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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르의 들판

  • 관심 491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1,800 ~ 3,000원
전권
정가
16,800원
판매가
16,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7.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68637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오베르의 들판 (외전)
    오베르의 들판 (외전)
    • 등록일 2023.11.13.
    • 글자수 약 6.4만 자
    • 1,800

  • 오베르의 들판 5권 (완결)
    오베르의 들판 5권 (완결)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0.2만 자
    • 3,000

  • 오베르의 들판 4권
    오베르의 들판 4권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00

  • 오베르의 들판 3권
    오베르의 들판 3권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0.9만 자
    • 3,000

  • 오베르의 들판 2권
    오베르의 들판 2권
    • 등록일 2023.07.18.
    • 글자수 약 10.1만 자
    • 3,000

  • 오베르의 들판 1권
    오베르의 들판 1권
    • 등록일 2023.07.2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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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천재, 라이벌/앙숙, 삼각관계, 친구>연인, 까칠남, 능글남, 상처남, 존댓말남, 짝사랑남, 츤데레남, 능력녀, 사이다녀, 쾌활발랄녀, 달달물, 힐링물, 로맨스코미디

* 남자주인공: 벤자민 리히터- 탈영병. 적국의 군인. 마을에 흘러들어 온 이방인. 전쟁터에서 오른손이 박살 나는 바람에 그림 하나를 제대로 그릴 수 없게 된 화가. 예민하고 까칠한데 우울증까지 앓고 있다. 좋아했던 그림을 다시 한번 보기 위해 농부와 거래했는데, 본인은 그게 사기 거래라는 걸 모른다.

* 여자주인공: 닉시- 퇴역 군인, 천재 화학자, 전쟁을 승리로 이끈 행운의 여신이자 부대에 소문난 괴짜. 정신 나간 닉시. 빵이 없으면 굶으면 되지! 사람의 감정이 뭐죠? 나는 그저 하루하루를 의미 있고 재미있게 살고 싶을 뿐이야.하지만 그녀의 밝은 면 뒤엔 전쟁의 후유증으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를 앓고 있는 면모가 숨어 있다.
요즘 가장 큰 걱정은 화가에게 <엠마오의 그리스도>라는 그림을 보여주기로 했지만, 그게 사실 대령이 불태워서 이 세상에 없다는 거?!

* 이럴 때 보세요: 쾌활한 여주가 까칠 예민한 남주의 속을 터지게 하는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마음의 상처가 있는 남주가 발랄한 여주에게 점점 감겨드는 힐링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우린 언제 군인이 아니게 될까?”
“아마 우리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시간을 지나다 보면, 언젠가 평범한 사람이 되는 순간이 오겠지?”
“그러니 그때까지 우리는 우리의 밤을 용서해 줄 필요가 있어.”
오베르의 들판

작품 정보

천재 화학자, 전쟁을 승리로 이끈 행운의 여신…이자
부대에 소문난 또라이인 닉시.
그녀가 전쟁이 끝난 뒤, 가장 처음 한 것은
전 재산을 털어 대륙의 남쪽 작은 시골 마을에 땅을 사는 것이었다.
세상도 평정했는데, 이런 작은 시골 마을에서 농사 하나 성공 못 하겠어?

그때만 해도 닉시는 자신이 반년 만에 파산할 거라곤 생각도 못 했다.
아니, 고구마가 태풍에 다 죽을 진 몰랐지!

* * *

‘정신 나간 닉시.’
그녀는 여러모로 ‘미친’, ‘정신 나간’ 이란 수식어가 빠지지 않는 사람이었다.

천재 화학자이자, 약간의 조증이 있는 닉시는 일주일 안에 자라는 콩나무를 만들었다.
그걸 어디 심냐고? 당연히 울증이 있는 화가의 집이지.

화가이자, 매우 울증이 있는 벤자민 리히터는
어느 날 제 마당에 우람하게 자라있는 바오밥나무만한 강낭콩 나무를 보고 머리를 짚었다.

