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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결혼은 다정한 원수와 상세페이지

두 번째 결혼은 다정한 원수와

  • 관심 13
에클라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6,000원
판매가
6,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07.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7058966
ECN
-
소장하기
  • 0 0원

  • 두 번째 결혼은 다정한 원수와 2권 (완결)
    두 번째 결혼은 다정한 원수와 2권 (완결)
    • 등록일 2022.07.06.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두 번째 결혼은 다정한 원수와 1권
    두 번째 결혼은 다정한 원수와 1권
    • 등록일 2022.07.07.
    • 글자수 약 9.9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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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가상시대물 #궁정로맨스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선결혼후연애 #계약연애/결혼 #냉정녀 #철벽녀 #능력녀 #상처녀 #무심녀 #직진남 #능글남 #능력남 #다정남 #유혹남 #존댓말남 #고수위 #이야기중심
* 남자 주인공: 키르타 (25세) - 레케온 제국 동북부에 거하는 유목민 국가의 왕. 부족 전체를 다스리는 우두머리의 아들로, 고향에서 군대의 총사령관을 맡고 있다. 동포의 원수를 갚기 위해 제국을 침략한 키르타는 그곳에서 만난 황후에게 흥미를 느끼고, 그녀에게 혼인 동맹을 제안한다.
* 여자 주인공: 렌티아 (25세) - 공작의 딸이자 레케온 제국의 존경받는 황후. 귀족적인 자부심과 책임감이 강하며 남들 앞에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아내에 대한 열등감을 품고 폭언과 외도를 지속한 황제 때문에 결혼 생활에 대한 환멸을 느낀다. 이민족 군대의 침략으로 제국이 위기에 빠지자 렌티아는 혼자 도망친 황제를 대신해 적군의 수장 키르타를 맞이한다.
* 이럴 때 보세요: 남주의 다정한 직진이 여주의 냉정한 철벽을 서서히 녹이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제가 이런 순간을 하루에 몇 번이나 상상했는지 모르실 겁니다. 밤으로도 모자라 낮에도 당신을 떠올렸습니다. 이렇게 제 앞에서 아름답게 흐트러진 당신을.”
두 번째 결혼은 다정한 원수와

작품 정보

비겁한 황제는 나라를 버리고 도망쳤다. 평소에 거들떠보지도 않던 황후는 수도에 남겨 둔 채.

레케온의 황후 렌티아는 한심하게 도망친 황제를 대신해 제국을 침략한 유목민 군대와 협상하는 역할을 맡는다.

적군의 대표로 그녀와 협상 자리에 마주 앉은 사내는 키르타라는 이름의 젊은 맹장. 다정하게 웃는 얼굴 아래 속을 알 수 없는 그가 그녀에게 뜻밖의 제안을 건넨다.

“폐하께 청혼하고 싶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혼인 동맹이었다.

* * *

“황후 폐하. 만약 폐하께서 재혼을 택하신다면, 제 나름의 방식대로 폐하께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그래요? 어떤 방식인데요?”

키르타가 진지하게 운을 떼자 렌티아는 조금의 경계심도 없이 곧장 되묻고야 말았다. 그때 위기를 직감하고 미리 긴장했어야 했는데.

“폐하께 청혼하고 싶습니다.”

다음 말을 듣는 순간, 일시적으로 뇌가 정지하고 눈빛이 멍하게 흐려졌다.

“당신이 원하신다면, 당신의 두 번째 남편이 되겠습니다.”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와중에 단어 하나하나가 귀에 선명하게 박혔으나, 도저히 그 모든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할 수 없었다.

“부디 저를 받아 주시고, 황후 자리를 지키십시오.”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어서, 온 세상이 멈춰 버린 듯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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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1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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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꽉 닫힌 해피 엔딩. 여주의 대적자가 아주 못난 놈이라 확실히 결론나는 게 좋습니다. 자계심 강하고 합리적인 여자 주인공도 제 취향

    hae***
    2024.02.09
  • 원수가아닌복덩이가침략해줬네 똥차전남편가고아우디남편 각나라의가치관과문화의차이를 틀림이아님 다름으로보며수용하는여주남주 렌티아 다산할듯

    jin***
    2024.01.22
  • 문체도 좋고 씬도 좋은데 스토리가 너무 강약없이 흘러가네요. 다른글도 읽어보고 싶어요

    woo***
    2023.09.01
  • 설명이 많아서 지루한면도 있었지만 재혼남ㅎ이 멋져요~

    miw***
    2022.07.10
  • 휘리릭 재미있게 넘어가요^^~

    smi***
    2022.07.10
  • 작가님 전작 보고 일단 질렀어요 +_+ ㅎㅎ 분명 ㅠㅠ 별을 미리 남겼어야 했는데 읽는다고 별을 젤 늦게 남겨요 ㅠㅠ 바보 ㅠㅠ

    son***
    2022.07.10
  • 전개가 빠르고 고구마 없이 쑥쑥 지나가요. 세세한 심리 묘사는 없어 좀 아쉬웠지만 즐겁게 읽었습니다.

    aur***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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