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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승의 아내가 되었다 상세페이지

짐승의 아내가 되었다

  • 관심 46
에클라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25.03.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만 자
  • 3.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92926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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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키워드: 로맨스판타지,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서양풍, 능력남, 직진남, 절륜남, 까칠남, 상처녀, 철벽녀, 오해, 권선징악, 첫사랑,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신파, 더티토크, 고수위
* 남주(위르겐): 늑대의 피가 섞인 칼리 일족의 수장으로, 타액에 치유 효과가 있다. 전투에서 승리한 후 어릴 적 은인이었던 아델을 신부로 받아 왔다. 아델에게 잘 보이고 싶지만 낮은 자존감을 숨기기 위한 까칠한 말투와 거친 행동 때문에 쉽지 않다.
* 여주(아델): 여리고 순종적인 성격을 지녔다. 야만족이라 불리는 남자에게 팔려 와 좌절하지만, 차가운 말투와 달리 은근히 따뜻하게 대해 주는 위르겐이 싫지만은 않다.
* 이럴 때 보세요: 무식한 순정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냥 네가 탐났으니까. 널 손에 넣어야만 직성이 풀릴 것 같았거든.”
짐승의 아내가 되었다

작품 정보

“나는 내 신부로 너를 받아 왔어.”

야만족에게 신부로 팔려 온 아델은 잔뜩 겁먹은 채 초야를 치르게 된다.
가축처럼 먹이고 입히고 재우고. 밤에는 끝없는 정사를 치르는 일상에 지친 아델은 도망을 감행하지만.

“넌 이제 내 거야. 나는 네 남편이고.”
“…….”
“이곳이 싫고 내가 싫어도 적응해. 나는 너를 보내 줄 생각이 없으니까.”

그는 도망조차 허용하지 않는다. 묵묵히 아델의 안으로 제 체액을 밀어 넣을 뿐.
아내라는 말이 무색하게 배만 맞출 요량이라면 자신을 왜 데려왔냐는 말에도 그는 절대 답해 주지 않았다.

“뭐가 그렇게 궁금해? 난 승전의 대가로 널 받아 냈고 부부가 되었으니 몸을 섞는 것뿐이야.”

그저 침상을 덥힐 여자가 필요해 자신을 데려온 줄 알았던 이 남자는 대체 무엇을 숨기고 있는 걸까?

작가 프로필

조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zoyo432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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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8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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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뻔한데 맛집인 그런..ㅎㅎ

    sub***
    2025.06.03
  • 별점은 믿을게 못된다..ㅜㅜ

    emm***
    2025.04.30
  • 우직한 짐승남 내 스타일

    jra***
    2025.04.23
  • 와 내 최애작가님이다 언제오셧지?ㅠㅠ 알람신청해놓고가요 아...저는 이작가님 특유의 이 짧고 강렬한 이야기가 너무 좋아요 남주들이 여주 안달해서 볼때마다 사랑스럽고요 여주는 무심한듯 따뜻하게 품어주는 스탈이라 나같아도 한입에 호로록하고싶어요ㅠㅠ 1일날 충전 이십해놓고 쓸대없어서 묵혀두고있었는대 오늘 작가님으로 첫출발끊었네요 출근해야해서 바로 읽지못하지만 너무기대댑니다~^^

    hah***
    2025.04.17
  • 재미는 있는데 여주가 무슨일있을때마다 전남편 전남편 계속해대서 짜증나요

    hay***
    2025.04.04
  • 다 보고 리뷰 수정하겠습니다.

    jha***
    2025.04.02
  • 앞 부분이 너무 어디서 본듯한 스토리여서 조금 당황. .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daf***
    2025.03.29
  • 좀...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캐설정과 스토리라인이에요 그냥저냥 익숙한 맛으로 읽을만합니다

    cho***
    2025.03.20
  • 흐흐 남주가 좋네요

    hsl***
    2025.03.18
  • 달달하네요. 둘이서 알콩달콩 행복한 외전 보고 싶네요

    shw***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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