“그 녀석 어디 있어.”
“아마 지금쯤 축제를 즐기고 있을…걸요?”

그 미친 녀석은 지금 남의 집 마당 꼴을 잭과 콩나무로 만들어 놓곤
유유자적 축제를 즐기고 있다고?
화가는 오늘 하루 절대 집 밖으로 나가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그 녀석이 있는 곳으로 안내해.”

정말. 진심으로.

작가 프로필

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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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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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을 잘 모르는 친구들의 삶에 사랑이 있어서 좋았어요

    wzh***
    2025.06.15
  • 작가님 글 잘쓰시네요,, 잔잔하지만 그 안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사건들 속에서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재밌고 웃기고 감동적이고 슬프고.. 그 어딘가에 해바라기 밭이 넓게 펼쳐져 있는 오베르의 들판이 정말 있을것만 같아요

    bbo***
    2025.06.12
  • 4.4 책 읽기전.. 표지가 유치하고 안티라 생각했는데.. 도무지 일반적인 로설의 여주 같지 않아서 육아물인가 했는데 읽은 후.. 여주 캐릭터에 찰떡인 일러스트 였음.. 완전 노맨스.. 하긴 저 표지의 여주가 19금 찍는다면 몰입이 안될듯.. 엄~~청 재밌진 않지만 그래도 잔잔바리로 계속 읽게되는 마성은 있음 개인적으로 깨발랄 똥꼬발랄 여주 싫어하는데 유일하게 인정하게 되는 캐릭터.. 다른 작가의 나의 사랑하는 적들 에게와 비슷한 설정과 주인공들인데 거기 여주는 너무 무매력이라 중간에 하차했는데

    73b***
    2025.05.2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mow***
    2025.05.24
  • 솔직히 후반 갈수록 약간 루즈해지는 감 없잖아 있지만... 정말 재밌습니다ㅠㅠ 외전 더주세요... 너무 달달함ㅠㅠ

    yug***
    2025.04.12
  • 다른 분 리뷰에도 있듯이 2차대전 후의 실존 국가 등장시킬거면 고증 신경좀 써주시지...프랑이 아니라 유로 나올때마다 그저 웃음만 나옴ㅋㅋㅋㅋㅋ

    nik***
    2025.03.17
  • 문체가 좋은편은 아닌데 가독성이 좋네요. 플롯이 좋아요. 캐릭터들도 매력있고요. 하지만 글이 산만한건 좀 아쉽고요. 세계 2차대전 직후 같은데 프랑스라는 나라를 소설 속에 등장 시켰다면 화페 단위가 프랑이어야 할텐데 유로라고 해서 많이 거슬렸네요. 전체적으로는 전직 군인들 이었던 주인공들이 전쟁 후유증을 견디며 오늘을 살아내가는 시골 힐링 이야기네요. 에피소드들 사이사이 주인공들의 내면을 알아가게 되는 과정은 꽤 재밌었어요. 로맨스는 좀 약하지만 그래도 어느덧 서로에게 스며들어버린 주인공들이 '소중해진 사람'을 위해 맹목적이게 변화한 모습을 보게 되는 것도 이 소설의 포인트가 되겠네요. 오타라던지 문맥상 앞뒤가 안 맞는 부분들은 수정되먄 좋겠네요.

    bea***
    2025.03.04
  • 가상시대물이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너무나도 명확하게 독일과 프랑스라는 실존 국가 배경이라 튕겨져나왔습니다.. 흐린 눈이 가능해질 쯤에 다시 시도 하려고요..

    fos***
    2025.03.02
  • 진짜 너무너무 재미있게 때론 맘아프게 읽었어요 중간에 무너져내린 내용없어서 더 좋았고 작가님 대단하세요 저 어제 다 읽고 여운이 사라지질 않아 재탕들어가요 오베르 구경가고 싶은데 패키지 없나요ㅎㅎㅎ

    nee***
    2025.02.28
  • 힐링소설이네요 중간중간 눈물이 났어요 ㅠㅠ

    pos***
    2025.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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