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11.18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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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리디어워즈'에서 로맨스 웹소설 신인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액션로맨스, 생존로맨스, 조직/암흑가, 군대물, 친구>연인, 몸정>맘정, 운명적사랑, 뇌섹남,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절륜남, 평범녀, 상처녀, 철벽녀, 동정녀, 순정녀
* 남자 주인공:
이도영(30) - 매력적인 얼굴 뒤로 수많은 비밀을 숨긴 남자. ‘심부름’을 하러 아르헨티나에 갔다가, 그곳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낸 차혜주에게 공항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겠다고 약속한다.
* 여자 주인공:
차혜주(30) - 통제광인 부모님 아래서 스스로를 억누르고 살아온 여자. 첫 일탈을 감행한 아르헨티나에서 살인 사건에 휩싸이고, 얼떨결에 이도영과 동행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광활한 대륙을 배경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섹슈얼 로맨스를 함께 즐기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친구 하자는 건 다 개수작이었어, 혜주야.”
작품 소개
30년 인생의 첫 일탈은 퇴사 후 가장 먼 나라로 여행을 떠나는 것이었다.
그렇게 도착한 이국에서 만난 한 남자.
원색의 도시를 배경으로, 온통 검은 옷을 입은 남자는 처음부터 시선을 잡아끌었다.
타앙, 고막이 멀 듯한 총성.
피를 뒤집어쓴 차혜주.
그녀를 끌고 도망치는 남자.
“나, 이 방 같이 쓰게 해 줘요.”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이도영의 입가가 근사한 호선을 그렸다.
“친구 하자는 건 다 개수작이었어, 혜주야.”
나는 이 남자의 손을 잡아도 될까.
작가
- 별도 잠든 밤에 (미주, 임은성)
- 빗장 밖의 해일 (임은성)
- 하이재킹 (임은성)
- 별도 잠든 밤에 (개정판) (미주, 임은성)
- 별도 잠든 밤에 (임은성)
- 별도 잠든 밤에 (임은성)
- 내가 버린 여름 (임은성)
- 허들 (임은성)
- 웰컴 투 파라다이스! (임은성)
- 대척점 (임은성)
- 낙원의 한계 (임은성)
- 비인가 접근 (믄달, 임은성)
- 대척점 (임은성)
- 허들 (임은성)
- 비인가 접근 [개정판] (믄달, 임은성)
- 비인가 접근 (임은성)
- 빗장 밖의 해일(15세 개정판) (임은성)
- 별도 잠든 밤에 (15세 개정판) (임은성)
- 낙원의 한계 (임은성)
- 허들 (15세 개정판) (임은성)
리뷰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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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왜이리 높은거밈? 첫만남개연성이 1도없고..하차해요ㅜㅜ
sli***2025.05.20이러나저러나 해도 역시 다정남주가 최고
pje***2025.04.25훌훌 잘 읽히고 재미있습니당!!!
twi***2025.03.13재밌게 잘 봤어요.
jla***2024.11.28임은성 작가님 남주들은 진짜 비현실적임 그래서 좋아요ㅋㅋㅋ 하나같이 여주만 바라보는 직진다정남 취향이라 그런지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chk***2024.09.0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a8o***2024.04.13
처음에는 진짜 푹 빠져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그런데 계속 반복되는 위험한 상황들에 좀 지루해져 사선읽기하게 되네요. 마지막 특별외전도 지루해 사선읽기하다 포기. 여주 부모는 진짜 뭐라 할말이 없고 여주는 답답하고 딱히 매력도 잘 모르겠고..
eun***2024.02.07스토리가 넘 좋네요 씬도 훌륭...ㅎㅎㅎ 외국배경 영화 한편 보는거같았어요 최고
qls***2024.01.03와.. 정말 영화 한편 본 거 같아요.. 최근 읽어본 소설 중에 이렇게 다정한 남자가 있었나 싶네요 말끝마다 혜주야 이름 불러주고 다정함을 넘어서 세상 이렇게 따뜻한 남자라니 읽을 때마다 혜주가 너무 부러웠어요❤️ 중간에 혜주가 처한 상황들이 너무 안쓰럽고 힘들어 보였지만 여주인 혜주도 나름 최선을 다해 도영이를 위하는 모습에 찐 사랑을 본 거 같아요..!! 읽는 내내 눈물을 너무 쏟아내서 눈이 빠질 거 같았고 도영이가 혜주에게 주는 사랑 표현 때문에 내내 설레고 가슴 떨리게 했어요.. 남녀가 첫눈에 반해 이렇게까지 사랑에 빠지다니 사랑은 진짜 타이밍이고 운명적인 거 같아요! 작가님 소설 중 컬렉터 작품을 정말 재밌게 잘 읽었는데 이 작품도 잊지 못할 거 같아요!! 몇 년 전 컬렉터 작품도 마지막에 크리스마스 외전으로 끝났는데 이 작품도 크리스마스 외전으로 끝나네요>_< 올해 크리스마스엔 대척점 덕분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냈어요 아이를 낳고 그 이후도 궁금했지만 글 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다음 작품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dhd***2023.12.27낯선 외국, 첫 일탈지에서 벌어지는 사건 속에서 둘의 만남이 마치 운명같고 영화같았어요
luc***2023.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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