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간 정보
- 2021.04.12. 출간
- 파일 정보
- EPUB
- 4.4MB
- 약 10.3만 자
- ISBN
- 9791190503464
- ECN
- -
이터널 트라이앵글 상세페이지
이 책의 키워드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삼각관계, 절륜남, 후회남, 상처녀, 신데렐라, 집착, 복수, 고수위
* 남자주인공:
- 퍼시벌 엘리엇 : 노덜란드 왕국의 재상이며, 왕국 제일 미남으로 자존심과 자만심이 센 사람. 독신으로 살기를 원하나 해리엇을 만난 다음 마음이 바뀌었다.
- 해밀턴 : 노덜란드 왕국의 공작이자 왕의 동생. 이용만 당하는 형제 관계에 신물을 느끼던 중 비슷한 처지의 해리엇을 만나 새로운 인생의 꿈을 꾸게 된다.
* 여자주인공:
- 해리엇 : 춤추는 게 제일 행복했던 소녀. 어머니와 함께 오래도록 사는 게 꿈이었으나 이복 오라비에게 배신을 당해 복수를 꿈꾸게 된다.
* 공감 글귀:
“당신한테는 내가 물건인가요? 가질 수 있었다면 이미 나는 당신의 집에 트로피나 전리품처럼 장식되어 있었겠죠.”
이터널 트라이앵글작품 소개
<이터널 트라이앵글>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해리엇은 왕국의 제일 미남이라는 퍼시벌을 짝사랑했다.
이복오라버니에게 잡힌 어머니를 위해 하룻밤을 거래한 해리엇은 그렇게 무희처럼 춤을 추었고, 퍼시벌은 그런 그녀를 밤을 파는 사람으로 생각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그러나 그날 밤, 어머니를 잃은 해리엇은 강에 몸을 던지게 되었고 죽을 것이라 생각했던 그녀는 해밀턴을 만나 신분을 바꾸고 다시 수도로 입성하게 된다.
사교계에서 다시 만나게 된 세 사람.
해리엇은 조용히 과거의 일을 복수하기로 결심하는데….
출판사 서평
바라는 것이 많지 않았던 소녀가 자신의 모든 것을 잃고 신분을 바꿔 사교계에 입성한다는 클리셰적인 이야기는 클래식이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복수를 꿈꾸고 새롭게 태어나는 모습을 화려한 귀족 생활과 화끈한 성애를 통해 볼 수 있는 소설입니다. 복수라는 커다란 키워드 안에서 자신만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고, 성장하는 여인의 모습을 통해 독자들에게 통쾌함과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 프로필
목차
목차
1. 일곱 겹의 베일
2. 밤의 장막 조용히 드리우고
3. Recondita armonia - 오묘한 조화
4. Masquerade –가면무도회
5. Vagina Dentata - 바기나 덴타타
6. 에필로그
7. 외전 - 귀한 분의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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