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3.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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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귤 한 조각, 용비늘 두 스푼」 : ‘테메릭’과 ‘젠제로’의 아들이자 용병왕인 ‘타라곤 아니체’와 어머니가 남긴 레스토랑을 지키려는 쉐프 ‘만다린 오렌지’, 그리고 만다린의 이복 오라버니라고 주장하는 ‘피타야 라란차’. 세 사람 사이에 오가는 견제와 사랑의 이야기.
작품 정보
"당신이야말로 내 가치를 정하지 마시오. 내 검의 무게는 내가 정하오."
프루타 공화국에 휴식차 들린 용병왕 타라곤 아니체. 그곳에서 그 무엇보다 맛있는 요리를 하는 사랑스러운 여인, 만다린 오렌지를 발견한다. 적룡이라는 호칭에 걸맞지 않게 고양이 흉내를 내며 레스토랑 아란치오네의 요리 재료 보급상으로 일하기 시작한 그의 앞에 마치 뱀 같은 느낌의 남자가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피타야 라란차. 마피아 라란차 패밀리의 보스로, 흑룡의 호칭을 가진 그는 만다린의 이복 오라버니라 주장한다. 하지만 둘의 관계는 단순히 그뿐만이 아닌 듯한데…….
타라곤을 가슴에 품고도 그를 거부하는 만다린과, 그런 그녀에게 다가가려고 하는 타라곤. 과연 그들의 운명은?
작가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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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야 그렇다치는데 제발 삽화 좀 빼주세요. 대체 왜 이런 삽화를....?
eb1***2024.04.26근친강간 얘기를 보게 될 줄이야.. 그것도 유사성매매의 형태로..
kat***2023.10.02넘 잘읽었어요!!!
ys3***2023.06.09부모님얘기 넘 재밌게봐서 연작이라 구매했는데 재밌네요. 그치만 외전이 넘 좋았어요 ㅎㅎㅎ 외전 먼저보고 본편 봄..
lov***2023.01.10감사합니다ㅎ응원합니다
naa***2022.12.29본편 재밌게봄 근데 외전에 여주 머리털 한가닥도 안나오는거 개킹받음 ;; 대강 봐서 잘 모르지만 남주 부모랑 누나네 커플 얘기인듯? 이럴거면 또 연작을 내시라고요 ㅜㅜ 젠장..
joo***2022.08.25바향이 너무 인생작이라서 보게됐어요 차라리 사루비아 얘기가 주 였으면 더 재미있었을듯ㅠ 초반에는 재미가 없어서 하차할까 고민하다가 간간히 테메릭이랑 젠제로 얘기가 나와서 참고 봤네요ㅠ 뒷부분 가면서는 볼만해요(구매하는걸로 봤는데 내용에 비해서 너무 비싼듯) 외전만 구매하셔서 보시는거 추천!
dia***2021.04.02-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jim***2020.10.16
지금 읽는 중인데..... 마음의 준비 없이 자극적인 성적 피해 묘사가 나와서 그 부분을 읽는 내내 힘들었네요ㅠㅠ 리뷰 좀 더 훑어볼걸 그랬나봐요...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정말 좋아하고, 옛날 글이라 감안해서 읽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런 리뷰가 하나쯤 있어야 할 듯해 남겨둡니다 ㅠㅠ
wld***2020.08.15리디에서 읽은 국내작가 로맨스 소설중 단연 최고. 이정도는 돼야 라이트 노벨이든 로맨스 소설이든 '소설'장르가 되는거지, 어디 같다 붙이기만 한 성관계 묘사만 연결된 쓰레기 같은 글에 소설이라고 이름 붙이기 껄끄러웠는데, 작가분 정말 글을 소설답게 쓰시는 듯. 라이트노벨이어도 인생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네요.
pur***202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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