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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뷰티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0,000원
판매가
10,000원
출간 정보
  • 2025.04.03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4.8만 자
  • 10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297752
ECN
-
플라스틱 뷰티

작품 정보

섬세한 감성과 깊은 통찰로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전해온 김정순 작가가 파헤치는 외모지상주의와 성형수술의 이면 그리고 환경파괴 이야기!
개인의 고통이 사회적 문제로 확장되는 순간,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이전작 <부산세탁소: 꿈을 찾은 온일덕>에서 한 여성의 인생 여정과 꿈을 향한 도전을 감동적으로 그려냈던 김정순 작가가 두 번째 소설로 돌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외모지상주의와 성형수술의 폐해뿐만 아니라 환경 문제까지 연결되는 주인공의 여정을 통해, 현대 사회의 복잡한 문제를 섬세하게 조명한다.
영화 ‘슈렉’ 속 피오나 공주를 닮은 표리안은 끊임없이 외모에 대한 압박을 받지만,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아간다. 하지만 의도치 않은 성형수술로 인해 소중한 사람을 잃는 비극을 겪으며 그녀의 삶은 큰 전환점을 맞이한다.
외모지상주의, 가족의 상실, 그리고 환경 문제 속에서 리안은 어떤 선택을 할까? 그녀의 결정은 단순한 외적 변화를 넘어, 사회와 환경을 위한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

작가 소개

1963년 부산에서 2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나 늘 장난을 좋아하고 문학을 꿈꾸는 소녀였다. 하지만 남다른 과학자의 꿈에 빠져 ‘국어교육과’ 대신 ‘화학교육과’로 진학을 하게 되어 36년간 과학교사로 근무했지만, 늘 마음 한 구석에 글을 쓰고 싶은 꿈을 간직한 채 살아왔다.
드디어 퇴직하여 ‘시간’이라는 고귀한 선물을 받게 된 나는 30대부터 긁적이던 다이어리와 이면지를 찾아 그토록 원하던 글을 쓰게 되어 『부산세탁소』라는 작품에 첫 발을 내딛는 행운을 갖게 되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글을 쓰는 요즘이 그 동안 살아온 나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나날이다.
그동안 『60에 만난 미소국』, 『61에 만난 이스라엘과 요르단』이란 여행기와 『모태솔로 정딸기』란 단편소설, 『런던에서는 보랏빛 쟈켓을 입어야 해요』란 시집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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