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8.11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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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 「벽 속에는 첩자들이 다니는 비밀통로가 있다」시리즈 는 2022년 8월 16일 본문 내 오탈자를 수정한 파일로 교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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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서양풍, 스파이, 왕족/귀족, 정치, 배신, 재회, 첫사랑, 전쟁, 첩보, 순정남, 연하남, 무심녀, 상처녀
* 남자주인공: 아치 플린 리츠포트 – 튀링엔 왕국의 경호국 소속. 안보부장관의 호위기사장으로 알려져있지만 실제로는 다른 업무를 겸하고 있다. 과거 자신을 구해준 여자의 모습을 비비에게서 본다.
* 여자주인공: 잉그리드 비비아나 핌페르넬 – 라멜스 왕국의 귀족이자 기사 출신. 고국을 떠나 동과 서로 나뉜 튀링엔 왕국에 정착했다. 현재 직업은 저널리스트 및 동 튀링엔의 첩자.
* 이럴 때 보세요: 전쟁에서 만난 생명의 은인과 적으로서 재회하는 로맨스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리츠포트는 선택받아야 했다. 핌페르넬 스스로 그의 곁에 있어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 목표다.
작품 정보
모시던 장군이 죽고 라멜스 부흥군이 와해되었다.
기사 핌페르넬은 어떤 것도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에 시달렸다. 사람들은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고도 살아남은 핌페르넬을 비난했다. 그녀를 받아 주는 곳은 하나도 없었다.
그렇게 망국의 기사는 고향을 등졌다.
도망친 끝에 다다른 곳은 모두가 적대하는 반쪽짜리 왕국, 튀링엔.
핌페르넬은 그곳에서 저널리스트를 가장하여 정보를 캐내는 첩자로 살았다.
사명도 의지도 없었다. 어떤 것도 기대하지 않고, 어떤 것도 원하지 않으며, 차가운 전쟁속에서 의뢰를 수행할 뿐이었다.
암살 의뢰를 받고 그녀를 알던 사람을 만나기 전까지는.
작가
- 완벽한 저주의 나쁜 예 (서지현)
- 빅토리아 모튼의 초상 (서지현)
- 아콰터파나 (구월, 서지현)
- 살라후딘의 향수가게 (서지현)
- 별 볼 일 없는 에밀리와 지적 쓰레기들 (서지현)
- 벽 속에는 첩자들이 다니는 비밀통로가 있다 (서지현)
리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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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재밌어요... 말재주가 없어서 뭐라 써야할지 모르겟지만... 암튼 재밌습니다.
sce***2024.10.25처음 진입을 넘기면 몰입감 있어요. 역시 작가님은 독특하게 글을 쓰셔! 맘에 들어요.
tru***2024.09.03사건 흐름은 빨라서 좋았지만 정작 궁금했던 여주와 남주 관련 설정은 슥 말해주고 끝낸 느낌이라 뭔가 더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음. 재탕은 안 할 작품.
dyl***2024.06.141권 읽다가 접은지 어언 1년만에 드뎌 다 읽었습니다. 삶에 대한 의욕 없고, 죽으면 죽지뭐~ 이러는. 여주라 진짜 긴장감 하나 느껴지지않는 첩보글이었네요..긴장감 팽팽하고 서로 속고 속이며 사랑을 찾는 글인줄알고 구매했는데ㅜㅜ 암튼 그저그랬어요.
rai***2024.06.12아.. 작가님 정말 잘쓰시네요. 1권이 진입장벽이 좀 있습니다. 여주 상황이 텁텁한 커피 같은데 어느순간 영화를 보듯 빠져드네요.
091***2024.05.30작가님 작품치고 꽤 직관적이고 친절한 작품... 별에쓰는 보다가 그만두고 싶어진 적이 많았는데 이건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roh***2024.05.29담담한 문체로 빚어진 댕댕남주 잘봤습니다
naj***2024.02.16뭔가 내용이 비어있는 느낌입니다..
sy2***2024.01.04요거 아주 괜찮습니다 자극적이지는 않으나 유치하지 않고 여튼 취향이 아니라도 중박은 갈듯 전완전재미있게 봤어요
ala***2024.01.04오오....이런 미친....왜 이제야 읽었는가 싶었지만 원래 맛있는건 애꼈다 먹어야 더 맛있는 법 초반 미보까지 진입장벽이 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엔 미친 전개 미친!!! 남주 사!!!!랑!!!!!해!!!!!! 미친 집착인데 이건 찐사랑 로맨스입니다 표현이 격했으나 피폐같은거 아니니 도망가지말아요 전개는 천천히 되지만 갈등이 고조되는게 롤러코스터 올라가는 느낌으로 계속 이어져서 손을 뗄수가 없었어요 작가님 글 천재십니다 무심하고 능력있는 여주와 거대하고 아름다운 요물 남주 ... 어마어마하게 재밌어요 이게 최고의 표현입니다 나중에 또 읽을것임
yej***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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