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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99번째 망한 고백 상세페이지

황제의 99번째 망한 고백

  • 관심 5
에클라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0,500원
판매가
10,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2.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23330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황제의 99번째 망한 고백 3권 (완결)
    황제의 99번째 망한 고백 3권 (완결)
    • 등록일 2020.12.14.
    • 글자수 약 13.2만 자
    • 3,500

  • 황제의 99번째 망한 고백 2권
    황제의 99번째 망한 고백 2권
    • 등록일 2020.12.14.
    • 글자수 약 13.1만 자
    • 3,500

  • 황제의 99번째 망한 고백 1권
    황제의 99번째 망한 고백 1권
    • 등록일 2020.12.14.
    • 글자수 약 12.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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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 가상 판타지/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 재회물, 성장물, 이야기 중심
* 남자 주인공 : 넬 하이리 - 황제가 되기 위해 자신의 약점이라 생각한 감정을 신수에게 떼어놓고 점점 인간이 아닌 것이 되어가던 중, 감정을 버리기 이전에 만났던 마르셀라와 재회하면서 불안정한 상태를 보임.
* 여자 주인공 : 마르셀라 모리스 - 언니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으며 마력이 극도로 약해 수명이 짧은 것에 대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음. 그래도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당차게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중.
* 이럴 때 보세요 : 무덤덤하게 직진하는 남자가 99번 망한 고백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싫어요." "거절할게요." "죄송해요."
황제의 99번째 망한 고백

작품 정보

남들보다 1년 늦은 데뷔탕트인 덕분에 잔뜩 힘을 주고 건국제 파티에 발을 들인 마르셀라.
인생 최고의 날이 되어야 할 오늘, 유행이 한참 지난 것 같은 구두를 신고 온 자신은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최악의 데뷔탕트를 예상하는 그녀에게 황제 넬이 다가온다.
“마르셀라.”
너무 놀란 나머지 뭘 먹은 것도 아닌데 사레가 들렸다.
“약속한 것이 있으니 지켜야겠지.”
응? 우리, 만난 적이 있던가요?

* * *

“그렇다면 그대는 내가 몇 번이나 고백을 하면 진심이라 받아들여 줄 거지?”

넬의 물음에 마르셀라는 고민했다. 과연 몇 번이나 말을 해야 이 말도 안 되는 짓을 끝낼 수 있을까.

“…100번이요.”
“100번?”
“네.”

마르셀라는 그가 당연히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 성가신 짓을 어떻게 해. 당신은 나를 정말로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그런 짓으로 시간을 허비하느니 다른 영애를 찾아보는 편이 빠르겠지.

“내게 100번 고백을 받는 동안은 내 곁에 계속 있겠다는 거군.”

넬의 흔들림 없는 눈동자를 보고 마르셀라는 그제야 자신이 뭔가 실수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작가 프로필

머스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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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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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부터 하차하고 싶었지만 무슨 반전이 있지 않을까? 해서 끝까지 읽은 나 자신 수고했어... 이 소설은 감정을 세 종류 없앴는데 아예 모든 감정이 없어진 것처럼 굴고 읽고 쓰고 대화하는 능력이 유년기에 멈춰있는 것 같은 넬이 문제가 아닙니다. 애비 없는 아서 디고리가 문제입니다... 본인이 했던 디고리 가문을 비판하던 말을 고대로 답습하는 인간... 마르셀라 진짜 꺾이지 않고 굳세고 귀여운데, 아서 디고리의 트롤링이 만만치 않아요..... 마르셀라의 선택지를 전부 제거하고 수작을 부려서 가족과 감정의 골을 만들어서 결국 넬에게 의지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재주가 아주 대단하고 빡쳐요.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을 희생양으로 삼아 다른 사람의 인생을 펴게 만들려는 행동을 너무 당당하게 해서 읽는 내내 열받아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보물고 씬에서 나오는 갑작스러운 설정은 진짜 ㅠ 황당 그 자체였음...

    syl***
    2022.05.13
  • 남주가 감정이 배제되어있지만 그와중에 진심임 디테일 부족에도 내용진행에만 2권이 다 쓰이고 중요한 내용은 3권에 나오기에 좀 달달해 지려나 할때 끝남... 완결을 어떻게든 최선으로 끝내기위해 노력하셔서 쓸데없이 5권-6권 만드는것에 비하면 낫지만 에필로그가 짧다는것도 아쉬움 마음없(진짜 없)는 남주가 자연스럽게 치고 들어가는 고백멘트들이 그래도 인상적이었어서 4점 워낙 다른 소설들이 십대인데도 성숙해서 그렇지 이 소설의 조주연들이 딱 그 또래 십대들 같음 그렇다고 고구마는 아님 ㅎ 꽁냥커플아님, 완벽하지 않은 황제라 좋음, 여주약한데 매력있음

