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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오해 상세페이지

사소한 오해

  • 관심 33
에클라 출판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4,000원
전권
정가
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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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1.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915903
ECN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사소한 오해 (외전)
    사소한 오해 (외전)
    • 등록일 2025.01.15.
    • 글자수 약 2.2만 자

      • 600원

  • 사소한 오해
    사소한 오해
    • 등록일 2024.01.12.
    • 글자수 약 15.2만 자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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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오해, 신분차이,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애증
* 남자 주인공: 세드릭 로아크 - 공작의 사생아로 태어나 구국의 영웅이 되고 결국은 공주와 결혼까지 했다. 사생아인 자신과 혼인하여 동정 받는 유리아에게 책임감을 느끼며, 공주님의 취향을 최대한 맞춰주려 노력한다. 그녀가 강압적으로 당하는 걸 선호하는 이상 성욕자라고 오해한 채로.
* 여자 주인공: 유리아 르센 - 역사상 최초로 사생아와 혼인한 공주. 쌍둥이의 그늘에 가려 살다가 팔려 가듯 혼인했다. 무관심한 남편의 관심을 받고자 바람을 피웠으나, 이혼당하기 싫어 세드릭의 아이를 갖고자 한다. 그가 잠자리에서 거칠게 구는 것은 전쟁터를 전전한 과거 때문이라고 오해하면서.
* 이럴 때 보세요: 서로를 오해하면서도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세상에 어디 바람피우는 유부녀가 공주님 하나뿐이겠나.”
멀리 갈 것도 없이 리타노만 해도 여럿이라고, 세드릭이 자꾸만 뜻 모를 말을 중얼거렸다.
“그런데 그중에 남편 좆 맛도 모르는 여자는 없어.”
사소한 오해

작품 정보

* 본 작품에는 더티토크(자보드립)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다른 놈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해 줬나.”

과분한 결혼을 했다. 그만큼 비싼 값을 지불했지만.
저 같은 사생아 새끼에게 팔려 온 공주님이 불쌍하기는 해도 어쩌겠나, 그게 공주님의 운명인 것을.
도움이 되기는 바라지도 않는다.
얌전히 저택에 들어앉아 사치나 하고 살면 고마울 듯싶은데.

“말해주면 비슷하게 맞춰 줄 용의가 있어, 공주님.”

질투에 눈이 먼 남편에게 강압적으로 당하고 싶은 취향이 있으시다지.
그래, 뭐, 그런 취향이라면 맞춰 주지 못할 것도 없다.
신사적으로 다정하게 쑤셔 달라는 것보다야 나으니.

“다른 남자는, 흡, 모, 몰라, 으응……!”

안다. 그가 원하던 신붓감은 자신이 아니라 저의 쌍둥이였다는 것을.
그의 자존심에 생채기라도 내고 싶었다.
아니, 사실은 저를 방치하다시피 내버린 그의 관심이 받고 싶었다.
그래서 밖으로 나돌았다.
하지만 결단코 몸까지 주진 않았다.

“내 거기는, 더럽지 않아요, 한 번도, 지금까지 한 번도…….”

다른 남자를 만나든 말든 신경도 안 썼으면서.
그래놓고 이혼을 준비하는 그가 미웠다.
하지만 이혼은, 이혼만은 안 된다.
그녀는 임신으로 그의 발목을 잡을 셈이다.

아무리 그가 날고 기어도 제 씨를 품은 공주를 쉬이 버리지는 못할 테니까.

작가 프로필

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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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5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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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루룩 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 오해물 좋아해서 더 재밌게 읽었네요. 여주가 귀엽고 남주는 이정도면 여주 찐사랑 입니다. 순애까지 있네요.

    cjh***
    2025.05.18

  • 이게 참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취향 오해한 남주 말본새가 미친놈이긴 한데 여주가 잘 느끼긴 해서 그럭저럭 넘어갈만 하고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주가 귀여워서 좋았네요ㅋㅋㅋㅋㅋ 자낮이면서도 고구마답답이는 아니고 진짜 귀여운 자낮이었습니다 근데 진짜 더티톡은 심해서 이런 거 싫은 분들은 못 보겠네요 저는 그냥 적당히 꼴리고 웃겼습니다ㅋㅋㅌ

    slo***
    2025.03.16

  • 재미없는건 아니지만 남주가 넘넘 강압적이라

    kwa***
    2025.02.27

  • 재미있게 잘 읽을게요.

    fma***
    2025.02.1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yj***
    2025.02.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s***
    2025.02.1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can***
    2025.02.07

  • 오빠하고 가족들 이제 와서 친한척하는거 좀 역겹긴 한데 그래도 남주캐리로...

    dor***
    2024.10.24

  • 둘이 잘 어울리고 씬이 찰져요 ^^

    shu***
    2024.10.15

  • 이미 서로에게 마음이 있다보니 오해로 인한 어긋남으로 얘기를 만들 수 밖에요. 다만 그게 반복되다보니 지루하네요. 취향에 맞지 않는 것들도 있었습니다. 엉덩이를 때린다거나 배뇨플, 모욕을 주며 성관계하는 것(물론 여주가 이런 취향인 것으로 착각한 거지만), 좆으로 혼을 내주었다와 같이 현대 유행어가 사용된 부분들이요.

    l0l***
    2024.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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