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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비문 상세페이지

금비문작품 소개

<금비문> 평범한 삶에서 잊혀진 한민족의 역사를 밝혀내기까지, 장천의 거대한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평범한 일상,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장천. 그런 그의 삶은 어느 날 선대의 주요 기록이 담긴 고서를 발견한 후로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장천은 고대 유물의 향기와 역사의 흔적을 따라 중국으로의 여정을 떠나게 된다. 골동품의 세계에 빠져든 장천은 조선 고대 왕릉 발굴에 참여하며 전문가로 성장하고, 대륙일가인 금비문의 식솔이 되기도 한다. 시련과 갈등을 극복하며 성장한 장천은 민족의 역사와 문화 유산을 지키려는 의지를 키워나가게 된다. 장천의 대여정은 당신을 미지의 세계로 인도하여 더 큰 세상에 눈을 뜨게 만들 것이다.


출판사 서평

평범했던 일상을 뒤엎은 장천의 이야기, <금비문>에는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이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 유산을 찾아나가는 인물의 성장 이야기가 담겼다. 장천은 골동품에 대한 관심에서 시작해 국경을 넘나들며 골동품 밀거래 조직을 추적하는 인물로 성장한다. 잠자고 있던 거대 문화유산을 찾는 과정에서 수많은 위협을 이겨내는 장천의 이야기를 보며 우리는 깊은 쾌감을 느낄 것이다. 역사적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모험의 즐거움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 책을 펼쳐보자.


저자 소개

저자는 무가(武家)에서 검(劍)과 함께 가문의 빛을 쫓는 초우같은 삶을 살고 있다. 일평생 무인으로 살아오면서 무예수련과 함께 글을 써 왔다. 30세가 되던 해 여름밤 길 옆 《흐르는 물에 마음의 눈을 닦는 수행자》를, 질풍노도같은 삶 속에서 평생 말을 타고 선인이 걸어 왔던 길을 《잃어버린 마상무예와 도검문화를 찾아서》로, 평생 사명이 되어 버린 우리 선조들의 마(馬)문화를 재현하고 복원한 《한국의 마상무예》로, 산 자락 바위에 올라 흘러가는 구름을 보며 꿈을 꾸던 《도가명상수행파》와 《숨쉬기닦음》을 집필하였다. 그리고 달 밝은 밤 구름을 밟고 첫 숟가락을 뜨기 시작한 《금비문》은 동정호에서 저자와 독자들이 함께 공유하며 상상하고 싶은 이야기로, 실제 역사와 가상 역사를 함께 담았다.
저자는 우리나라의 전통마상무예와 격구를 재현하고 복원해 스포츠화하고 있다. 그 중에서 기사(騎射, horseback archery)는 현재 100여개국에 보급되었으며, 각국 연맹체 조직인 세계기사연맹 의장을 맡고 있다.

목차

압록강
두만강 관광문화축제
고려 금관
특작부
정을 안고 떠나다
단둥 무역상
골목대장
백일몽
지하 궁전
신유보행가(新柳步行街)
소매상인
배신자는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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