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아임 루키 (I’m Rookie) 상세페이지

아임 루키 (I’m Rookie)

킬링타임용 책? 철학책? 벼룩에 빙의는 선택 완독과 사색은 필수!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2.05.25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7.4만 자
  • 3.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302607
ECN
-
아임 루키 (I’m Rookie)

작품 정보

Q. 작가명이 꽃루저인데, 루저가 지은 책을 읽으면, 루저가 되는 게 아닐까?
A. 다른 사람 인생을 망친다니, 큰일 날 말이다. 루저가 되지 않기 위해서, 생애 반드시 몇 번은 읽어봐야 하고, 소장할 가치가 있는 책이란다.

Q. 실명을 놔두고, 필명, 그것도 루저를 자처하는 이유는?
A. 예술가 뱅크시처럼 배경 필터는 걷어내고, 실력만으로 예술혼을 전달하고자 한단다. 그냥 루저는 싫단다. 기복 있던 삶에서 깨달음이 있었기에 아름다운 루저, 꽃루저를 자처하고 싶단다.

Q. 줄거리는 어떻게 되나?
A. "책표지 뒷면에 있단다."...라고 하면 안 되겠다. 종이책은 주문형이니까.
<표지 뒷면에 아래와 같이 적어 놓았단다.>
혼탁한 세상을 정화하는 데 일조하여 전생에서 지은 죄에 대해 회개하고 속죄하면
인간으로 환생하게 해주겠다는 신의 약속과 함께 루키의 야심 찬 벼룩 여정이 시작된다.
이 여정에서 외롭지 않게 친구들도 있다. 전생에서 인간으로서의 공범이었으나,
현생에선 모습을 달리한 집 거미 메스(Mess)와 까마귀 번트(Burnt). 그들도 한배를 탔다.
루키의 첫 숙주는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 도희의 반려묘.
도희는 각종 범죄, 사회적인 이슈를 다루는 스토리텔러이다.
루키는 숙주들인 도희, 그녀의 가족, 친구, 소셜미디어 구독자들을 넘나드는 좌충우돌 여정을 통해
신의 숨겨진 큰 뜻을 깨닫게 되는데…

Q. 무명작가의 책을 살 가치가 있을까?
A. 이 책을 포함하여 앞으로 출간할 책들도 소박 문학과 성찰 문학의 경계선에 서서, 누구든 주인공으로 조명하여 꽃루저 만의 해석력과 필력으로 의미를 담는다고 하니, 평생 소장할 영화 DVD 구매하는 정도의 가격이 무에 아까울까.
꽃루저의 실제 체험 TMI 들려줄까나?
레깅스가 보편화되지 않았던 1990년도에 레깅스를 입고 명동을 활보하여 등 뒤에서 손가락질받고 양아치 소릴 들었고, 거리에 패딩 입고 다니는 사람이 없던 시절, 한 여대 뒷골목 옷가게에서 판매가 안 되어 할인하던 패딩 코트를 구매해서 3~4년 실컷 입고 난 다음, 패딩이 대대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했고, 매장에서 옷을 살 때 옷을 입어보지 않고도 거울에 비추면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2004년? 2005년? 경 주위에 흘렸는데 몇 년 후 실제로 그런 기술이 등장했고, 그 외에도 남 좋은 일 시킨 굵직한 아이템들이 있었으니, 마음만 먹고 사업했다면 성공했을 아이템들에 동물적 촉이 있었다는데, 혹시 알까? 이 책이 아니라도, 언젠가 앞으로 쓰는 꽃루저의 소설 속에서 묘사한 아이템을 독자가 사업에 활용해서 대박 날지?

Q. 이 책에 대해 다른 할 말은 없나?
A. 앉은 자리에서 순서대로 완독, 정독할 여유가 없다면, 첫 장을 펼치지 말라고 하는데, 띄엄띄엄 읽거나 중간에 책을 덮으면 꽤 위험할 수 있는 책이란다.

작가 소개

꽃루저
(Beautiful Loser)

예술가 뱅크시(Banksy)를 좋아한다.

문학 관련 학위나 공모전 당선 이력은 없지만 작가이길 지향한다. 소박문학과 성찰문학의 간극에서 의미 있는 글을 쓰고, 표현이나 전개 방식에서 천연덕스럽게 널을 뛰어보려 한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한국소설 베스트더보기

  • 치즈 이야기 (조예은)
  • 혼모노 (성해나)
  •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 저주토끼 (정보라)
  • 홍학의 자리 (정해연)
  • 살인자의 쇼핑몰 세트 (전 5권) (강지영)
  • 사람도 초콜릿도 때로는 살인도 (이산화)
  • 소년이 온다 (한강)
  • 개정판 | 채식주의자 (한강)
  • 여름은 고작 계절 (김서해)
  • 유령의 마음으로 (임선우)
  • 살인자의 쇼핑몰 1 (강지영)
  • 개정판 |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박소현)
  •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 일억 번째 여름 (청예)
  • 매듭의 끝 (정해연)
  • 급류 (정대건)
  • 퇴마록 : 국내편 세트 (전2권) (이우혁)
  • 돌비공포라디오 더 레드 (돌비)
  • 파과 (구병모)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