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와 기묘한 소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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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와 기묘한 소환수

관심 17

서가비 저

에클라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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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와 기묘한 소환수 6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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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가상시대물, 신화물.
* 작품 키워드: 성장물. 사건물. 우당탕 굴러가는. 복세편살여주.
* 남자 주인공: 에반 - 겉으로 보면 유능하고 순종적인 소환수지만 속내를 알기 힘들다.
* 여자 주인공: 힐다 - 복잡한 생각 없이 그냥 평탄하게 살고 싶은 하급 마법사.
* 이럴 때 보세요: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게 꿈인 마법사와 유능한 소환수의 케미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대통령이 못 된다면 너라도 행복하게 해 줄게. 나한테 온 걸 후회하게 만들기는 싫으니까.”

마법사와 기묘한 소환수

작품 정보

평범한 하급 마법사 힐다의 인생에 유능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수상한 소환수 ‘에반’이 굴러들어온다.

“저는, 주인님을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으로 만들어 드릴 겁니다.”

안타깝게도 평화로운 현대사회에 영웅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 그렇다면 대통령이라도?

“벌써 죽어 버리시면 안 됩니다. 대통령이 되어 주기로 하셨잖아요.”

아니, 그럼 나중에는 죽어도 된다는 말인가?

힐다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에반. 그러나 어쩐지 말 못 할 꿍꿍이가 있어 보이는데.
맹랑한 소환수의 등장과 함께 인생 장르가 바뀐 힐다는 예전의 평온하던 삶이 조금 그립다.

“그래서 절 떼어 낼 방법을 찾으시려는 겁니까?”

가까이하기에는 묘하게 찝찝하고 멀리하기에는 유능한 에반.

“너 정체가 뭐야?”

힐다의 질문에 그는 태연하게 답한다.

“주인님의 종입니다.”

거짓말에도 색이 있다면 저건 분명 새빨간 색이겠지.

작가 프로필

서가비

2022.12.01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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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꽤나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작품 만나서 기쁘네욯ㅎ 주인공성장물이고 내용이 4권쯤에서 휘몰아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주인공이 보이는 모습은 마법사세계관이라는 설정 하에서 생각하니 괜찮았습니다.) 일상 속에서 관계들과 빌드업들이 조금씩 쌓이다가 짜임새있게 터지는 느낌이라 주인공들이 조금씩 서로에게 마음을 여는 과정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어 즐거웠고 또 그 모든 시간을 처음부터 함께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소재와 복선처리(?)도 흥미롭고 깔끔하고.. 변화와 관련해서는 조금 아쉽지만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아 그리고 작가님과 개그취향이 맞는지 한줄한줄이 주옥같았습니다..ㅋㅋㅋㅋ저처럼 취향에 맞는 분들 많으셨으면 좋겠어요ㅋㅋㅎㅎ사람들이 많이많이 읽어서 다같이 외전을 기다렸으면 하는 마음에 열심히 리뷰 써봅니다!ㅎ 작가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다음작품도 기대하겠습니다!^^
ali***
2024.06.24
세계관이 독특해서 좋았습니다. 주인공 성장물인것도 마음에 들었고 특히 주인공과 남주가 서로에게 익숙해져 가며 유사가족 모먼트를 보이는게 취향이었습니다.
sae***
2023.04.18
이기적이고 여러모로 부족한 구석이 많으며 자기중심적이던 주인공이 자신과 비슷한 남주인공을 만나 행복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소설 내 매력적인 요소로는 여성의 사회적 힘과 입지가 남성보다 세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다만 이야기가 개인적으로는 흥미롭지 않았습니다. 슬렁슬렁 휙휙 넘기며 읽었네요. 재독은 하지 않을 듯합니다.
wjs***
2023.02.10
3권 시작이 이상합니다 2권이랑 안이어 지는데 앞부분 짤린거 같네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jas***
2022.12.20
너무 재밋어 최고,,ㅠㅠ
pio***
2022.12.19
안본 작품인데 그냥 미리보기가 맘에 들어서 사봤습니다 3권까지 샀는데 비밀은 언제풀리는지.... 주인공 제롬 에반 정체 풀리는거 1권 진도랑 비슷함.. 주로 주인공이 먹고 보살핌받으면서 돌아다니는 느긋한 내용임 1권에서 다사라졌을때 완전 흥미진진했는데 이런전개는 456권에서나 나오나봄.....
mme***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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