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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여왕 상세페이지

꽃의 여왕

  • 관심 12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13,200원
판매가
1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8.09.2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950401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꽃의 여왕 4권 (완결)
    꽃의 여왕 4권 (완결)
    • 등록일 2018.09.21.
    • 글자수 약 13.1만 자
    • 3,300

  • 꽃의 여왕 3권
    꽃의 여왕 3권
    • 등록일 2018.09.21.
    • 글자수 약 12.6만 자
    • 3,300

  • 꽃의 여왕 2권
    꽃의 여왕 2권
    • 등록일 2018.09.21.
    • 글자수 약 12.6만 자
    • 3,300

  • 꽃의 여왕 1권
    꽃의 여왕 1권
    • 등록일 2018.09.22.
    • 글자수 약 12.6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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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서양풍
*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영혼체인지/빙의, 역하렘, 몸정>맘정, 순정남, 동정남, 다정남, 능력남, 유혹남, 순진녀, 고수위
* 남자주인공:
세리안 – 계약에 따라 세이시아의 오라버니가 된 존재. 세이시아 안에 있는 꽃의 여왕 플로라를 원한다.
유렌 – 엘프 혼혈. 세리안과 모종의 거래를 하지만 세이시아를 본 순간 반해 거래를 파기하고 세이시아를 위한 기사가 되고자 한다.
미르헬 – 케르타 왕국의 국왕. 하렘을 가지고 있지만 경험은 없다. 사막에 쓰러진 세이시아를 구한 후 자신의 동정을 바치기로 마음먹었다.
그 외 다수.
* 여자주인공: 세이시아 – 꽃의 정령 플로라는 인간계에서 어른이 되기 위한 정기를 모으기 위해 사망한 인간 공녀 세이시아의 몸에 들어가 남자 주인공들과의 유희를 즐긴다.
* 이럴 때 보세요: 여러 남자들에게 둘러싸여 애정과 질투를 받는 여주인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저를…… 드실 건가요?”
꽃의 여왕

작품 정보

아직 어린 정령 여왕, 플로라. 그녀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기가 필요하다. 그 때문에 다른 생물체의 몸을 빌리는 ‘체인질링’을 통해 정기를 줄 여러 노예들을 찾아야 한다. 그녀가 체인질링을 위해 선택한 것은 이미 사망한 귀족 아가씨, ‘세이시아’.
그리고 여러 명의 남자를 만나는데…….

그는 평소 보이던 모습과 어울리지 않게 무척이나 자극적인 미소를 지으며 자기 심장을 가리켰다.
“여기, 충분한 마력과 절대로 고갈되지 않는 정력이 있잖아. 이 정도면 정령 여왕의 한 끼 식사 분량으로 충분하지 않아? 아니면 간식? 어느 쪽이든 난 상관없어.”
*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지금 벗을까요?”
그는 눈을 가늘게 휘며 습기로 질감이 축축해진 셔츠 자락을 들어보였다.
“제가 나체인 편이 더 좋나요?”
*
“응. 그대가 원한다면 내 처음도 기꺼이 바칠 수 있어.”
“그럼 줘.”
나는 안타깝게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대가 받겠다고 한 거야. 후회하지 마.”
*
나는 그를 시식하는 데 정신이 팔려 얼굴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저를…… 드실 건가요?”
“응.”
그는 내 손길에 조금도 반항하지 않고 있었다.
*
그가 덥석 내 손목을 붙잡았다.
“애인이 아니라면 이곳만의 상대라도 저는 괜찮습니다. 가끔 여기에 오실 때마다 저와 상대해 주세요.”
*
“미혼 남성의 몸에 손을 대면, 책임져야 합니다.”
“……어떻게 책임져야 하는데?”
무엇을 원하는지 그의 입에서 듣고 싶었다. 나는 구체적인 대답을 요구했다. 그의 우아한 이마와 뺨에 붉게 열이 올랐다

작가

흰설탕
링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안녕하세요, 흰설탕입니다. 여성향 판타지소설을 주로 쓰고 있어요. 항상 읽기에 즐겁고 기분이 좋아지는 글을 목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부디 재미있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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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62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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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12. 70퍼 구매.

    sno***
    2025.01.13
  •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리뷰보고 안읽다 뒤늦게 꽂혀서봤는데 생각보다재밌었어요

    ami***
    2023.10.16
  • 엘리시온의 신부가 너무 재밌어서 이것도 샀는데.. 이건 전혀...안맞네요. 전개가 이상해요 ㅠㅠㅠ

    rud***
    2023.01.02
  • 유치해요...ㅜ 전개도 뭔가 살짝 막힌 느낌나요

    apr***
    2021.03.03
  • 조아라때랑 많이 다르다는 후기는 봤는데 진짜 다르네요 ㅋㅋㅋ 특히 슐츠라윈 .. 성격이 많이 달라진 것 같고 남주들 말투가 확실히 다 획일화되긴 했어요 근데 그래도 꾸금 소설 읽고 싶을땐 이거만한 게 없네요ㅎ

    puw***
    2021.02.20
  • ㅠㅠ작사님 신작 언제 나와여ㅠㅠ 진짜 내 취저임...

    ekq***
    2021.02.07
  • 아침짹과 비슷해요...

    nab***
    2020.10.06
  • 역하렘 좋아하는데 ㅈㅇㄹ에서 연중한 작품보다 별로였어요. 남주들과 여주 사이에 감정선이 갑작스러운 경우가 많아서 당황스럽네요.

    tks***
    2020.09.16
  • 왜!!!!!! 왜 수정햇나요 개정 전 내용으로 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수정 후도 괜찮긴 한데요 제가 찾고잇는 그 감성은 개정전 에 잇단 말입니다 ... 제발 개정 전 것도 이북 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slw***
    2019.04.28
  • 3권 보고 2권 샀는데 나쁘진 않아요! 3권 추천해여

    cks***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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