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한국의 그룬트비 강성갑 상세페이지

한국의 그룬트비 강성갑

알려지지 않은 참 교육자 이야기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9,000원
판매가
9,000원
출간 정보
  • 2022.11.11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4.7만 자
  • 61.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291293
ECN
-
한국의 그룬트비 강성갑

작품 정보

이 글은 강성갑 선생에 관한 전기 소설이다. 선생은 1912년에 태어나 1950년 한국전쟁 등, 우리나라 격동기 속에서 억울하게 희생된 비극적인 인물이다. 일제 강점기를 지나 한국전쟁을 겪는 동안 나라는 혼란의 상황이 극에 달하게 되고 그 시기를 틈타 권력을 잡으려는 자들이 오히려 민족에 헌신하는 사람들을 척결하는 등, 이념의 갈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의 시대였다.
그 힘든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선 강성갑 선생은 마산에서 상업학교를 졸업한 후, 연희전문학교를 거쳐 시인 윤동주가 다녔던 일본의 동지사대학에서 유학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목사 안수를 받고 진영에서 목회활동을 하였다. 그곳에서 선생은 일제 강점기로 피폐해진 나라를 다시 세우고자 무엇인가를 해야한다는 결심을 하게 되고,그 방안으로 교육을 제대로 받은 민족만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고 더 나아가 나라를 바로 세울 수 있다고 확신하여 경남 진영에 한얼 중학교를 설립하였다. 학교설립 이념은 애린, 애토, 애신으로 이웃, 흙, 하나님을 사랑하는 정신이었다. 교육자이기 전에 목사였던 선생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행동해야 올바르다고 믿었다. 또한 선생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지역의 사람들과 함께 하며 진심을 다하여 교육에 헌신하였으나 한국전쟁 시기에 공산주의자로 몰려 죽임을 당하였다. 하지만 선생이 공산주의자가 아님이 후일 밝혀져 복권이 되었고, 이제는 동상으로 나마 남아서 후대에 깨우침을 주고 있다. 책에서 언급한 덴마크의 그룬트비는 교육으로 국민부흥에 힘쓴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종교가이면서 교육자인 그와 강성갑 선생은 닮은 점이 많아 이 책의 제목을 [한국의 그룬트비 강성갑]으로 붙였다고 작가는 말한다. 다시 말해, 이 글은 소설 강성갑이다.

작가 소개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다년간 학원 강사로 수능 과목을 지도하였습니다.

수많은 학생을 지도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교육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참된 교육자를 찾아 책을 저술하기 시작했습니다.

고고 미술사학을 공부하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인턴십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역사에 관심을 가지고 <역사 바르게 보기> 활동을 하면서 역사와 관련한 소설을 집필 중입니다.

리뷰

0.0

구매자 별점
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아직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 번째 리뷰를 남겨주세요!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한국소설 베스트더보기

  • 혼모노 (성해나)
  •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
  • 소년이 온다 (한강)
  • 개정판 | 채식주의자 (한강)
  • 홍학의 자리 (정해연)
  •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백온유, 강보라)
  • 퇴마록 세계편 1 (이우혁)
  • 파과 (구병모)
  • 일억 번째 여름 (청예)
  • 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 (김초엽, 김혜윤)
  • 메스를 든 사냥꾼 (최이도)
  • 저주토끼 (정보라)
  • 퇴마록 외전 1 (이우혁)
  • 개정판 | 작은 땅의 야수들 (김주혜, 박소현)
  • 대온실 수리 보고서 (김금희)
  • 고래눈이 내리다 (김보영)
  • 개정판 | 퇴마록 국내편 1 (이우혁)
  • 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
  • 바깥은 여름 (김애란)
  • 작별하지 않는다 (한강)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