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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단원 우즈베키스탄에 빠지다 상세페이지

KOICA 단원 우즈베키스탄에 빠지다

우즈베키스탄의 풍습, 자연환경, 정 많은 사람들에게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8,000원
판매가
8,000원
출간 정보
  • 2022.02.09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8.2만 자
  • 84.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302065
ECN
-
KOICA 단원 우즈베키스탄에 빠지다

작품 정보

하루에 몇 번을 부딪쳐도 만날 때마다 손 내밀고 웃으며 인사를 건네던, 내가 사랑하지 않을래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정말 사람 냄새가 풀풀 나는 사람들이 사는 곳, 거기서 만났던 사람들을 그리워하며…

이 글은 이상진 작가가 코이카(한국국제협력단)의 해외봉사단원으로 우즈베키스탄에 파견되어 3년 동안 한국어 선생으로 근무하면서 겪은 경험담이다.

"하지만 봉사단원으로서의 활동에 관한 기록은 아니다.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무작정 부딪혀 본 우즈베키스탄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나의 인상을 적은 글이다. 내가 어린 시절 살았던 우리나라와 비슷한 우즈베키스탄, 그래서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때론 낭만에 빠지기도 했던 곳, 흙먼지 푹푹 일어나는 메마른 땅이지만 즐겁게 부딪히다보니 정들어버린 곳, 하루에 몇 번을 부딪쳐도 만날 때마다 손내밀며 웃으며 인사를 건네는, 내가 사랑하지 않을래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정말 사람 냄새가 풀풀 나는 사람들이 사는 곳, 그런 사람들의 삶과 주변 환경, 그리고 그들과 어울리며 또 멀리서 가까이서 그들을 바라보며 느낀 감상을 적어 보았다." -프롤로그 중

작가 소개

이상진 작가는 2016년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우즈베키스탄에 봉사단원으로 파견되어 3년 동안 한국어 교사로 근무하였다.

코로나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귀국한 후에도 보람을 위해서라면 언제든 어디든 다시 떠나려 옷매무새 다듬던 터에 장애인들을 위해 일할 기회가 찾아왔다.

지금은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차별이나 부당처우 등으로 괴로움을 당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에게 노무·법률 상담과 심리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이 일터를 떠나지 않고 계속 근로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대구장애인근로자지원센터 www.dgscwd.or.kr
블로그 https://blog.naver.com/orolee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roel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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