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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가 돌아왔다 상세페이지

악녀가 돌아왔다

  • 관심 29
에클라 출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 ~ 3,700원
전권
정가
13,300원
판매가
13,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2.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903054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악녀가 돌아왔다 (외전)
    악녀가 돌아왔다 (외전)
    • 등록일 2022.12.02.
    • 글자수 약 14.5만 자
    • 3,700

  • 악녀가 돌아왔다 3권 (완결)
    악녀가 돌아왔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2.12.02.
    • 글자수 약 11.9만 자
    • 3,200

  • 악녀가 돌아왔다 2권
    악녀가 돌아왔다 2권
    • 등록일 2022.12.02.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 악녀가 돌아왔다 1권
    악녀가 돌아왔다 1권
    • 등록일 2022.12.10.
    • 글자수 약 11.4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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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악녀 #빙의 #복수
* 남자 주인공: 칼로샤 뷔난테 (호위기사)
“약한 자를 모실 마음은 없습니다. 하여, 당신이 내 유일한 주인이시지요.”
도박장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던 소년 전투 노예였다. 그가 바닥 중 바닥을 구르던 전투 노예였다는 사실은 세상에서 오직 에이헬만이 알고 있다.
약한 것은 무가치함을 피와 살로 배운 칼로샤에게 에이헬은 새 세상을 보여 줄 동아줄이자 사다리이고, 구원이다.
그렇게 강인하고 올곧게, 거슬리는 것은 죽여 치우면 그만이라던 그의 주인이 기절했다가 깨어나더니… 이상해졌다.
아가씨, 눈을 왜 그렇게 선량하게 뜨시죠?
* 여자 주인공: 에이헬 마이어드 (황태자비)
“보통 내 선택지는 둘 뿐이야. 죽이느냐, 죽지는 않을 정도로 살려 두느냐.”
변변찮은 공국의 늙어 빠진 놈팽이에게 팔려 가듯 시집가느니 다 죽이고 가문의 주인이 되기로 마음먹은 야심가.
열세 살 때의 뼈저린 실수를 통해 칼로샤와 만난 뒤, 혈육 다 죽이고 가문을 독차지하겠다는 기존의 계획을 보다 면밀히 다듬으면서 훨씬 노련해진다. 가진 거라고는 가문의 이름과 외모밖에 없는 골 빈 바보인 척, 궁정백이라는 부친의 지위만 믿고 설치는 허영덩어리인 척하며 사교계를 휘어잡았다. 사내들에게 받은 선물은 암시장에 내다 팔아 현금화하고, 확보한 현금으로는 칼로샤와 같은 소년 전투 노예들을 사들였다.
계획대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하던 중, 칼로샤와 대련하다가 기절해서 눈을 뜨니 3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있었다. 그것도 모자라 마구간 같은 방에 처박힌 초라한 황태자비라니, 장난도 아니고.
* 이럴 때 보세요: 가로막는 것은 부수고, 꺾어야 속이 시원한 악녀가 정정당당하게 복수할 상대를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할 때. 그리고 이왕 하는 복수라면 보다 더 많이 빼앗는 것이, 제대로 짓밟는 것이 재미있지 않나 싶을 때.
자신이 가진 모든 자원은 물론, 남의 자원까지 알뜰하게 활용해 싸움에 이용하는 진짜 악녀의 싸움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제일 강력한 적부터 제끼고 시작해야 재밌는데, 하나같이 그놈이 그놈이라서 별로 의욕이 안 생기네.
속으로 한참 투덜대던 에이헬은 마주 앉은 적의 적을 바라보면서 살며시 고개를 기울이고 미끼를 던졌다.
“조금… 불공평하지 않아요? 황태자에겐 아주 당연한 모든 것이 나와 당신에겐 썩 당연하지 않다는 게.”
악녀가 돌아왔다

작품 정보

오라버니도 아버지도 다 죽이고 내가 가문을 독식해야지.
에이헬 마이어드는 오랜 소원을 향해 첫걸음을 내디뎠다.

“안녕. 오늘은 정말 기분 전환하기 좋은 날이야.”
“아가씨… 친족살해를 ‘기분 전환’이라고 하신 겁니까, 지금?”
“기분 전환에는 매우 다양한 방법이 있는 법이지.”
“…….”

야무진 꿈을 안고 손발이 되어 줄 세력과 은닉 자산을 차근차근 확보해 가던 중이었건만,
정신을 차리니 갑자기 황태자비?
심지어 3년이 흘렀다고?

흠…….
죽여 치울 것들이 좀 더 늘어났을 뿐, 크게 달라진 건 없었다.
에이헬, 자신과 마이어드의 이름과 아름답고 건방진 그녀의 호위 기사가 있으니― 어차피 승리는 그녀의 것일 터.

〈착하게 살 이유 없다 생각하는 악녀의 생존 전략〉
#본투비악녀 #눈눈이이 #가만안둬 #복수는_백배로


* 본 작품의 외전에서는 주인공의 과거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가 프로필

KIMARA키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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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0

구매자 별점
7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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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하~~~하~~~~~ 한숨만 나옴

    got***
    2024.07.18
  • 그냥저냥 무난함 너무 똑똑하고 치명적인 척 하는 게 별로 외전 재밌게 잘 보고 있었는데 후반부가 너무 역겨워서 기분 잡쳤다

    dm9***
    2024.07.09
  • 전 별 하나도 아까운데 다들 평점이 좋네요..재구매방지 댓글.

    ggp***
    2024.05.12
  • 저는 너무너무 재미있었는데 외전이라기엔 얘기가 너무 짧았어요..둘이 결혼해서 알콩달콩 2세이야기도 없고...외전이 더 나와야할거 같아요 작가님 ㅠㅠ 여주도 남주 너무 사랑스럽고 저는 둘다 똑 부러져서 좋았어욤

    vlo***
    2024.01.1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eo***
    2024.01.06
  • 너무 치명적인 여주라서 오히려 반감돼요. 외전도 과거이야기라 아쉬웠고요

    ssm***
    2024.01.02
  • 너무 지나치게 치명치명 여주 남주여서 오히려 안 읽힙니다.

    men***
    2023.11.14
  • 설정이 신선하고, 여주가 걸크러쉬 무심녀라 마음에 듭니다. 스토리도 잘 짜여진 편이고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 다만 여주에 비해 남주의 매력이 십분 덜 묘사된 듯.. 작가님이 필력이 좋으신 분이라, 술술 잘 넘어가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mon***
    2023.09.15
  • 독특한 설정이라서 구매했습니다. 잘 읽겠습니다~*

    fre***
    2023.08.13
  • 이게 정치..? 악두산 같은소설로 서치해서 왔는데..너무 유치해요. 황궁사람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다 보는데서 막 죽이고 황태자가 귀족가문 주인공한테 공개적으로 막다루고..무슨 신분제가 종이 신분제임..뭐임 이게..?

    dba***
    2023.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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