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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부터 하차하고 싶었지만 무슨 반전이 있지 않을까? 해서 끝까지 읽은 나 자신 수고했어... 이 소설은 감정을 세 종류 없앴는데 아예 모든 감정이 없어진 것처럼 굴고 읽고 쓰고 대화하는 능력이 유년기에 멈춰있는 것 같은 넬이 문제가 아닙니다. 애비 없는 아서 디고리가 문제입니다... 본인이 했던 디고리 가문을 비판하던 말을 고대로 답습하는 인간... 마르셀라 진짜 꺾이지 않고 굳세고 귀여운데, 아서 디고리의 트롤링이 만만치 않아요..... 마르셀라의 선택지를 전부 제거하고 수작을 부려서 가족과 감정의 골을 만들어서 결국 넬에게 의지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드는 재주가 아주 대단하고 빡쳐요.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을 희생양으로 삼아 다른 사람의 인생을 펴게 만들려는 행동을 너무 당당하게 해서 읽는 내내 열받아서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보물고 씬에서 나오는 갑작스러운 설정은 진짜 ㅠ 황당 그 자체였음...
남주가 감정이 배제되어있지만 그와중에 진심임 디테일 부족에도 내용진행에만 2권이 다 쓰이고 중요한 내용은 3권에 나오기에 좀 달달해 지려나 할때 끝남... 완결을 어떻게든 최선으로 끝내기위해 노력하셔서 쓸데없이 5권-6권 만드는것에 비하면 낫지만 에필로그가 짧다는것도 아쉬움 마음없(진짜 없)는 남주가 자연스럽게 치고 들어가는 고백멘트들이 그래도 인상적이었어서 4점 워낙 다른 소설들이 십대인데도 성숙해서 그렇지 이 소설의 조주연들이 딱 그 또래 십대들 같음 그렇다고 고구마는 아님 ㅎ 꽁냥커플아님, 완벽하지 않은 황제라 좋음, 여주약한데 매력있음
It's so funny
여주 남주가 귀엽게 연애할 것 같아서 힐링용으로 샀는데..남주는 사람은커녕 자아가 그다지 없는 것 같은데 이게 감정이 없어져서 그렇게 느껴진 게 아니라 그냥 캐릭터의 서사나 깊이가 없는 느낌이에요...세계관 설정이 흥미로운데 대충 띡 얘기하고 그냥 넘어가서 코 풀었는데 아직 코에 콧물 덜렁거리는 느낌 들구....작가님이 귀족 사회에 대한 지식이 적으신 것 같아요....아무리 세다고 하더라도 황제가 되고 그걸 유지하려면 필요한 노력이나 쥐고 있는 권력이 있을텐데 천재인 아버지 없는 아서가 힘이 됐다, 정도밖에 안 느껴졌어요...이런 아쉬움이 전반적으로 느껴져서 소설이 중구난방으로 튀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여주가 황제에게 솔직할 때, 계급 때문에 말을 사릴 때도 딱히 그전의 서사가 없고 이랬다 저랬다 불편해졌다 편해졌다 해서 당황스러웠어요..소소한 설정 해둔 걸 못챙겨서 아쉽고....천재라는 캐릭터가 하는 짓이라곤 사람 발목 넘어뜨리고 찡찡대는 것밖에 없어서 실망스러웠어요...신수?였나 나름 귀엽긴한데...얘들도 설정 제대로 풀면 되게 재밌을 것 같은데 그런 것도 없고 왜 여주를 좋아하게 되었는지가 거의 안 나오다시피 해서 신수들이 여주를 따르고 좋아할 때 몰입하기가 힘들었어요..특히 마지막에 여주가 ㄱ을 해결할 때는 정말 너무 뜬금없어서...뭔가 싶었네요.....밑도 끝도 없는 전개였어요....캐릭터들의 각각의 고유 특징과 성격, 세계관이 있을텐데 다 제대로 서술되는 거 없이 넘어가서....표지도 제목도 귀여운 꽁냥커플일 것 같아서 기대를 정말 많이고 하고 충동구매했는데, 지금 저한테 남은 건 줄어든 통장 잔고 뿐이네요.....
아버지기 없는 아서는 제꺼 할께요
아아 주인공은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뇌가 없어요. 정상적인 대화를 못할 만큼 멍한 인물이라는 설정. 어이없음. 언어능력이 바보 수준인데 무슨 주인공인가... 아무리 상상의 색안경을 써도 짜증날뿐
재밌는데 떡밥을 엄청 뿌리고 아무것도 설명을 안 해줘요 ㅋㅋ 뭔가 뒷설정이 많이 있는 건지, 아니면 없는건지...
미리보기읽고 캐릭터도 그렇고 스토리가 귀여울것 같아서 1권 구매해서 읽는중인데 그냥 입문용or진짜심심할때읽는용 정도인것같네요. 디테일하진 않고, 상황은 두서없고 중구난방이라 글이 시장바닥마냥 시끄럽고 혼란스러워요. 여주가 17살, 황제가 18살이라는데 딱 그 나이대 수준.... 아니 그보다 더 어릴지도...? 남주가 감정만 없는게 아니라 머리도 없는 것 같아요...... 그냥 돌대가리자나요.... 여튼 독자의 99번째 망한 구매되시겠습니다...
초반부에 버섯 자랑을 하는 마르셀라를 보고... 너무 귀여워서 계속 읽어도 좋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글로 읽는 건데도 마르셀라는 통통 튀는 것 같이 느껴져요. 표지에 인물들이 무척 사랑스럽게 그려져 있어서 그런지 더 살아 움직이는 것 같네요. 애니메이션 보듯이 머릿속에 장면들이 그려졌어요. 남주가 덤덤한 것도 여주와 갭이 느껴져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더니 넬 이 친구도 귀엽네요. 사람 가죽을 뒤집어쓴 ㅋㅋㅋ 표현이 참 걸맞은 캐릭터인데. 괴멸적으로 눈치가 없는 점도 귀엽게 느껴지고요. 무심한 듯 엉뚱한 점에 스며들어버렸습니다. 이 사람 어떡하나 싶다가도 마르셀라에게 훅 다가가는 것 같은 대사를 치면 완전 두근거리고 설렜어요. 고백 할때마다 미묘한 감정선이 변화하는게 느껴지는 것도 마음에 들었구요. 편지 장면 왜 이렇게 웃기죠... 마르셀라가 정말 귀엽고. 또 마냥 귀여운 것만 아니라 나름의 강단이 있는 친구라서 느끼는 감정에 공감하고 응원도 하게 됩니다. 여주가 성장하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친구들이 어떻게 사랑을 이루고 어떤 결말을 맺을지 궁금하면서도 페이지가 줄어가는 걸 아까워하며 읽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서의 캐릭터도 취향이었네요. 재미있었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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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99번째 망한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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