    blu***
    2021.12.27
  • It's so funny

    7nx***
    2021.08.31
  • 여주 남주가 귀엽게 연애할 것 같아서 힐링용으로 샀는데..남주는 사람은커녕 자아가 그다지 없는 것 같은데 이게 감정이 없어져서 그렇게 느껴진 게 아니라 그냥 캐릭터의 서사나 깊이가 없는 느낌이에요...세계관 설정이 흥미로운데 대충 띡 얘기하고 그냥 넘어가서 코 풀었는데 아직 코에 콧물 덜렁거리는 느낌 들구....작가님이 귀족 사회에 대한 지식이 적으신 것 같아요....아무리 세다고 하더라도 황제가 되고 그걸 유지하려면 필요한 노력이나 쥐고 있는 권력이 있을텐데 천재인 아버지 없는 아서가 힘이 됐다, 정도밖에 안 느껴졌어요...이런 아쉬움이 전반적으로 느껴져서 소설이 중구난방으로 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여주가 황제에게 솔직할 때, 계급 때문에 말을 사릴 때도 딱히 그전의 서사가 없고 이랬다 저랬다 불편해졌다 편해졌다 해서 당황스러웠어요..소소한 설정 해둔 걸 못챙겨서 아쉽고....천재라는 캐릭터가 하는 짓이라곤 사람 발목 넘어뜨리고 찡찡대는 것밖에 없어서 실망스러웠어요...신수?였나 나름 귀엽긴한데...얘들도 설정 제대로 풀면 되게 재밌을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없고 왜 여주를 좋아하게 되었는지가 거의 안 나오다시피 해서 신수들이 여주를 따르고 좋아할 때 몰입하기가 힘들었어요..특히 마지막에 여주가 ㄱ을 해결할 때는 정말 너무 뜬금없어서...뭔가 싶었네요.....밑도 끝도 없는 전개였어요....캐릭터들의 각각의 고유 특징과 성격, 세계관이 있을텐데 다 제대로 서술되는 거 없이 넘어가서....표지도 제목도 귀여운 꽁냥커플일 것 같아서 기대를 정말 많이고 하고 충동구매했는데, 지금 저한테 남은 건 줄어든 통장 잔고 뿐이네요.....

    nan***
    2021.01.12
  • 아버지기 없는 아서는 제꺼 할께요

    lun***
    2020.12.26
  • 아아 주인공은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뇌가 없어요. 정상적인 대화를 못할 만큼 멍한 인물이라는 설정. 어이없음. 언어능력이 바보 수준인데 무슨 주인공인가... 아무리 상상의 색안경을 써도 짜증날뿐

    woo***
    2020.12.16
  • 재밌는데 떡밥을 엄청 뿌리고 아무것도 설명을 안 해줘요 ㅋㅋ 뭔가 뒷설정이 많이 있는 건지, 아니면 없는건지...

    lin***
    2020.12.15
  • 미리보기읽고 캐릭터도 그렇고 스토리가 귀여울것 같아서 1권 구매해서 읽는중인데 그냥 입문용or진짜심심할때읽는용 정도인것같네요. 디테일하진 않고, 상황은 두서없고 중구난방이라 글이 시장바닥마냥 시끄럽고 혼란스러워요. 여주가 17살, 황제가 18살이라는데 딱 그 나이대 수준.... 아니 그보다 더 어릴지도...? 남주가 감정만 없는게 아니라 머리도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돌대가리자나요.... 여튼 독자의 99번째 망한 구매되시겠습니다...

    hyu***
    2020.12.15
  • 초반부에 버섯 자랑을 하는 마르셀라를 보고... 너무 귀여워서 계속 읽어도 좋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글로 읽는 건데도 마르셀라는 통통 튀는 것 같이 느껴져요. 표지에 인물들이 무척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어서 그런지 더 살아 움직이는 것 같네요. 애니메이션 보듯이 머릿속에 장면들이 그려졌어요. 남주가 덤덤한 것도 여주와 갭이 느껴져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넬 이 친구도 귀엽네요. 사람 가죽을 뒤집어쓴 ㅋㅋㅋ 표현이 참 걸맞은 캐릭터인데. 괴멸적으로 눈치가 없는 점도 귀엽게 느껴지고요. 무심한 듯 엉뚱한 점에 스며들어버렸습니다. 이 사람 어떡하나 싶다가도 마르셀라에게 훅 다가가는 것 같은 대사를 치면 완전 두근거리고 설렜어요. 고백 할때마다 미묘한 감정선이 변화하는게 느껴지는 것도 마음에 들었구요. 편지 장면 왜 이렇게 웃기죠... 마르셀라가 정말 귀엽고. 또 마냥 귀여운 것만 아니라 나름의 강단이 있는 친구라서 느끼는 감정에 공감하고 응원도 하게 됩니다. 여주가 성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친구들이 어떻게 사랑을 이루고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하면서도 페이지가 줄어가는 걸 아까워하며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서의 캐릭터도 취향이었네요. 재미있었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ing***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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