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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공작의 유혹을 거절하는 방법 상세페이지

그 공작의 유혹을 거절하는 방법

  • 관심 8
에클라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2,500원
전권
정가
5,000원
판매가
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054258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 공작의 유혹을 거절하는 방법 2권 (완결)
    그 공작의 유혹을 거절하는 방법 2권 (완결)
    • 등록일 2022.01.06.
    • 글자수 약 7.8만 자
    • 2,500

  • 그 공작의 유혹을 거절하는 방법 1권
    그 공작의 유혹을 거절하는 방법 1권
    • 등록일 2022.01.06.
    • 글자수 약 7.8만 자
    • 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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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가상시대물, 서양풍, 왕족/귀족, 몸정>맘정
* 작품 키워드: 직진남, 유혹남, 다정남, 능글남, 동정남, 존댓말남, 유혹녀

* 남자 주인공: 엘드리고 델 바르히오사 - 비밀스러운 망명 외국 귀족 출신으로, 바르비아도의 공작이 되었다. 친절하고 사교적이지만 어쩐지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인물. 딱히 신념 때문에 동정과 금욕을 지킨 건 아니었으므로, 카타야에게 흥미를 가지고 정을 나눈다. 그 정이 마음까지 뺏을 줄은 몰랐다.

* 여자 주인공: 카타야 솔 트라바 - 왕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과 왕의 하나뿐인 여동생이라는 지위로 스캔들을 몰고 다니는 여자. 친구들과의 내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을 법한 엘드리고를 야심차게 꼬셨다가 후회한다. 가벼운 관계를 원했는데 상대방은 아닌 것 같아서 당황스럽다. 엘드리고에게 점점 끌리고 있는 마음 또한 당황스럽기는 마찬가지다.

* 이럴 때 보세요: 환상과 환장을 오가는 유쾌한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당신을 알게 된 이후로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하리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주인에게 몸을 비비며 애정을 표현하는 늑대개처럼, 엘드리고는 카타야의 손을 끌어 제 뺨에 대고서 말했다.
“예뻐해 주기로 했으면 끝까지 해 주세요, 카타야.”
그 공작의 유혹을 거절하는 방법

작품 정보

나바리아의 왕이 정체불명 외국인 망명 귀족을 공작으로 봉했다!
새로이 등장한 남부 공작 엘드리고 델 바르히오사.

그를 둘러싼 소문 중에 왕의 여동생, 카타야의 귀를 솔깃하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그가 정말로 잘생긴 남자라는 것.
아, 덧붙여 거기가 크다는 것도!

그래서 그와의 하룻밤을 갖겠다고 친구들과 내기를 했다.
왕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과
왕의 하나밖에 없는 여동생이라는 지위로
이놈 저놈 만나고 다니는 카타야에겐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그러나 카타야가 모르는 게 하나 있었다.
엘드리고가 상상 이상의 또라이라는 점.

건드리지 말아야 할 남자를 건드린 것이다!

* * *

그가 달콤한 미소를 지으며 요청했다.

“저도 채워 주시렵니까, 정조대.”
“……!”

차를 마시고 있었다면 큰일이 날 뻔했다.
분명 마시다 말고 입 밖으로 뿜었을 테니까.
당황해하는 카타야에게 엘드리고가 말을 이었다.

“소문을 들어 보니, 여기서는 남자 애인에게 정조대를 직접 채워 주는 귀족 여인들이 있다 합니다.”
“…아니, 저기요.”
“그게 이곳의 풍습인지는 모르겠지만 꽤 괜찮다고 생각했고―”
“미친놈 아냐, 이거?”

저도 모르게 목소리를 확 높인 카타야는 과격한 말투를 깨닫고 입을 꾹 닫았다.
그에 반해 엘드리고는 여전히 당황하는 기색 없이 쿡쿡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대꾸했다.

“그걸 이제야 알아주시다니. 카타야께서는 사람을 영 느리게 파악하시나 봅니다.”

심지어는 혀를 쯧쯧 찬다. 정말 어이가 없다.

작가

곽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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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47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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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 작가님은 씬도 잘쓰니는걸로요~~ 작가님 전매특허 개그가 좀 적었지만 그래도 좋아습니다♡

    dir***
    2024.03.22
  • 의외로 뒷얘기 궁금하게 잘 쓰셨어요. 뽕빨물인줄 알고 오셔서 평이 이런거 같은데 좀더 길게 남주 껄덕대는거 보게 해주셔도 좋았을듯요. 제목과 빨간띠, 미리보기와 달리 그냥 로코!

    woo***
    2024.01.30
  • So so… 전 괄호는 나쁘지 않았지만…글의 고저가 없어서 아쉽네요~

    urs***
    2023.05.14
  • 되게 노잼은 아닌데 그렇다고 완결까지 볼정도로 재밌지도 않아요... 다른분 리뷰처럼 문장에 괄호가 많은것도 좀 거슬립니다; 그리고 곁가지같이 꼭 필요치않은 문장이나 등장인물들이 있습니다. 작품소개는 재밌었는데 그게 다였던것 같아서 좀 아쉽네요ㅜ

    ena***
    2023.01.02
  • 리뷰 보고 구매했는데 전 별로네요~ 취향의 차이 인듯. 너무 재미없어서 읽다가 덮었네요. 돈 날림. 에휴

    jjw***
    2022.08.15
  • 여주가 왕에게 계속 의심받는 상황이라는 것을 자꾸 의식하게 만들어요. 왕의 편집증을 글 읽는 내내 느껴서 기분이 구려짐. 엔딩도 둘은 해피한데 나는 왕한테 앙심만 남아요.

    vic***
    2022.04.24
  • 재미있는편인데 문장에 괄호가 너무 많아서 거슬립니다; 그냥 서술하셔도 됐을것같은데 왜 괄호로 넣으신지 모르겠는 부분도 있고...

    mca***
    2022.01.15
  • 크게 고구마 없고 답답한 부분 없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짧은 분량이 너무 아쉬워서 1점 뺐습니다. 외전 기다릴게요

    hea***
    2022.01.0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oc***
    2022.01.09
  • 정조대 채워달라는 남부공작님한테 반하고 씩씩한공주님한테 두번반했네요 진짜유럽어딘가 이런나라있을거같아요

    tje***
    20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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