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오베르의 들판 상세페이지

오베르의 들판

  • 관심 667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1,800 ~ 3,000원
전권
정가
16,800원
판매가
16,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7.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686372
UCI
-
소장하기
  • 0 0원

  • 오베르의 들판 (외전)
    오베르의 들판 (외전)
    • 등록일 2023.11.13
    • 글자수 약 6.4만 자
    • 1,800

  • 오베르의 들판 5권 (완결)
    오베르의 들판 5권 (완결)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오베르의 들판 4권
    오베르의 들판 4권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오베르의 들판 3권
    오베르의 들판 3권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 오베르의 들판 2권
    오베르의 들판 2권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오베르의 들판 1권
    오베르의 들판 1권
    • 등록일 2023.07.2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천재, 라이벌/앙숙, 삼각관계, 친구>연인, 까칠남, 능글남, 상처남, 존댓말남, 짝사랑남, 츤데레남, 능력녀, 사이다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힐링물, 로맨스코미디

* 남자주인공: 벤자민 리히터- 탈영병. 적국의 군인. 마을에 흘러들어 온 이방인. 전쟁터에서 오른손이 박살 나는 바람에 그림 하나를 제대로 그릴 수 없게 된 화가. 예민하고 까칠한데 우울증까지 앓고 있다. 좋아했던 그림을 다시 한번 보기 위해 농부와 거래했는데, 본인은 그게 사기 거래라는 걸 모른다.

* 여자주인공: 닉시- 퇴역 군인, 천재 화학자, 전쟁을 승리로 이끈 행운의 여신이자 부대에 소문난 괴짜. 정신 나간 닉시. 빵이 없으면 굶으면 되지! 사람의 감정이 뭐죠? 나는 그저 하루하루를 의미 있고 재미있게 살고 싶을 뿐이야.하지만 그녀의 밝은 면 뒤엔 전쟁의 후유증으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를 앓고 있는 면모가 숨어 있다.
요즘 가장 큰 걱정은 화가에게 <엠마오의 그리스도>라는 그림을 보여주기로 했지만, 그게 사실 대령이 불태워서 이 세상에 없다는 거?!

* 이럴 때 보세요: 쾌활한 여주가 까칠 예민한 남주의 속을 터지게 하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마음의 상처가 있는 남주가 발랄한 여주에게 점점 감겨드는 힐링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우린 언제 군인이 아니게 될까?”
“아마 우리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시간을 지나다 보면, 언젠가 평범한 사람이 되는 순간이 오겠지?”
“그러니 그때까지 우리는 우리의 밤을 용서해 줄 필요가 있어.”
오베르의 들판

작품 정보

천재 화학자, 전쟁을 승리로 이끈 행운의 여신…이자
부대에 소문난 또라이인 닉시.
그녀가 전쟁이 끝난 뒤, 가장 처음 한 것은
전 재산을 털어 대륙의 남쪽 작은 시골 마을에 땅을 사는 것이었다.
세상도 평정했는데, 이런 작은 시골 마을에서 농사 하나 성공 못 하겠어?

그때만 해도 닉시는 자신이 반년 만에 파산할 거라곤 생각도 못 했다.
아니, 고구마가 태풍에 다 죽을 진 몰랐지!

* * *

‘정신 나간 닉시.’
그녀는 여러모로 ‘미친’, ‘정신 나간’ 이란 수식어가 빠지지 않는 사람이었다.

천재 화학자이자, 약간의 조증이 있는 닉시는 일주일 안에 자라는 콩나무를 만들었다.
그걸 어디 심냐고? 당연히 울증이 있는 화가의 집이지.

화가이자, 매우 울증이 있는 벤자민 리히터는
어느 날 제 마당에 우람하게 자라있는 바오밥나무만한 강낭콩 나무를 보고 머리를 짚었다.

“그 녀석 어디 있어.”
“아마 지금쯤 축제를 즐기고 있을…걸요?”

그 미친 녀석은 지금 남의 집 마당 꼴을 잭과 콩나무로 만들어 놓곤
유유자적 축제를 즐기고 있다고?
화가는 오늘 하루 절대 집 밖으로 나가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그 녀석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

정말. 진심으로.

작가 프로필

총은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오베르의 들판 (총은)
  • 오베르의 들판 (박민찬, 온쥬)
  • 미지수 XXX (총은)

리뷰

4.8

구매자 별점
630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따뜻하고 사랑스러워요

    cho***
    2025.11.15
  • 전원일기. 대추나무에 사랑 걸렸네 × 왠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로맨스 비중 1%.... 거의 전무하지만 사랑은 넘쳐요.

    nim***
    2025.11.13
  • 개쩌는명작이었어요 허유ㅠㅠㅠㅠ 돈 없는 학생이 돈을 털어서 봤습니다 사랑해요 여러분

    ali***
    2025.11.1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kq***
    2025.10.26
  • 인물들 하나하나가 너무 매력적이에요 군인 ptsd가 너무 중심소재면 부담스러운데 여긴 개그가 취향이라 잘 읽었습니다

    kim***
    2025.10.06
  • 분량이 지나치게 길고 PTSD 분량이 너무 많아 지겨움. 개그 코드는 좋았는데 중반부턴 사선 읽기로 보다 마지막 부분만 확인하고 외전은 패스

    snu***
    2025.10.01
  • 외전까지 완벽합니다

    duc***
    2025.09.28
  • 예쁘고잔잔한 웃음과 휴먼 인간애가 잔잔히 녹아있는 소담한작품.... 그저 근래 변화무쌍한 심경변화로 좀더 격정적인 로맨스를 기대한 내게 아쉬웠을뿐...

    ccc***
    2025.09.08
  • 엉뚱발랄여주 너무 좋습니다

    ggo***
    2025.08.22
  • 사랑을 잘 모르는 친구들의 삶에 사랑이 있어서 좋았어요

    wzh***
    2025.06.15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전승의 공주는 용사를 독립시키고 싶다 (양효진)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짝사랑 여주가 기억을 잃으면 (봄아리)
  • 윈드버그 (이유월)
  • 대공께서 시키는 거라면 무엇이든 (디써텀)
  • 야만족의 신부 (곽두팔)
  • 구원의 대가가 감금이라고는 안 하셨잖아요 (율비)
  • 개정판 | 약탈혼 (사하)
  • <이제 울어도 될까요?> 세트 (유이란)
  • 악인 남편 (사하)
  • 부고 (진서)
  • 후작님은 그에게만 다정해 (이른꽃)
  • 다프네를 위하여 (삼족섬)
  • 사랑하는 셀레스테의 개 (이졸렛)
  • <안개를 삼킨 나비> 세트 (박오롯)
  • 내가 죽은 뒤 꼬마 신랑은 (토토타)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카이가 집을 안 가 (죄송한취향)
  • 우리 오빠 친구가 최종 흑막이다 (윗시)
  • 볼모가 된 공주인데, 감금이 너무 아늑하다 (도르킨)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