였다. 한편 1859년에 고향인 야스나야 뽈랴나에 농민 학교를 세우는 등 농촌 계몽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으며, 34세가 되던 1862년에 소피야 안드레예브나와 결혼하여 슬하에 모두 13명의 자녀를 두었다. 이후 「까자끄 인」(1863), 「전쟁과 평화」(1869), 「안나 까레니나」(1877) 등의 주옥 같은 작품들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대작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사상의 전환을 맞이하여 「교의신학 비판」(1880), 「참회록」(1882)을 발표하는 등 기존의 순수예술에서 점차 벗어나 도덕적인 신념을 강조하고 자신만의 종교를 설파하였는데, 이로 인해 1901년 러시아 정교회로부터 파문을 당했다. 노년에 접어들어서도 왕성한 집필 활동을 통해 「이반 일리이치의 죽음」(1886), 「크로이처 소나타」(1889), 「예술이란 무엇인가」(1897), 「부활」(1899) 등을 계속해서 발표했다. 사유재산을 부정하여 발생한 부인 소피야와의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던 똘스또이는 1910년 끝내 노구의 몸을 이끌고 가출하였다가 아스따뽀보 기차역에서 조용히 생을 마감했다.

옮긴이 – 서유경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 통번역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를 마쳤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와 상명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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