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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경계 상세페이지

밤의 경계

  • 관심 34
에클라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3,000원
판매가
3,000원
출간 정보
  • 2025.1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0.1만 자
  • 3.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0934447
UCI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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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 남자 주인공: 바레온(은발 / 푸른 눈 / ??세)
성체가 되어 어미의 둥지를 떠나자마자 다른 용과의 영역 다툼에 휘말려 치명상을 입는다. 전투에서 간신히 승리하긴 했지만 치명상을 입은 그는 상처를 회복하기 위해 엘렌의 앞에 나타난다.
천사 같은 얼굴과 달리 제법 교활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 목적을 숨기기 위해 엘렌의 앞에서 내숭을 떨지만 교미니, 알 같은 이야기를 서슴지 않고 꺼내 그녀를 당혹스럽게 하기도 한다.
* 여자 주인공: 엘렌 라미네(검은 머리 / 회색 눈 / 24세)
어렸을 땐 제법 도덕적이고 다정한 성품을 가지고 있었지만, 부모님의 원정 이후 오랫동안 이어진 풍파와 삯바느질을 하며 만난 진상들로 인해 다소 속물적인 성격과 피곤에 찌든 인상을 가지게 되었다.
행방불명된 부모와 부모님만큼이나 소중한 유모와의 연결 고리인 집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 이럴 때 보세요: 무심하고 상처 입은 여자 주인공과 다정하지만 교활한 인외 남주 조합이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그럼, 교미부터 할까요?”
밤의 경계

작품 정보

혹한의 북부, 고립된 저택에 홀로 남은 몰락 귀족 엘렌.
실종된 부모의 막대한 빚에 맞서 폐허 같은 별장을 지키던 그녀 앞에
스스로를 ‘천사’라 자처하는 정체불명의 남자 바레온이 찾아온다.

그는 사냥감을 던져 주고 그녀의 상처를 치유하지만,
다정한 미소 뒤로 감춰진 눈빛은 사냥꾼의 것이다.

가문의 이름을 노리는 자의 집요한 청혼을 피하기 위해
엘렌은 바레온에게 형식적인 약혼을 제안하는데,
그는 형식적인 것 이상의 것을 원하는 것 같다?

다정한 미소 뒤에 숨은 포식자의 본능은 그녀를 집요하게 파고든다.
“신이 와도 고칠 수 없어요. 이건 발정이 난 거니까.”
치명적인 열병을 앓는 그가 속삭이자, 두려움과 쾌락이 교차하는 순간 엘렌은 모든 경계를 넘어선다.

작가 프로필

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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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1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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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좋았어요ㅠㅠㅠㅜ

    mil***
    2025.11.27
  • 바레온 진짜 처음엔 천사 코스프레하면서 엘렌 앞에서 내숭 떠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면 교활+집착 풀충전된 인외 포식자라 텐션 미쳤음 ㅋㅋ 엘렌도 겉으론 무심하고 현실에 치인 느낌인데 바레온이 집요하게 파고드는 순간마다 둘 케미가 오묘하게 달달+위험해서 손에서 못 놓았음ㅠ 특히 북부 고립 저택이라는 분위기가 둘 관계의 긴장감까지 더해줘서 다른 인외물보다 훨씬 촘촘하게 빠져들었음.

    yur***
    2025.11.21
  • 작가님 진짜 너무 잘봤어요 단권이라 아쉬울정도... 차기작이든 외전이든 기다릴께요

    mon***
    2025.11.21
  • 짧지만 인외연하남 좋아요

    kwa***
    2025.11.19
  • 인외랑 키워드 때문에봤는데 살짝 실망스럽네요

    qwe***
    2025.11.19
  • 여주에겐 남주가 결국엔 구원자네.

    jkl***
    2025.11.19
  • 작가님 두 사람의 외전 좀 더 주세요^^

    jun***
    2025.11.18
  • 인외인데 연하?? 구매

    nys***
    2025.11.17
  • 제발 다작 좀 해줘요 흑흑...

    rid***
    2025.11.15
  • 작가님이 말아주시는 인외물은 언제나 최고...

    dug***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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