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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는 혼자 남아서 상세페이지

공주는 혼자 남아서

  • 관심 36
에클라 출판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600 ~ 4,000원
전권
정가
13,600원
판매가
13,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931903
UCI
-
소장하기
  • 0 0원

  • 공주는 혼자 남아서 (특별 외전)
    공주는 혼자 남아서 (특별 외전)
    • 등록일 2025.09.15
    • 글자수 약 2.3만 자
    • 600

  • 공주는 혼자 남아서 (외전)
    공주는 혼자 남아서 (외전)
    • 등록일 2025.09.15
    • 글자수 약 3.5만 자
    • 1,000

  • 공주는 혼자 남아서 3권 (완결)
    공주는 혼자 남아서 3권 (완결)
    • 등록일 2025.09.15
    • 글자수 약 15.6만 자
    • 4,000

  • 공주는 혼자 남아서 2권
    공주는 혼자 남아서 2권
    • 등록일 2025.09.15
    • 글자수 약 14만 자
    • 4,000

  • 공주는 혼자 남아서 1권
    공주는 혼자 남아서 1권
    • 등록일 2025.09.15
    • 글자수 약 16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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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키워드 : 로맨스 판타지, 서양풍
* 작품 키워드 : 피폐물, 후회남, 삼각관계, 짝사랑녀
* 남자 주인공 : 히폴로테스 - 윤기 나는 은발과 황실을 상징하는 붉은 눈동자. 태어나기를 황자로 살아온 오만하고 고독한 남자. 황족이라는 허울 좋은 배경을 갖고 있지만 그것 때문에 혈육에게도 칼을 겨누고, 또 죽여 버려야 하는 비운의 운명을 지녔다. 그저 살아남기 위해 모든 것에 의미를 두지 않고 혈육을 베어 내며 살아온 처절한 남자. 그의 삶에 피와 검, 살육 빼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누군가를 곁에 둔다는 것은 그를 이용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니 대가 없는 온정과 사랑을 이해할 수 있을 리가.
* 여자 주인공 : 에즈라 - 본능적으로 사랑을 아는 여자. 단 한 번도 사랑받지 못한 주제에 주는 사랑만큼은 누구보다 열심히인 여자. 소심하고 주눅들어 있지만 강단이 있어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용기를 내는 강한 여자다. 설사 그 사랑에 배반당할지라도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제물로 바치는 여자. 어미를 죽이고 태어났다는 죄악감에 시달리면서도 자신보다 남을 먼저 살피는 희생적인 마음씨를 가졌다. 무희였던 어머니를 닮아 구불거리는 검은 머리칼에 녹색 눈동자를 가졌다.
* 이럴 때 보세요 : 오만한 남자가 여자의 사랑을 과신하다가 처절하게 후회하는 모습이 궁금할 때
* 공감 글귀 :
“다 해 줄게. 그때 못 해 준 거 다 해 줄게.”
“…….”
“네 말대로 혼자 두지도, 이용하지도 않을게. 네가 원하는 건 뭐든지 네 발아래 바칠게. 나를 끝까지 기억하지 않아도 돼. 그러니까, 그러니까…….”
나를 사랑해 봐.
아니,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 줘.
공주는 혼자 남아서

작품 정보

*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수백 년간 어떤 제국도 정복할 수 없었던 왕국 티텐.
황제가 되겠다는 야심을 품은 황자 히폴로테스는
철옹성 같은 티텐의 약점을 파고들겠다며 직접 성벽을 넘게 되는데…….

“그 여자를 만난 건 운명이 아니라 내가 만들어 낸 행운이야.”

그 끝에서 마주한 비밀스러운 넷째 공주 에즈라.
누더기 같은 행색에도 히폴로테스는 그녀에게 무언가 비밀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그녀의 환심을 사기 위한 연극을 시작한다.
오직 그녀를 이용하고, 또 기만하기 위한 연극을.

운명 같은 만남
의도적인 접근
행운 같던 호의와 달콤한 말

신의 축복 같았던 연극의 끝에서
쓸모를 다한 여자가 돌탑을 뛰어내리는 순간,
누구보다 간절하게 그녀를 잡아챌 줄 모르고.

* * *

돌탑에 갇혀 살아온 삶 속, 그가 내민 손은 구원이었다.
설사 그것이 나를 이용하기 위한 연극이라 해도
나라를 멸망시키고, 친족을 죽이고, 모든 걸 내버릴 만큼… 그를 사랑했다.
내겐 사랑이 전부였으므로.

또다시 혼자가 될 줄 알았다면, 뭔가 달라졌을까.

모든 사랑이 사그라들어 버렸을 즈음

“나를 사랑해 봐.”

한때 내게 태양이었던 남자가 명령했다.

“예전처럼 나를 사랑해 줘.”

금방이라도 무릎을 꿇을 것 같은 표정으로.

작가 프로필

김도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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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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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싸~👏 재출판이다!!! 우선 하고 싶은 말은 작가님! 다시 출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도희님의 리 디에 있는 모든 작품을 읽었습니다만, 유일하게 이 작품만은 끝까지 읽지 못한 작품이었습니다. 작품 전체에 감도는 숨 막히는 울적한 공기,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파도처럼 끊임없이 밀려드는 비참함, 무심코 깊이 감정이입하게 만드는 입체적인 캐릭터와 공손한 서술, 여주의 처절할 정도로 애처로운 모습……. 그것들이 독자인 제 마음을 강하게 피폐하게 만들어 더 이상 읽을 수 없다고 당시에는 책을 닫았거든요. 왜냐하면 빛이 없는 깊은 밤에 촛불 하나의 쓸쓸한 등불로는 불안을 씻을 수 없듯이 작은 희망(호전)의 가능성에 기대어 그들의 이야기를 함께 걸을 용기가 없었어요. (당시에는 제가 피폐물초보자였기 때문에 충격을 견딜 수 없었지만, 그런 저는 이제 피폐 lover입니다) ‘언젠가 다시 도전하면 된다’라고, 그런 식으로 읽는 것을 중단하고 있는 사이에 어느새 판중이 되어 버렸고, 나는 그들의 이야기의 전말을 볼 수 없게 되어…… ‘등장인물들은 어떤 선택을 했고 어떤 미래에 이르렀을까’라고 계속 마음에 남았던 작품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옅은 기대를 품으면서 다시 출간될 날만을 그저 기다리고 있었던 거죠. 신간 알림이 왔을 때 제가 얼마나 흥분했는지 아세요?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기뻤어요~!!! 작가님정말 감사합니다~😍! + 끝까지 읽으면 리뷰 수정할게요!

    blu***
    2025.10.21
  • 해피엔딩 이 그나마 찌통에 약을 발라줌

    jjo***
    2025.10.02
  • 여주가 제일 불쌍함 남주 왜 여주 때리고 학대한거 사과안해..널위해 희생했는데 못되게 굴고..

    bam***
    2025.09.26
  • 판중되서 읽고 싶어도 못읽었는데 재출간되서 바로 샀어요. 넘 재밌게 잘 봤어요!

    bor***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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