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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란트 부인의 우울 상세페이지

버드란트 부인의 우울

  • 관심 72
소장
전자책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출간 정보
  • 2024.07.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7만 자
  • 3.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92099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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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키워드: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첫사랑, 운명적사랑, 직진남, 절륜남, 순정남, 동정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직진녀, 동정녀, 순정녀, 순진녀, 다정녀, 달달물, 잔잔물, 씬중심
* 남자 주인공: 카론 버드란트 -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는 바람에 사교계에서는 이미 고자로 기정사실화되었다. 여자에게 성욕을 느낀 적이 한 번도 없었으나 멜리아를 만나면서 달라졌다. 스킨십에 대해 보수적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결혼하기만을 기다렸다. 넘치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해 문제를 일으키게 된다.
* 여자 주인공: 멜리아 버드란트(하프티아) - 하프티아의 장미로 불릴 만큼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의 소유자. 데뷔탕트 때 불쾌한 사건을 겪은 이후 남자를 경계해 왔으나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카론에게 반해 그대로 결혼까지 하게 된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남편의 생생한 정력 탓에 힘든 신혼을 보내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고자인 줄 알고 결혼했던 남편이 사실은 정력의 화신이라 벌어지는 신혼 초의 소소한 갈등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너무 억울해……. 나만 힘들어……. 남편이 고자라고 해서 시집왔더니 이게 뭐야…….”
버드란트 부인의 우울

작품 정보

사교계에서 고자로 소문이 자자한 카론 버드란트에게 첫눈에 반해 결혼까지 한 멜리아.
남편이 고자이니 초야라고 해서 특별한 일은 없을 테고, 그저 사랑하는 사람 곁에서 편안히 자면 되겠다고 생각하며 침실로 들어서는데…….

만나는 동안 제게 손 한 번 댄 적 없는 청렴하고 금욕적인 남자가 갑자기 자려는 그녀의 몸을 짐승처럼 올라타기 시작한다……?

* * *

“무언가 오해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전 당신을 충분히 기쁘게 해 줄 능력이 있습니다.”
“…능력이, 있다고요?”

진실을 입에 담았음에도 좀처럼 믿는 기색이 없자, 카론은 직접 몸으로 사실을 증명하기로 했다.
그는 멜리아의 손을 잡아끌더니 자신의 바지춤에 가져갔다.

“지금 뭐 하시는……!”

침실 안을 울리던 그녀의 자그마한 외침이 점차 잦아들더니 이내 깊은 고요가 감돌았다.

“이게 왜… 왜 있죠?”
“없었던 적이 없으니까요.”
“아니, 그런데……. 분명 없다고… 없다고 그랬잖아요.”
“제 입으로 한 번도 없다고 말한 적 없습니다.”

카론의 시리도록 푸른 눈동자가 멜리아를 위아래로 훑더니, 이내 눈을 맞추었다. 그리고 선언했다.

“미안하지만 전, 당신을 몸으로 기쁘게 해 줄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작가 프로필

미라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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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20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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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짝 밋밋하지만 가볍게 읽기엔 좋아요. 나노급으로 가벼운 사연으로 고민하는 복 많은 공작부인 팔자가 부럽기도 하고.

    yun***
    2025.05.22
  •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noa***
    2025.05.19
  • 별내용없네.. 생각보다 걍 그럼

    gus***
    2025.05.04
  • 돈이 이렇게 아까울 수가 없네. 과거의 나를 때려주고 싶다.

    joy***
    2025.03.21
  • 둘이 뭔가 서사가 있는 것 같은데 암시만 하고 냅다 씬들만 보여주니까 남주가 절륜한 게 아니라 걍 머릿속에 그런 생각밖에 없는 것 같아서 징그러움.. 여주가 싫다 힘들다 하는데 그냥 귓등으로 듣고.. 여주가 매번 얘기하자고 할 때마다 무시하고 반강제로 하고.. 야위어서 하녀들이 걱정할 정돈데;; 짐승도 이러진 않겠다 괜히 삼

    ano***
    2024.10.02
  • 열리다만? 결말 이지만 재밌어요ㅋㅋㅋ

    rid***
    2024.09.09
  • 멜리아 한정으로 발gi하는 개변태 남주 잘보고갑니다 ^_^

    aoa***
    2024.09.0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hn***
    2024.08.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jh***
    2024.08.24
  • 미라제인님만의 다채롭고 창의적인 씬들 어디갔나요.... 씬은많은데 너무 심심해요. 줄거리요약.'다좋은데 횟수가문제다'

    cor***
    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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