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언니가 되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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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새언니가 되어주세요!

작품 정보

“그래서 말인데, 혹시 우리 오빠 어떠세요?”

이름 없는 자작가의 구박덩어리인 클레어.
조연조차 되지 못하는 클레어의 인생에 어느 날 갑자기 불쑥 사랑스러운 황녀가 나타났다!
유리 황녀는 일면식조차 없는 클레어에게 뜬금없이 제 오라버니와의 결혼을 제안해온다.
황제조차 꺾지 못하는 황녀의 고집에 클레어는 어쩔 수 없이 2황자와 계약 약혼을 하게 된다.

“이대로 유리 황녀가 직성이 풀릴 때까지만 어울려 줬으면 해.”
“그에 상응하는 대가는 반드시 지급하지.”

그렇게 계약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클레어에게 다가오는 황자 레이몬드.
계약으로 얽혀있을 뿐인 당신이 어째서……?

"보내고 싶지 않아. 어디 가둬서라도 못 가게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어."

사랑을 하는 것도, 사랑을 받는 것도 두렵기 만한 클레어에게 쏟아지는 든든한 예비 시누이의 러브콜!

작가 프로필

유재윰

2022.03.18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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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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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보긴 했는데 조금 애매한...? 로판에 현대의 관계성이 너무 많이 나오는 걸 좋아하지 않는 분에게는 불호, 상관없는 분에게는 술술템일 것 같네요. 저한테는 현대의 관계들이 계속 나오는 게 불호요소였어요. 키워드나 소개글에 있었다면 읽기전에 알았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sim***
2025.05.15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om***
2024.12.23
여주가 자낮이라 좀 답답하고 사랑해서 떠난다는 그런.. ㅈ가튼... 네.. 암튼 답답하긴 하지만 남주가 진짜 찐사입니다 남주가 ㄹㅇ 찐사에 원앤온리 지려요 그리고 알렌이 너무 귀엽습니다ㅠ
hns***
2024.11.11
여주가 너~~~~~~~~~무 자낮이라 답답함이 하늘을 찔러요 4권 후반쯤 들어서야 여주가 조금 자존감 장착해서 그나마 볼만함요!
fur***
2024.07.11
작가님이 글을 못쓰시거나 한건 아닌거같은데 저랑은 안맞는 여주에 안맞는 글이네요. 여주 입장은 이해가는데 뭔가 말 한마디한마디에 처연처연이 묻어있어서 답답하긴 하더라구요
ora***
2024.01.10
어휴 형슈님이라니..나도 저런 도련님 줘요.
cri***
2024.01.09
엇 시누이가?! 시누이가 밀어주는 로맨스라니 확실히 판타지스럽네요! ㅎㅎ
kke***
2023.08.23
완전 취향인 작품이에요ㅠㅠ 재미있게 읽었습니당. 추천해요!
yan***
2023.08.23
여주가 넘 착해서 답답하다가도 주변인물들이 귀염뽀작해서 재밌게 봤어요. 유리랑 알렌 넘 귀여워 ㅠㅠ
coc***
2023.08.23
자낮녀 좋아하시는 분들 무조건 좋아할 작품
ba1***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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