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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소음이 너무 커서, 나는 차라리 진공이 되기로 했다 상세페이지

당신의 소음이 너무 커서, 나는 차라리 진공이 되기로 했다

어린 시절 상처를 떠나보내는 치유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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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종이책 정가
19,000원
전자책 정가
21%↓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출간 정보
  • 2026.06.10 전자책 출간
  • 2026.05.22 종이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8만 자
  • 30.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1505658
UCI
-
당신의 소음이 너무 커서, 나는 차라리 진공이 되기로 했다

작품 정보

최근 2030 세대 사이에서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 닥터 라마니의 ‘나르시시스트 부모로부터 벗어나기’ 영상이 큰 공감을 얻고 있다. 이 현상은 나르시시스트 부모-자녀 간의 문제가 단순히 개인의 비극이 아닌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임을 시사한다. 오수아 작가의 신간 『당신의 소음이 너무 커서, 나는 차라리 진공이 되기로 했다』는 유교 문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한국형 나르시시스트 부모’ 아래서 자아를 잃어버린 자녀를 위한 심리 처방서다. 이미 전작에서 나르시시스트를 폭넓게 조명하며 호평받은 작가는 이번에는 ‘가정’이라는 한층 더 깊은 주제를 다룬다

작가는 자녀를 트로피나 감정 쓰레기통으로 삼는 나르시시스트 부모 아래서 자란 이들을 ‘부러진 수저’로 명명한다. 그리고 드라마 〈더 글로리〉의 박연진 같은 부모를 둔 부러진 수저의 아픔을 대중적 눈높이에서 분석하며, 나르시시즘의 원리부터 정서적 독립을 위한 액션 플랜까지 해법을 제시한다. 그뿐 아니라 악성 나르시시스트에게 고통받았던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위로와 함께 실용적인 심리 처방을 전한다.

“그것은 당신의 잘못이 아니다. 당신은 그저 사랑을 줄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 사랑을 구했던 순수한 어린아이였다.” 작가의 따스한 말은 독자에게 큰 울림을 준다. 전문적인 심리 분석에 에세이의 다정함을 더한 이 책은 가장 친밀한 사람으로부터 상처 입은 독자가 과거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삶의 주체자로 거듭나도록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준다.

작가 소개

회사원이자 인문·심리 작가로 활동 중이다.
심리학을 전공했다. 인간의 본성에 큰 흥미를 느끼며 심리학에 완전히 매료되어 2학년 때 3학년 과정을 수강하고, 3학년 때 4학년 과정을 수강했다. 그 결과 3년 만에 조기 졸업을 했으나 대학 졸업 당시 공공 기관 입사 붐이 일었고, 사회적 유행에 맞춰 공공 기관에 입사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간질을 하는 나르시시스트부터 열등감으로 가득 찬 나르시시스트, 당장 치료가 필요한 악질의 나르시시스트까지 여러 유형의 사람을 만났다. 처음에는 이들이 좋은 사람인 줄로만 알고 마음을 줬다. 하지만 나르시시스트라는 사실을 깨닫고 깊은 상처를 받아 한국을 떠나기까지 했다.

한국으로 돌아와 상처받은 마음을 회복하고 더 이상 사람 때문에 힘들어지고 싶지 않아 전공을 살려 나르시시스트라는 인격 장애를 공부했다. 여러 심리학 도서, 논문 등을 읽으며 그들이 하는 행동, 조직 문화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했다. 그리고 이를 블로그에 썼다.

처음에는 나르시시스트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글이 많은 이의 공감을 얻으면서 여러 사람과 고민을 나누기 시작했고, 그들을 돕고 싶었다. 이 마음을 《나르시시스트에게 웃으며 거리 두는 법》에 담아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사람들에게 확실한 대처 방법과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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