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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령의 봄 상세페이지

마왕령의 봄

  • 관심 6
에클라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700원
전권
정가
7,400원
판매가
7,4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6.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05131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마왕령의 봄 2권 (완결)
    마왕령의 봄 2권 (완결)
    • 등록일 2021.06.02.
    • 글자수 약 13.7만 자
    • 3,700

  • 마왕령의 봄 1권
    마왕령의 봄 1권
    • 등록일 2021.06.02.
    • 글자수 약 12.9만 자
    • 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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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키워드: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복수, 계약연애/결혼,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 남자 주인공: 키릴 - 마왕령의 유일한 지배자. 차마 인간과 사랑에 빠질 것이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지만, 트리시아에게 서서히 감겨들어 오로지 그녀에게만 집중하게 된다.

* 여자 주인공: 트리시아 - 플루멘 왕국의 7왕녀. 고귀한 신분임에도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한 채 숨 막히는 나날을 보내다 키릴을 만나게 된다. 처음에는 자신을 위해, 나중에는 키릴을 위해 그와의 약속을 지키기로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여주 앞에서만 선택적으로 다정해지는 남주와, 남주 앞에서만 선택적으로 쑥스러움을 타는 여주가 툭탁거리며 몸정과 맘정을 동시에 쌓아가는 걸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대를 내 반려로 맞이하겠소. 아무도 돌아봐 주는 이 없고, 아무도 당신을 환영하지 않는 이 땅으로부터 도망칠 수 있게 해드리지.”
마왕령의 봄

작품 정보

가뭄으로 무너져 가는 플루멘 왕국.
살아남기 위해 마왕에게 도움을 청하자 그는 대가로 왕녀를 요구한다.

무시무시한 마왕의 신부로 물망에 오른 것은
버림받은 막내 왕녀 트리시아.

적으로 가득한 궁에서 자유를 갈망한 그녀는
마지막 희망을 안고 직접 결혼 계약을 맺는다.

“이곳에서 나갈 수 있게 해준다면 당신의 반려가 아니라 하녀라도 되겠어요.”
“내 후계자를 낳아준다면 그대가 원하는 자유를 선사하겠소.”

온몸에 비늘이 돋아 있다,
썩어가는 멍과 흉터로 덮여 있다…….
그런 소문과 다른 남편의 모습에 얼굴을 붉히기도 잠시,
계약을 이루기 위한 초야가 다가오는데.

“그대가 먼저 말한 것이니 날 원망하지 마.”

고통과는 다른, 생전 처음 겪어보는 기묘한 쾌감이
트리시아의 전신을 핥아 올리는 듯했다.

* * *

“저기, 난…….”
“또 왜?”
“난, 이런 일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트리시아의 말에 키릴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어깨를 으쓱였다.

“그래서 아까 말하지 않았소. 당신의 몸이 나를 받아들이기 쉽도록, 마력을 쓰는 거라고. 당신이 첫날밤부터 숨이 꼴깍 넘어가서야 곤란하니까.”

놀려먹으려는 의도가 다분한 태도였다.
발끈한 트리시아가 입술을 깨물며 몸을 일으키려는 순간,
키릴의 커다란 손이 그녀의 허벅지를 꽉 붙잡았다.

“다른 방법으로 즐기고 싶다면야 말리지는 않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제부터 가만히 있도록 해.”

다른 방법이라니, 대체 뭘 말하는 거지?
트리시아의 눈동자가 가늘게 떨렸다.

작가 프로필

스캠퍼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스캠퍼 / mail: mick.songbird@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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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5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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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주 말투가 올드해서요ㅠㅠ

    goo***
    2025.04.22
  • 다정한 씬의 장인.

    ana***
    2024.10.25
  • 사실 주인공들이 너무 금사빠같긴한데 뭔가 둘이 결핍된게 있어서 그런가 보기도 싶고 나름 따뜻하고 잘 봤어요 짧아서 딱 좋았던 것 같아요

    fif***
    2024.10.10
  • 조곤조곤한 느낌의 스토리네요~~ 어느 분이 남기신것처럼 오히려 외전이 작가님 특징을 잘 나타내는 것 같기도해요. 여주남주 매력이 약간 약한듯...?;;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읽게되는 이유는 작가님의 필력이죠.. ㅎㅎ

    dir***
    2024.05.14
  • 오 괜찮네요 딱 두권으로 지지부진 질질 안끌어서 좋아요 초반의 여주 성격 이상해서 뭔가 했지만 짧게 지나가고 남주도 사랑에 너무 급격히 빠져들어서 종이짝 사랑같지만 일관되고요 악역이라 할만한 캐릭터들도 후딱 처리되어서 두권 분량 흡족합니다

    blu***
    2023.08.31
  • 그냥저냥 볼만 합니다.

    lov***
    2022.09.06
  • 외전이 그나마 유쾌하네요~ 지루해요

    pri***
    2021.09.25
  • 그럭저럭 귀여워요 이야기가 여기저기 퍼져있어서 좀 산만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딸랑방구가 귀엽네용

    sip***
    2021.08.18
  • 아ㅋㅋ유치찬란...

    loa***
    2021.07.10
  • 진심... 씬 최고... 씬 정말 열심히 하고 잘해요 너무좋네요... 꽉닫힌 해피엔딩이라 좋았어요 외전 졸귀인데 더있었으면 ㅠㅠㅠㅠ

    gml***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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